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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과 찌질함과 자기합리화를 갖춘 완벽한 한쌍이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이쯤 되면 운명 맞음 ㅇㅇ
나를 강간한 사람: 루블리스
나를 끊임없이 모욕한 사람: 루블리스
나를 유산시킨 사람: 루블리스
아버지를 죽인 사람: 루블리스
나를 죽인 사람: 루블리스
나를 살리기 위해 모든걸 잃은 사람: 지은
과거와 단절하기 위해 독약을 먹이고 싶은 사람: 지은
운명을 바꾸게 해줘서 고마운 사람: 루블리스
???????
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진짜 초반에 너무 불쌍했는데 이쯤 되니까 여주도 남주랑 똑같은 인간으로밖에 안 보이고 끼리끼리 만났다싶음 천생연분이네 그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귀 전에 남주가 임신한 아내(지은)와 아이를 버렸고 결국 비참하게 죽었다는 지은의 이야기를 듣고도
"그에게도 사정이 있었을 거야 남주는 최선을 다했을 뿐이야"하고 바로 합리화해주는데
이런 마음을 대체 왜 지은한텐 못 발휘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아가 루블리스는 옹호하면서 지은이한테만 저러는거 진짜 소름끼칠 정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왜 이렇게 미워하니????
심지어 여주 살려주려고 원래세계로 돌아가서 가족만날 기회도 포기한 지은이한테 고맙다는 말도 한 마디 안 해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지은한테 독약을 준다면 나는 과거로부터 벗어날 거야'라는 생각까지 함
결국 지은이 살려주긴 했지만 애초에 독약을 왜 고민함?? 지은이 살려주는건 당연하고 생명의 은인이라고 평생 받들어모셔도 모자랄 판국에ㅋㅋㅋㅋㅋㅋㅋㅋ
생명의 은인한테 고맙다는 인사는커녕 자기가 행복해지기 위해 독약 먹일 궁리나 하고 앉아있으면서
정작 자기랑 아빠 죽인 남자한테는 가서 고마워요 내가 운명을 바꾼 건 당신 덕분이에요 사랑고백하는 미친 여주
반역을 막고 예비 황후를 살리는 공훈도 함께 세워 공신으로 봉해도 모자란 사람을 처형해버리려는 토사구팽 남주
여주 강간하고 유산시키고 아버지 죽이고 여주 목을 잘랐던 전적도 있음
남주가 악독한거야 더 쓰면 손 아픈데 여주도 자기 살려준 사람 죽일까말까 고민하는거 보면 진짜 끼리끼리 잘 만났음 운명 맞다 이쯤이면
은혜를 원수로 갚아도 유분수지 진짜ㅋㅋㅋㅋㅋ
반역을 막은 사람이 심지어 반역 주동자랑 친혈연도 아닌데 처형해야하는건데 관대하게 살려줌^^ 이라니 진짜 이딴게 한나라의 황제와 황후ㅋㅋㅋㅋㅋ
나라 진짜 잘 굴러가겠다 ㅇㅇ
반역에 참가도 안한 내부고발자를 처형하려고 하는데
나중에 비슷한 반역사건 일어나면 누가 내부고발하겠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치자로서도 빵점이고 인간으로서도 양심이 없음 ㅇㅇ
쓰다보니 빡친다 진짜
진짜 시대착오적이어도 정도가 있지 이렇게 끝까지 남자만 감싸고 여자는 미워하는걸 작품에서 드러낼 필요가...??
원작이 그러면 웹툰에선 좀 각색해서 바꿔야하는거 아니냐고
럽라 바꾸라고도 안 해
무고한 여자한테 남자 잘못 다 덮어씌우는 짓이라도 좀 바꾸란 말야ㅋㅋㅋㅋㅋ
웹툰 되면서 각색으로 조금이나마 나아질까 했는데 원작보다 더 쓰레기 같음ㅋㅋㅋㅋㅋㅋ
알렌이랑 카르세인 서브남주로도 아깝고 지은도 저런 커플이랑 엮인게 불쌍할 정도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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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과 찌질함과 자기합리화를 갖춘 완벽한 한쌍이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이쯤 되면 운명 맞음 ㅇㅇ
나를 강간한 사람: 루블리스
나를 끊임없이 모욕한 사람: 루블리스
나를 유산시킨 사람: 루블리스
아버지를 죽인 사람: 루블리스
나를 죽인 사람: 루블리스
나를 살리기 위해 모든걸 잃은 사람: 지은
과거와 단절하기 위해 독약을 먹이고 싶은 사람: 지은
운명을 바꾸게 해줘서 고마운 사람: 루블리스
???????
