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뜨는강) 6화 7화 짤린 부분 약간 뉴온달과 평강(가진)의 서사 정리(나인우배우 짤, 짤많음)

평강 : 심심한가보다 얼른 들어가

보채며 온달을 떠밀고 온달은 그런 평강의 손을 잡고 

자신의 허리에 감싼다.

평강도 온달의 등에 기대며 예전에 온달의 등에 업혔을때를 기억한다.

온달 : 가진아 마을 사람들 니가 와서 좋아해

나는 뭐 말할것두... 그러니까 잡생각은 털어버리고 너도 그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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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진은 살수동료들과 양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살수대장의 조건에 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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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의 좋지않은 꿈자리에도 불구하고

성에 약초와 물건을 팔러가는 겸사 평강에게 줄 거울을 사러가는 온달

그러다 성에서 온달과 만나게 된 가진.

온달 :  너 여기서 뭐하냐 귀신골에 있어야할 녀석이 여긴 왜 왔냐고 이 옷은 또 뭐야

평강 : 형장에 잡힌 죄인 내 친구들이야 나떄문에 내 할일을 대신하다가 잡혔어

온달 :  설마 너

평강 : 가족보다 소중한 친구들이야 저들을 죽게 놔둘순 없어

온달 :  저렇게 병사들이 득실거리는데 결국 피를 보겠다고?

평강 : 친구들만 구하면 돼, 목숨을 해치지 않을거야

달아 이번이 마지막이야 모른척 해줘

"달아 니가 끼어들일이 아니야."

"아니 우리 일이야, 너도 귀신골 사람이니까."

그리고 온달은 평강을 도와주기로 한다.

온달과 평강은 같이 타라남매를 구하려한다.

타라남매를 구하기엔 성공하지만 온달은 혼자 관군에게 잡힌다

온달은 죄인을 도주를 도운 죄로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이때 평강이 자신이 평강 공주임을 밝히고 온달을 구한다.

고건의 등장으로 평강이 공주임이 확실해지면서 

온달은 죽음을 피하게 되며 옥에 갇히게 된다

온달을 지키기 위해 공주임을 밝히면서 궁에 들어오게 된 평강

평강 : 제 벗이 옥에 갇혔습니다 절 도우려다 그리 된건데 풀어주심이 마땅합니다.

제 목숨을 몇번이나 구해준 은인이기도 합니다.

평강을 찾는 온달, 오히려 시끄럽게 해서 관군들한테 뚜까맞음

궁에서 공주로 살아가게 된 평강공주

가진이가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고 걱정되는 온달.

6화 엔딩 7화예고

평강이 온달을 옥에서 구해주게 되고 

온달은  평강에게 같이 귀신골로 돌아가자고 함

온달 :  너도 같이 가야지

평강 : 난  못가. 공주로 돌아왔으니까 궁에서 살아야돼

평강 :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명운을 타고난데.

7화차 평강에게 거절당하고 옥에서 빠져나오게 된 온달(나인우배우 찐분량)

여기부터 이제 7화 나인우배우 재촬영짤 보면 돼ㅜㅜㅜ

8화 예고

ㅠㅠㅠㅠㅠ 내일 출근인데 내일 너무 기대된다..... 

평온 건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