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https://www.dmitory.com/index.php?mid=travel&page=1&document_srl=180434341
<p>안녕 톨이들아 이사 고민되서 올린 글에 놀이는 식인 애기 듣고 놀라는게 놀라서 글남겨</p>
<p>여기 살다 보니 이런거에 점점 무뎌지나 봐 ㅋㅋㅋㅋ </p>
<p>내가 사는 지역은 독일에서도 개방적이라고 소문난 동네야 그래서인지 성매매도 합법이라 세금도 내고 나라에서 관리 하고 있어</p>
<p>성매매 관련 엑스포 같은것도 매년 열리고 있지 그래서 관련된 신기하고 특이한 일들이 많아</p>
<p>그 중 난교 파티 같은 것도 있는데 입장하려면 여, 여여, 여남, 여여남 이렇게만 들어갈 수 있어 남자들은 인원수를 맞춰야 해서 혼자서는 못들어가 </p>
<p>들어가면 큰 침대들이 줄줄이 있고 바닦에는 ㅋㄷ이 널부러져서 남녀가 뒤엉켜서 그냥 하고있어 아무래도 남자들이 많아서 잘생긴 남자애들을 알바로 넣는데 후기로는 하루에도몇십번을 해야해서 약도 먹고 못하면 맞아서 억지로 한다고 힘들다고 했어</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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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00하는 모습을 보는 영화관이 있는데 은근 많고 찾기 쉬워 여행지에서 있고 그래 후기로는 정말 열심히 다양한 자세로 해서 스포츠를 보고 나온 기분이라고 하더라.</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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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디서든 ㅁㄹ 풀떄기 구하기 쉽다는 거 불법인데도 집에서 키워서 하고 딱히 경찰들이 뭐라고 안해 이 문제로 한국인 유학생들이 룸메이트 들이 재배혹은 계속 피우니깐 경찰에 신고 해보시고 하는데 오히려 이상한 사랑되고 알아서 이사가게 되는 일들이 많아 그나마 걸린다고 하면 ㅎㄹ0 인데 이것도 처음 걸리면 9유로??한화로 12000원 정도 내고 기록도 안남더라 그래서 하는 애들이 많은 것 같아</p>
<p>그만큼 많이 팔기도 해서 독일은 공원에 은근 휴지통이 많은데 거기 잘 찾으면 딜러들이 숨겨놓은 것들 은근 찾을 수도있어 고등학생들이 아파트에 소화전??에 숨기듯이 ㅋㅋ 이건 주변에 딜러애가 말해줬어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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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할머니 할머니들 정말 오지랖 엄청나고 노출증 있는 것 같아 누드비치에서도 벗고 다시는 사람 보면 할머니 할아버지고 젊은이들은 가끔 한두명? 나도 독일 온지 얼마 안됬는데 나는 2층 살았고  앞 아파트 할아버지가 같은 시간에 알몸으로 테라스에 거이 항상 나와서 절묘하게 화분 으로 중앙만 가려져서 문화충격 받기도 했어 한번은 어학원에서 화분이 좀 상태가 안좋았는데 지나가던 할머니가 화분 망가졌다고 잔소리하고 화분 어제 해야하는지 연설 20분간 하고 간적도 있고 차들 조금만 벗어나게 주차해도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신고해서 견인해가 그리고 사람들이 강아지 진짜 하루에 2번 산책 안시키면 뻇어가냐는데 진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애 산책 안해준다고 신고해서 키우던 강아지 뺴앗긴 유학생들 꽤 후기 올라와 애기도 들려 진짜 생체 CCTV 장난이 그냥 나오는데요 아니야.. 독일에서도 이거 짤방으로 잘 올라와..</p>
<p>그리고 독일 은근 오타쿠가 많아 애니 오타쿠 한국 아이돌 오타쿠 지나가다가도 ㅂㅌ인형 맨 여자들 꽤 보이고 오타쿠 가게 은근 많아서 놀랐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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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건 독일 보다 한국인이 문제인건데 한국 남자들이 온지 얼마 안된 여자애들 모임에서 만나서 ㄷㅁ해보고 싶지 아니냐고 꼬셔서 딴거 섞은거 주고 정신 못차리게 하고 00하는 사건이 좀 꽤 일어나 심심치 않게 그런애가 한명인 줄 알았는데 세명 더있구 그랬어 온지 얼마 안되서 영어랑 독일어 잘 안되는 여자애들 소심한 여자애들 가지고 그런 짓 하더라고 여기 경찰들은 영어 잘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독일어 안되면 신고 힘들거든 여행객들은 신고 더 힘드니 그런 경우가 더 많아 개인적으로 여친남친이 유럽여행 가서 ㅇㄹ 에서 술모임 간다고 하면 뜯어 말려.......썐술 맥여서 훅가게 만들어서 대려가는 일도 많고 합의하에도 외국이니깐 안들킬꺼 알아서 많이들 하더라.... 안그런 다던 사람들도 여기 자유로운 분위기에 분위기 타서 많이들 그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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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더 생각나은거 많은데 졸려서 나중에 반응 좋으면 더 쓸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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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1.04.04 06:53
    톨이 어디사는 줄 알겠엌ㅋㅋㅋㅋㅋ 왜인지 모르게 톨 풀을 보니 예술계통인거 같다. 나는 독일에 오래살았는데도 첨 들어보는 얘기도 많다. ㅋㅋㅋㅋ 대마는 진짜 많이하더라... 길에 냄새가 아주 난리야 난리. 애들 파티할 때도 맨날 하고 한국애들 신나서 한단 얘긴 들었는데.. ㅉㅉ 한남들 여기서도 새는구나..
  • tory_28 2021.04.04 22: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6 21:27:31)
  • tory_31 2021.04.05 17:20
    @28 ㅋㅋㅋ 꼭 그렇지는 않아
  • tory_33 2021.04.05 21:13
    @28 너무 편견인듯. 나 아는 친구들 예술하면서 잡지도 나오고 잘나가는데 마약 입도 안 대고 코피터지게 일함
  • tory_2 2021.04.04 07:11

