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목단님 다른 글들은 안 봤고 이 두개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너무 리얼하게 살아있는 커플들 같아서 그렇기도 하고 장목단님이 분명 해피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도 묘하게 헛헛해.
차라리 보통 벨소설 외전에서 막 꽁냥꽁냥 현실 잊은 둘이 달달한 그런 외전느낌으로 쓰시는 것도 아니고 두 커플 다 분명 해피엔딩인데 너무 현실적이라?? 외로움.
쟤네가 소설 속 인물로 안 보여서 더 외로움.
그래서 톨들이 강작새 강작새 이러면서 주접글 올려주면 그때 좀 덜 외로움. 쟤들은 해피해졌는데 소설책 덮어야 하는 내가 안 해피함.
나 왜 해피한 글을 봤는데 슬프냐.
차라리 보통 벨소설 외전에서 막 꽁냥꽁냥 현실 잊은 둘이 달달한 그런 외전느낌으로 쓰시는 것도 아니고 두 커플 다 분명 해피엔딩인데 너무 현실적이라?? 외로움.
쟤네가 소설 속 인물로 안 보여서 더 외로움.
그래서 톨들이 강작새 강작새 이러면서 주접글 올려주면 그때 좀 덜 외로움. 쟤들은 해피해졌는데 소설책 덮어야 하는 내가 안 해피함.
나 왜 해피한 글을 봤는데 슬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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