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도망은 왜 간 거야? 내가 너를 배려해서 나를 안을 수 있도록 까지 해줬는데 뭐가 불만이었는데?"

https://www.dmitory.com/novel/176312173


주의 리버스 주의 수가 뱀


도망간 공 잡아온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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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기다린다고 며칠 수절까지 해서 매우 빡쳐있음

그래도 춘재 다치면은 안 되니까 풀어는 준다고...😮

근데 우리 춘재 소질이 있어🤭

잘 느끼는 공 보고 싶나요? 춘재 보세요

앞뒤로 다 잘 느낍니다...


https://img.dmitory.com/img/202103/4dD/sHk/4dDsHkdPOMwgsmOsKkoUg2.png

🤭🤭🤭🤭

맞아 뱀은 거시기가 두개라고 소설에서 배웠어

네 정말 정말이에요



"이런 우리 춘재 기분 좋은가 보구나. 이렇게 🤭🤭🤭🤭 하고.... 내가 잘못했네. 진작 이렇게 🤭🤭 줄 것을...."
그것을 본 백사가 괜히 참아서 손해 봤다고 하며 혀로 자신의 입술을 핥았다. 하지만 평소에 보이던 사람의 혀가 아닌 끝이 갈라진 기다란 뱀의 혀가 백사의 입술 위에서 날름거렸다.

춘재 | 부비적 저

리디북스에서 자세히 보기:



ㅈㄴㅈㄴ 참트루입니다



https://img.dmitory.com/img/202103/6oR/haW/6oRhaW3UvEsgmAO2uWksWQ.png

https://img.dmitory.com/img/202103/4Yi/wtQ/4YiwtQ1Gpi6QGieuUOcOA4.png

춘재가 아프다고 우니까 그러게 왜 도망을 가냐며 질책하는 백사

춘재 보세요

ㅈㄴ 서사 꽉꽉 눌러서 뚱뚱한 4000원 단권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ㅅㅂ... 천원 젤리빈 소설에서 인생작 만나버림

진지한 거 좋아하는 톨들한테는 좀 많이 가볍게 느껴질 수 있음

가벼운 거 좋아해도 좀 가볍게 느껴질 수 있음

그러니 2권 내줘요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