    톨아 바로 밑에 글이긴 해도 규정상 이전 글 링크를 걸어줘야 닉넴화가 안돼... 링크 걸어줘

  • W 2021.04.04 08:59
    달았어! 고마워!
  • tory_3 2021.04.04 07:17

    마지막 문단 ㄷㅁ가 뭐야...?

  • tory_4 2021.04.04 07:20
    ㅐㅏ
  • tory_5 2021.04.04 07:47
    맞아 오지랖 ㅋㅋ 독일 할머니들 입만 열면 남얘기 엄청해... 왜 저렇게 부끄러운 줄 모를까,, 나중에 늙으면 저렇게 안되야지 다짐한다....
  • tory_6 2021.04.04 08: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16 01:39:28)
  • W 2021.04.04 09:00
    고마웡! 달았어!
  • tory_7 2021.04.04 08:19
    순시리 조카도 앞집인가 이웃이 일지 만들어서 들락날락하는 사람들 인적사항 시간대별로 적어서 제보했다더라고 ㅎㅎ
  • tory_27 2021.04.04 19:3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다
  • tory_30 2021.04.05 03:34

    ㅋㅋㅋㅋ

  • tory_8 2021.04.04 08:20
    ㅂㅌ인형이랑 ㅇㄹ은 뭐야? 늙었나 초성음 맞추기 어려웠어ㅜㅜㅠ
    ㅋㅋ할매할배들 진짜 .. 산책할때마다 좀 멀리 쳐다보면 집에 발콘에서 꼭 한두명은 나와있고 나랑 눈마주치고 ㄷ ㄷ
    ㅎㄹㅍ은 역 근처 길에서만봄. 시내 화장실이나
    난 대마가 담배냄새보단 낫긴 함
  • tory_10 2021.04.04 08:38
    이번 건 난이도가 꽤 있는 듯ㅋㅋㅋ
    ㅂㅌ 은 방탄, ㅇㄹ 은 네이* 카페 유랑인 듯.
    나도 유럽톨인데 독일 사람들 은근 무섭네. 뭔가 감시 당하는 듯한 기분ㅠㅠ
  • tory_15 2021.04.04 12:00

    아 방탄이었구나 난 변태 인줄 알고 변태인형은 뭔가 하고 있었네

  • tory_9 2021.04.04 08:21
    아 끔찍해ㅜㅠ 유럽권에서도 성적으로 하드코어한거 말할때 다 독일얘기하잖아. 거기 프랑크푸르트야?
  • tory_8 2021.04.04 08:34
    난교파티 같은건 도시마다 다 있을걸ㅎ
  • tory_29 2021.04.05 01:07
    @8

    헐...충격...

