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온달 덕분에 새로히 유입톨들을 위해 현생을 갈아넣어보려고 해...
우선 vod가 다내려가서 이해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서 정리해봐(대사 각색 있음)
vod가 올라오면 삭제 예정임!!
다들 vod, 본방사수 많이 많이 해줘ㅜㅜㅜ
평강단독 서사, 고건x평강 서사, 온달x평강 서사 정리해서 주말꼬박 열심히 올려볼게
다들 많이 많이 달뜨강 사랑해줘....
오직 달뜨강 성공에 목숨걸었다.....
1화
_미래_
평강 : 달아 기다려...
싸우는 온달
온달 : 가진아.. 보고싶다.....
쓰러져있는 달을 발견한 강
평강 : 기다렸어야지... 바보같이
온달: 가진이 니가 나의 고구려, 나의 나라니까...
평강: 고마워 살아줘서...
_어린시절_
어머니와 함께 순행길에 오른 평강
그길에 온달과 평강은 처음 만나게 된다.
어머니 연왕후에게 혼나고 나서 삐진 평강, 그리고 그 뒤를 따라가면서
"괜찮아요 전 맨날 아버지한테 혼나여" 라며 평강을 위로하는 온달
기분 풀어줄려고 자기가 만든 조각을 보여주면 겸사겸사 어필하는 온달.
하지만 그런 온달이 평강은 귀찮음
평강: 목각인형이 대수냐? 내가 태왕이 되면 기마장수들이 다 내손에 있다.(각색)
온달: 뭐래 태왕은 남자만 할 수 있음, 공주님 바보(각색)
평강 : 야 너 공주한테 말버릇 뭐야(각색)
온달 : 장차 대장군이 될 온달이다.
평강 : (개빡침)
온달이 사는 마을이 갑자기 역적으로 몰림
이 일로 연왕후는 수습하기위해 마을에 남고
평강은 이 일을 태왕에게 고하기 위해 온달을 따라 달아나게 된다.
본인이 지닌 수호석을 건내는 연왕후
평강을 먼저 올리는 데 밧줄이 아슬아슬
평강은 온달에게 얼른 올라오라며 소리지르지만
온달은 그런 평강에게 '올라가! 니가 여기서 포기하면 고구려가 망하는 거야! 얼른 올라가!"
라는 말과 함께 강으로 떨어진다.
하지만 돌아가보니 아버지인 평원왕은 계락에 넘어가 돌아버리고
그 모습을 본 평강은 충격을 먹게 된다. 그리고 누군가가 평강을 뒤에서 습격하게 된다.
평강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된 찐역적들 절벽에서 떨어진 평강의 옷처럼 보이는것을 발견함
모르는 누군가에게 약과 주술?에 의해 그동안의 기억을 잃어버리게 됨
_그리고 현재_
살수 염가진으로 살아가는 평강, 그리고 어린 평강을 납치했던 사람은 살수의 수장
살수의 삶을 그만하고 싶던 평강은 마지막 임무를 위해 나서게 된다.
산을 지나고 있는 데 곳곳에 있는 함정을 피하는 가진 피하다보니 나무에 올라가있음
갑자기 등장한 다친 사슴의 뿔을 조지기 위해 온 산적
온달은 산적에게서 사슴을 구하기 위해 산적과 대적한다.
산적들을 조지고 사슴에게 명복을 빌어주고 보내주는 온달
온달을 급습하는 산적을 처리해주는 가진
평강 : 고마워 할 필요없어
온달 : 어이 거기!
가진을 불러세우는 온달.
가진의 갓?을 들추며
"나 너 알아."
2화
(각색)
평강 : 니가 날 어캐 앎? \
온달 : 니 살수지
평강 : ?!
온달 : 아픈 사람 그냥 두고 가면 살 수 임
평강 : ㄴㄴ 나 그냥 궁녀임(검 덜그럭)
"다행이다. 너처럼 어여쁜처자가 진짜 살수면 슬플 뻔했거든."
온달한테 말려들어 어느새 산적들 치료해주고 있는 가진.
가려는 가진을 잡고 가진의 팔에 있는 상처를 치료해주는 온달.
"너도 다쳤잖아. 앞으로는 남도 다치게 하지말고 스스로도 잘지켜라, 귀한 목숨이야."
마지막임무를 실패한 가진.
그리고 구해주는 온달
그러다 가진은 등에 화살을 맞고 쓰러지게 되는데
온달은 그런 가진을 치료만 해주고 바위밑에 두고 가려고 하는데
가진은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온달의 손을 잡으며 살려달라고 한다.
온달은 그런 가진을 집으로 데려와 보살핀다.
다음날
달 유모 : 이름이 뭐여?
평강 : 염가진이요.
온달 : 염가진....(중얼)
달 유모: 달이랑 어떻게 아냐?
온달: 그게 내 이름이야. 온달.
살수동료들이 얼굴을 보인 사람들은 죽여야하는 게 철직이라는 말에 머리가 복잡한 가진
살릴려면 결혼을 해야하고 아니면 죽여야하는데
자신을 찾는 달이를 보며 살려? 꼬셔? 고민하는 가진
일단 달이를 돌로 맞추려고 하는 사이에(?)
달이가 설치해놓은 함정에 걸리게 된다.
갑분 새구이를 먹는 가진과 온달
가진이 기침을 하자 고뿔에 걸린 거냐며 걱정하는 온달
야무지게 새를 뜯는 가진, 그런 가진이 귀엽다는 듯 쳐다보는 온달
가진은 왜 숨어사냐며 온달에게 묻지만 온달이 말이 줄어든 것을 보며
말하고 싶지 않으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온달 서사 약간-
역적의 누명을 쓰고 갇혀있는 온협장군(온달 아빠)
평강을 무사히 도망치게 했고 아버지의 칼을 부러뜨려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달(달이가 나대서 깨우침을 위해 온협이 보는 앞에서 떄려뿌심)
그리고 아버지한테 도망가자고 하는 달
신하된 도리로 왕명을 거역할 수 없다고 하는 온협
아빠없으면 자기는 어떡하냐며 우는 달.
"달아 복수같은 건 없다. 니 세상에 분노도 증오도 없는것이야.
부디 필부가 되어, 아니 바보가 되어 조용히, 평온하게 살아남거라"
*필부: 신분이 낮고 보잘것 없는 사내
유언을 남기는 온협
아버지를 부르며 손을 뻗는 온달, 그리고 그 손을 피하는 온협
그리고 온협은 사형을 당하게 됨
-
그리고 가진은 귀신골(온달이 사는 곳)을 떠나게 되는데
가진을 찾아 나온 달
평강동료 타라진 : 아직 안죽였네?
평강 : 꼬시라며
타라진: 니가? 퍽이나
이것저것 묻는 달이에게 왜 그러냐며 묻는 평강
"그냥 괜찮은가 싶어서 이대로 보내도 무사할지 지금 가는 곳은 안전한지."
뭐여 제대로 꼬셨자나?
온달 : 줄 노잣돈은 없고 내가 깍은거야, 우린 이걸로 같은 편인거야
평강 : 같은편...? 난 줄게없는데...
라며 목각인형을 건내는 달과 줄게 없긴 뭐가 없어 하며
가진을 달이 쪽으로 밀어버리는 타라진
온달 위로 쓰러진 가진, 놀란 가진과 온달
온달이 가진에게 박치기를 하고 둘이는 떨어지게 된다.
1-6화 한꺼번에 올리고 싶었는데 버릴분량이 없어서
길어지게 됐네...ㅎㅎㅎㅎ
그럼 다들 9화 불판때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