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표지 일러레분이 맡으셔서
위화감 없고 그림 퀄 좋고 여주도 귀엽고 다 좋은데...
그 할아버지가 붙여준 가문 선생님? 이 티아 첫만남에서 애라고 얕잡아보잖아
거기서 티아가 대응하는 에피소드가...
클레리반 선생님이 책 저자에 대해 '그는' 하고 이야기하는데
여주: 틀렸어요, 선생님! 책 저자 그가 아니라 그녀에요.
https://img.dmitory.com/img/202103/3EU/ZJW/3EUZJWJMxAKESKyUu4AkqA.jpg
여기서 갑자기 찬물맞은 느낌이....ㅠㅠ
장르소설에서 가독성을 위해 그녀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거 어쩔수없다고 생각하고 그리 부정적으로 보진 않았거든
근데 작품 내에서 틀렸다고 지적해주는 걸 보자니 ...
저 시대에 저명한 작가=남자 라는 고정관념을 깨려고 연출하신 건 알겠는데 보는 나는 영 그렇더라구
원작 소설에서도 이 부분 약간 말이 있었다던데 아쉬웠어ㅠ
위화감 없고 그림 퀄 좋고 여주도 귀엽고 다 좋은데...
그 할아버지가 붙여준 가문 선생님? 이 티아 첫만남에서 애라고 얕잡아보잖아
거기서 티아가 대응하는 에피소드가...
클레리반 선생님이 책 저자에 대해 '그는' 하고 이야기하는데
여주: 틀렸어요, 선생님! 책 저자 그가 아니라 그녀에요.
https://img.dmitory.com/img/202103/3EU/ZJW/3EUZJWJMxAKESKyUu4AkqA.jpg
여기서 갑자기 찬물맞은 느낌이....ㅠㅠ
장르소설에서 가독성을 위해 그녀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거 어쩔수없다고 생각하고 그리 부정적으로 보진 않았거든
근데 작품 내에서 틀렸다고 지적해주는 걸 보자니 ...
저 시대에 저명한 작가=남자 라는 고정관념을 깨려고 연출하신 건 알겠는데 보는 나는 영 그렇더라구
원작 소설에서도 이 부분 약간 말이 있었다던데 아쉬웠어ㅠ
뜬금없이 떠먹여주는 것 같은 느낌이라 좀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