  • tory_12 2021.04.04 10:06
    합법성매매하니까 ㅎㅂㄹㅋ 일수도 하고 추측도 했는데 ㅂㄹㄹ 사는 구나 ㅋㅋㅋ ㅎㅂㄹㅋ ㄹㅍㅂ에 거리 하나는 여자가 걷는게 금지더라?? (대충 니콜라스케이지 짤) 온리 남성을 위한 성매매거리임.... 대마는 진짜 어디든 함 나 전에 살던 건물에 판매자가 있어서 밖에 신발 걸려있고 건물에서 풀냄새나고 여름 시작 즈음 아침에 공원에 산책가면 여기저기서 냄새남 ㅠㅠ 아 그리고 할매할배 ㅋㅋㅋㅋㅋ 그거 독일애들도 인정함 oma polizei opa polizei 라면서 ㅋㅋㅋㅋㅋㅋ 웃기지만 나도 오지랖 존나 당했어... ㅠ 그래서 싫어해 ㅋㅋㅠㅠ
  • tory_13 2021.04.04 10: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15 04:41:55)
  • tory_14 2021.04.04 11: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11 10:47:21)
  • W 2021.04.04 18:47
    유럽에서는 살기 좋아 ㅋㅋ 새벽에도 술마시고 사람들 잘 돌아다니금 금토는 놀라고 운송수단 24시간 이용 가능해!
  • tory_16 2021.04.04 12: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10 00:18:26)
  • W 2021.04.04 18:42
    남자가 많아도 괜찮은 남자가 없을 때가 많아서 잘생기고 몸좋은 남자를 고용해놔!
  • tory_17 2021.04.04 14: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신기하다..... 참 개방적이고... 요상한 나라네.... 잘 보고 가
  • tory_18 2021.04.04 15: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19:12:54)
  • tory_22 2021.04.04 17: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3 10:49:16)
  • W 2021.04.04 18:48
    심심해서..해지고 나면 할 것도 없는데 겨울 기준 16시면 해떨어지고 비도 많이 와..
  • tory_34 2021.04.06 00:04
    @W ㅋㅋㅋㅋㅋㅋ심심해서ㅋㅋㅋㅋ
  • tory_19 2021.04.04 15:18
    나는 유럽 다른나라 톨이었는데 여기 사람들도 독일 진짜 이상한 나라라고 많이얘기함ㅋㅋㅋㅋㅋ 특히 막 음습하게 감시하는거... 여기서 독일로 이민간 애가 들려준얘긴데 재활용쓰레기 버리러 나갈때 이웃이 몰래 지켜보고 있다가 나중에 만났을때 너 왜 요거트 용기 제대로 안씻고 버리냐고해서 소름돋았다고함 ㅎㄷㄷ
  • tory_34 2021.04.06 00:05
    헐 개소름....독일 넘 의외다
  • tory_20 2021.04.04 15:46
    헬조선이 최곤줄 알았는데 ㄷㄷ
  • tory_21 2021.04.04 16: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3 23:04:13)
  • tory_23 2021.04.04 17:30
    와 몰랐던거 알아간다..
  • tory_24 2021.04.04 17:35

    와아아악.... 좀 충격적ㅇ리다................ㅋㅋㅋㅋㅋㅋ

    감시하는건 나 독어 학원다닐때 선생님이 말해줘서 알고있긴 했었는데... 신기하고 충격적이다

  • tory_25 2021.04.04 18: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29 14:05:52)
  • tory_26 2021.04.04 19:24

    독일 오래 유학하고 들어온 언니한테 독일 할머니 할아버지들 감시하는 거 이야기는 들은 적 있었는데 아직도 그러나보구나 ㅋㅋㅋㅋㅋ 그 언니가 귀국한지도 십년 된 것 같은데 점잖은 언니라 나체로 그런단 말은 못 들었지만 

  • tory_31 2021.04.05 17:17
    난교 파티는 근데 전세계 어디든 찾기 쉽지 않을까 싶어 ㅋㅋㅋ 독일 노인들 감시하는 밈은 다른 나라에서 사진만 사용하고 자기 나라 이름 붙이는 거 보면 몇몇 서양 나라 종특인가 싶기도 해. 그리고 독일은 나체주의자 많아서 노출증 보다는 나름 신념(?)을 가지고 집에선 나체로만 생활 하는 사람 많아. 난 솔직히 여기까지는 그런가보다 하는데 독일 살 때 그래도 좀 충격적인 것은 동네마다 섹스키노 있던거. 암스테르담은 이런거 몰려있는 구역이 있는데 섹스키노랑 카지노는 동네마다 있음 ㅋㅋ 요상한 기운도 많고 그냥 그 앞 지나가기도 싫어... 양기 가득한 토이샵이랑은 완전 달라...
  • tory_32 2021.04.05 19:30
    단어뜻을 몰라서 그런데 섹스키노가 뭐야?
    첨들어봐서..
  • W 2021.04.05 19:41
    @32 그게 위에 00영화야 실제로 배우들이 와서 하는거 보는거야
  • tory_32 2021.04.05 20:02
    아 글쿠나..배우들이 섹스하는걸 사람들이 와서 보는거라니..알려줘서 고마워!
  • tory_35 2021.04.06 03:52

    우와.....처음부터 끝까지 충격이야....

  • tory_36 2021.04.06 18:27
    노잼동네라고 해서 깜빡 속았네...ㄷㄷㄷㄷ신기하다 잘 읽었어!
  • tory_37 2021.04.09 15:55
    ㅋㅋㅋㅋ 저런걸 하니까 우리나라에 오면 노잼이겠네ㅋㅋ
    다른의미로 노잼ㅋㅋㅋ
  • tory_38 2021.04.11 15:42
    난 우리 동네에서 50대 이상 할줌마할저씨들이 소그룹으로 동호회처럼 난교파티 모이는거 있다는거 알고 너무 충격이었음. 게다가 내가 독어 1도 못할때부터 매주 맥주한잔 마시러 가고 밥먹으러 가서 잘 챙겨주고 친구처럼지내는 동네 작은 카페 주인할줌마가 그 모임 다니는걸 알고 놀람...
    그런 클럽이 있다는거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내주변에서 아는사람이 그런다는걸 생각도 못하다가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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