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매그놀리아는 고향의 중년(?) 여자 삼총사가 살아가는 이야기고..
노던레스큐는 엄마가 죽고 이사 가서 새로운 삶을 꾸리며 적응하는 아빠와 세 남매 이야기인데..
둘다 나름 재밌다.
스위트 매그놀리아가 더 가벼운 느낌이고 주인공들도 매력 통통 튀어서 마음 편하게 보기 좋고
노던 레스큐는 약간 무거운 느낌? 화면도 푸리딩딩하고 ㅋㅋ
사람 사는 이야기도 나오지만
윌리엄 볼드윈이 이사간 동네 구조대 커맨더 자리르 맡게 되는데, 구조대 자원봉사자들(a.k.a 졸개무리) 이끌고 변화시킬 모습도 기대됨 ㅋㅋ
두 드라마 모두 애들 역할 배우들은 좀 발연기 느낌이 있어서 옥의 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