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휘자현 룸곡파티 중일 때~~~~~~~~~~~~~
지가 모시는 상전 마마 울고 계신데
그 룸곡 파티 중 기특이가 꼭 물어봐야 했던 그 말은?!
"루시개는 어찌 되었습니까?"
"루시개는 어찌 되었습니까?"
"루시개는 어찌 되었습니까?"
루시..개..
루시개...
ㅠㅠㅠㅠㅠㅠㅠ
A ㅏ.................얘?....
"제가, 데리고 있습니다"
룸곡파티중에도
친절하게 알려주는
상전 마마...!
뙇!
~ 세 ~ 상 ~ 안 ~ 심 ~
교동도로 떠나는 날!
나룻배를 불러세우는건!
다름 아닌!!!!!!!
루시개!
휘파람을 분다는건...
휘를 부른다는 것 ㅠㅠㅠㅠㅠㅠ
휘파람을 분다는건...
휘를 부른다는 것 ㅠㅠㅠㅠㅠㅠ
따라가겠다는 루시개에게
자현이를 부탁하는 휘
시로시로 8ㅅ8........
근데 그 와중에
루시개 보고 아련 터지는 분 .....☆
이름 : 박기특
직업 : 내시, 환관...
응 그러니까... 그거 ㅠㅠ
배는 출발하고,
멀리서 배웅하는 누군가를 바라보는
멜로 꿈나무 ....☆
크...ㅠㅠ
설마 했는데
정말이었더...
기특이 정말 레알
루시개 조아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진짜 여러번 심쿵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멜로 꿈나무 ㅠㅠ 캬.....
오늘 본체 실검에도 떴더라...ㅠㅠ
어제의 여파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빛 ㅇㅈㄸ
내시도 사랑하게 해주라 ㅠㅠㅠ 제발...
우리 기특이 왤케 아련하냐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