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봤던 작품들 기준이야!!
일단 드물게 엄마 나오는 육아가족물에
그 엄마가 최강이고 공작
을 존경하는 여주
아빠가 미형에 적당한 떡대(?) 아니고 우락부락한 곰같은 외형
유약한 황제
굴러다니는(보통은 엄하거나 우아한 캐) 황후
여성 집사
외전으로 엄마아빠 연애스토리가 더 많이 나옴
일단 드물게 엄마 나오는 육아가족물에
그 엄마가 최강이고 공작
을 존경하는 여주
아빠가 미형에 적당한 떡대(?) 아니고 우락부락한 곰같은 외형
유약한 황제
굴러다니는(보통은 엄하거나 우아한 캐) 황후
여성 집사
외전으로 엄마아빠 연애스토리가 더 많이 나옴
그리고 초반에 마음 아프지만 가정 폭력당한것도 잘 다뤄줘서 좋았어. 레슬리가 벗어나고도 법정에서 느껴야 했던 무력감 억울함 ..
글고 오빠들이랑 유사 연애 안하는 것도 좋고 둘째오빠가 레슬리 처음 만나고 애가 똑똑하긴 한데 너무 지나치게 학대당하며 노력해왔다는거 알아채주는 것도 좋았음 ....
젤 좋은건 레슬리는 그대로인데, 주위 사람들이 괜찮다고 도닥여주고 사랑해주는거. 보통 로판에서는 항상 여주가 행동을 달리하니 사랑해주잖아. 여긴 그런게 없어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