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쌀국수
프랜차이즈 매장들 만원 우습게 넘음
각종 파스타류
만오천원 우습게넘음 이만원가까이 하는곳도있음
베트남 쌀국수
프랜차이즈 매장들 만원 우습게 넘음
각종 파스타류
만오천원 우습게넘음 이만원가까이 하는곳도있음
게다가 만두 만드는 거 개힘들어서...
임대료도 비쌀테고
명동교자 명동 한복판에서 그 가격에 그 정도 양이면 진짜 개혜자 오진 거지
나 다닐 때는 면 리필도 됐었는데 지금도 되지 않나..
61톨 말이 맞네ㅋㅋ본인 말대로면 어차피 리필 해봤자 먹을 수도 없는 거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당 시켜야 할 걸 칼국수 하나 만두하나 시키고 리필로 개꿀했던 거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당으로 해야되는 이유 57톨이 증명하네^^
명동교자 오늘 날씨에 아주 딱이겠구먼...ㅠㅠ
222ㄹㅇ오늘 진짜 먹구싶다
ㅇㄱㄹㅇ...
솔직히 파스타 진짜 어느정도 하게되면 밖에서 사먹는거 진짜 돈아까워짐...ㅋ
칼국수가 훨씬 손 많이 가는 요리지...
칼국수에 밥리필해서 말아먹고 싶다 마늘김치만으로도 돈값해
쌀국수는 가공기술이 복잡해서 과거에는 명절때나 먹는 음식이었다던데 파스타는 ㄹㅇ 집밥이었다는데.. 이미지값으로 올려받는거같음
근데 식당 파스타가 맛있긴해 ㅠㅠ 집에선 아무리 좋은 재료 때려박아도 그 맛이 안남
조미료 안 쓰거나 적게 써서 그럼
조미료 .. 많이 씀.. ㅎㅎ..
고체형 쓰고있어 ㅋㅋㅋ 그 까서 쓰는 거.. 근데 집에서 해먹으면 같은 가격에 내가 좋아하는 재료 (양송이♥ 치즈랑 고기♥) 듬뿍 넣어 먹을 수 있어서 집파스타를 더 좋아함 ㅋㅋ 소스 직접 해먹으려하면 망하는데 시판소스에다가 재료 추가해서 요리해 먹으면 같거나 저렴한 가격인데 완전 럭셔리해지더라 ..
파스타 집에서 해먹기 시작하면 아까워서 못 사먹겠더라..
먹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쌀국수도 싸진 않지만 진짜 비싼건 라멘이랑 파스타...
라멘도 얇디얇은 차슈한두장들어있는거 만원가까이하고 면추가하려면 이천원정도 하지않아?
왜톨이라 일단 면,밥,김치리필가능에서 대박싸다느낌. 일본은 뭘추가하려면 무조건 돈돈돈이라..
딴 말이긴 한데 외식 파스타 그렇게 비싼 거 모르겠어 나는. 집에서 어떻게 몇천원에 만들어진다는 건지 ㅠㅋㅋㅋ 채소 몇 개랑 괜찮은 베이컨, 우리나라 유제품, 해산물, 치즈 구비하려면 다 비싼데.. 파스타 괜찮게 만들어먹으려면 진짜 두번 정도 해먹을 재료 준비하는데 2,3만원 들어서... 그런 거 생각하면 외식 파스타가 그렇게까지 비싼진 모르겠음. 요식업 하는 사람들은 벌크로 싸게 사겠지만 소매로 서양식 식재료 구하려면 우리나라는 너무 비싸 그래서 사먹을 때도 너무 비싸다? 생각은 안 되는 거 같아. 그리고 다른 건 모르겠고 대기업 크림파스타는 몇 개 먹어봤는데 다 특유의 비린크림 맛이 너무 싫어서 다 한 번 이상은 안 먹는데 외식 크림파스타 중에 시판 맛 나는 거는 한 번도 먹어본 적 없없고. 배달파스타는 시판 소스스러운 맛 나긴 하더라
암튼 명동교자가 안 비싼 건 맞아 리필 안 된다고 가정하더라도. 외식물가 생각해도 명동 임대료 생각해도 전혀 비싸지 않음
근데 그건 그렇다 쳐도
싼 파스타집이랑 비싼 파스타집이랑 맛 차이가 엄청 심하지 않다는건 진짜 설명이 안됨...
롤링파스타 가보고 진짜 확실히 느낌...
동네에도 6천원대 파스타집 있는데 팸레 2만원 넘는것보다 맛있고 풍성해
롤링파스타 진짜 맛 없던데 나는.. 알리오올리오는 조미료 맛 많이 나고 고추장크림 파스타? 베스트 메뉴라는 건 제육볶음에 크림 부은 맛이라서 좀 미묘했어.. ㅋㅋㅋㅋㅋㅋㅋ 고기 고추장소스에 재워놨다가 크림 부었구나 라고 딱 알겠는 맛.. ㅋㅋㅋㅋㅋ 재료 신선도도 잘 모르겠고. (롤링파스타를 구리다고 까자는 건 아냐 당연히 가격대 맞추려면 그렇겠지) 패밀리레스토랑은 안 간지가 엄청 오래돼서 잘 몰겠다 암튼 내가 운이 좋았던 건지? 밖에서 만오천-이만원 정도에 사먹는 파스타들이 대체적으로는 내가 재료 일일이 사서 하는 것보단 맛있더라고 경쟁 심한 상권들을 많이 다녀서 그런지 맛 없으면 어차피 도태되니까 다들 맛있는 건지 롤링파스타처럼 시판스러운 맛 전혀 안 나고 ㅠㅎ....
암튼 난 백종원 외식 가본 거 중에 롤링파스타가 제일 별로였어. 홍콩반점은 엄청 좋아해
맞는말이지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인데 한식 후려치기 너무 심해 요즘 밖에서 먹는 국수류 7~8천원 하잖아 명동교자는 면, 국물 리필 다 해줘 밥도 줘 그 가격 전혀 비싸다고 생각안해
파스타류는 돈 아까워서 집에서 해먹음. 밖에서는 너무 비싸더라. 어차피 베이컨이나 새우 같은 건 집에 있는 거 쓰다가 만들어 먹어도 되니까
명동교자 갈 때마다 불친절해서 짜증나는데 음식 나와서 입에 넣는 순간 모든 짜증이 사라지고 기분 좋아짐 9천원 하나또 안비싸다ㅠ
국수 리필도 되고 교자만두까지 얹어주니까 크게 비싼 느낌은 안 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