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진짜 초반에 너무 불쌍했는데 이쯤 되니까 여주도 남주랑 똑같은 인간으로밖에 안 보이고 끼리끼리 만났다싶음 천생연분이네 그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귀 전에 남주가 임신한 아내(지은)와 아이를 버렸고 결국 비참하게 죽었다는 지은의 이야기를 듣고도
"그에게도 사정이 있었을 거야 남주는 최선을 다했을 뿐이야"하고 바로 합리화해주는데
이런 마음을 대체 왜 지은한텐 못 발휘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아가 루블리스는 옹호하면서 지은이한테만 저러는거 진짜 소름끼칠 정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왜 이렇게 미워하니????
심지어 여주 살려주려고 원래세계로 돌아가서 가족만날 기회도 포기한 지은이한테 고맙다는 말도 한 마디 안 해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지은한테 독약을 준다면 나는 과거로부터 벗어날 거야'라는 생각까지 함
결국 지은이 살려주긴 했지만 애초에 독약을 왜 고민함?? 지은이 살려주는건 당연하고 생명의 은인이라고 평생 받들어모셔도 모자랄 판국에ㅋㅋㅋㅋㅋㅋㅋㅋ
생명의 은인한테 고맙다는 인사는커녕 자기가 행복해지기 위해 독약 먹일 궁리나 하고 앉아있으면서
정작 자기랑 아빠 죽인 남자한테는 가서 고마워요 내가 운명을 바꾼 건 당신 덕분이에요 사랑고백하는 미친 여주
반역을 막고 예비 황후를 살리는 공훈도 함께 세워 공신으로 봉해도 모자란 사람을 처형해버리려는 토사구팽 남주
여주 강간하고 유산시키고 아버지 죽이고 여주 목을 잘랐던 전적도 있음
남주가 악독한거야 더 쓰면 손 아픈데 여주도 자기 살려준 사람 죽일까말까 고민하는거 보면 진짜 끼리끼리 잘 만났음 운명 맞다 이쯤이면
은혜를 원수로 갚아도 유분수지 진짜ㅋㅋㅋㅋㅋ
반역을 막은 사람이 심지어 반역 주동자랑 친혈연도 아닌데 처형해야하는건데 관대하게 살려줌^^ 이라니 진짜 이딴게 한나라의 황제와 황후ㅋㅋㅋㅋㅋ
나라 진짜 잘 굴러가겠다 ㅇㅇ
반역에 참가도 안한 내부고발자를 처형하려고 하는데
나중에 비슷한 반역사건 일어나면 누가 내부고발하겠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치자로서도 빵점이고 인간으로서도 양심이 없음 ㅇㅇ
쓰다보니 빡친다 진짜
진짜 시대착오적이어도 정도가 있지 이렇게 끝까지 남자만 감싸고 여자는 미워하는걸 작품에서 드러낼 필요가...??
원작이 그러면 웹툰에선 좀 각색해서 바꿔야하는거 아니냐고
럽라 바꾸라고도 안 해
무고한 여자한테 남자 잘못 다 덮어씌우는 짓이라도 좀 바꾸란 말야ㅋㅋㅋㅋㅋ
웹툰 되면서 각색으로 조금이나마 나아질까 했는데 원작보다 더 쓰레기 같음ㅋㅋㅋㅋㅋㅋ
알렌이랑 카르세인 서브남주로도 아깝고 지은도 저런 커플이랑 엮인게 불쌍할 정도다 진짜
이런거 보면 작화가가 스토리 개선해보려다가 안되서 급종료했나 싶기도 하고 (궁예임) 그 정도로 어처구니 없다 진짜
그 전엔 각색가가 따로 없었잖아 그럼 작화가에게 어느 정도 해석과 표현의 재량권이 있었나 싶지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