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던거 알게 되기도해서 이정도면 나도 거른다 선을 넘으면 거르고 안넘었으면 그냥 사실만 알고 내가 저걸로 까일수도 있겠구나 인지하고 들어가서 모르고 까일때보다는 기분이 나음.
딱 비난만 안하면 된다고 생각해. 비판까지는 여혐겜 하는 내가 감수해야할 영역임ㅇㅇ
비난하는 사람은 댓글로 그런 말은 하지말라고 하거나 말 안통하면 신고하면 돼지 뭐. 글까지 정 못견디겠으면 필터링 기능 있고...
여혐은 여기저기 산재해있어서 어느정도 눈감을수밖에 없다지만 그 눈감는 정도도 내가 정하고 싶을거 아냐.
난 제일 기분 더러울때가 이정도면 눈감을수 있다고 시작했는데 이미 내가 눈감을 수 없는 수준의 모르는 병크가 있었을때가 제일 짜증남.
그래서 난 병크 끌올글이 걍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