어제 내가 글 하나를 남기고 얼마 후에 확인했는데...
https://www.dmitory.com/novel/180713939
사실 추천요청글이었거든....
근데 처음에 댓 달아줬던 톨들이 못봤을까봐 글 다시 쪄봐..
어떤 일로 인해 다쳐서 예전같이 팔팔하지 않은 수: 비첩 (이부분 공 울때 나도 울었다...^^)
잠시 헤어져있다가 만났는데 엄청 마른 수 : 루나틱 왈츠
근데 참고로 여기 있는 수들 다 찐으로 세... 공보다..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다른 병약수는
다잉스완: 수가 폐병앓는데 공이 수가 귀족이어서 싫어함
짝사랑수인데 공한테 계속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내가 죽어도 너무 슬퍼하진 않을거지? 뭐 이런 st 말이 나오는데 이부분 눈물 줄줄 ㅠㅠ 근데 해피엔딩임 존맛
그리고
짐승의 숲: 수가 몸이 아파서 ++수가 귀가 잘 안들림!!!! 숲 한가운데 있는 별장으로 요양갔는데 거기서 사회화 안된 진짜 짐승처럼 크고 있는 공을 만남 존존맛
열병 : 후천적 병약수 & 후회공 (근데 수를 굴려서 후회하는거 아님) 둘이 엄청 절절해 진짜진짜재밌어
그리고 꽤 만족스러웠던 다른 병약수는
배신자의 헌신 : 수가 폐병앓고있음 그리고 공이 지대 굴려
근데 약간(?) 공입장에서는 생각해보면 굴릴만함 (물론 알고보니 오해였음) 찌통존맛
록로즈: 수가 ㅈㄴ 병약
짝사랑수인데 공한테 계속 치대는데 공이 하나도 안받아주고 걍 나쁨
근데 자기 죽을수도 있다는거 알고 공한테 막 죽기전에 사랑고백 다 절절하게 하고 그러는거임 나중에 물론 공이 ㅈㄴ 후회
병약수 또 누구있니 ㅊㅊ해줘^^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