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싸이코패스가 의심되는 친오빠에 대해서 고민글을 올린것에 대해
선천적으로 싸이코패스인 친누나를 둔 사람이 답변해준 내용의 글.
출처-inst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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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한다는 느낌을 주지 마라... 약자로 인식되면 안된다는 뜻 같아서 소름끼쳤어
ㅠㅠ진짜 가족들 너무 대단한 것 같아...
2222222222
관련있는 이야기는 아니라서 미안한데, 다른 생명체를 죽이지 않는 이유가 공존을 위한 최소의 원칙이고, 그게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영역이 사람들에게 감정적으로 직접노출되지 않는선까지만 허용되잖아. (그러니까 전쟁이라던지 축산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의도적으로 감추고) 불쌍하니까 정도로 익스큐즈 되는 사람도 많다고는 생각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저렇게 설명하는게 서로 오해(다른살육이 용인되는 측면에서)가 없도록 당연한게 아닐까. 다들 거기까지 생각하고싶지 않아한다는 것도 어느정도는 이해하지만 그런면이 좀 피곤하게 느껴질때가 있어
어떤 느낌이냐면, 음.. 종이같은 생명체가 아닌거에 비유해보면 돼. 햄스터를 왜 칼로 자르면 안돼? >> 종이를 왜 칼로 자르면 안돼?? 이런거야
여기서 불쌍하잖아ㅠㅠ 이러는게 이해가 될리가 없지. 머리로도 알 수 없는거야. 왜냐면 기본적으로 지우개나 집게랑 토끼나 강아지 이런거랑 다르게 보지 않음. 그러니까 지우개는 던지면서 토끼는 왜 던지면 안됨? << 이런 사고를 하는거야
이것도 진짜 무섭다...
하...ㅠㅠㅠㅠㅠㅠㅠㅠ 가족들도 힘들겠다. 진짜 ㅠㅠ
헐..... 무섭다..
"왜 안돼?" 랑 "그래서 뭐?" 이거 진짜 개쩐다 ㅎㄷㄷ;;
항상 둘이 헷갈렸었는데 이거보고 확 개념 들어온다
대단한 가족이다.....
가족들이 정말 대단한거 같아.... 저렇게 말해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ㄷㄷㄷ
아 상상도 안되서 너무 무섭다 ㅠㅠ 가족분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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