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피폐하다그러고
공들 미친놈들이래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맹탕느낌이였음
키워드자체는 하드한데
서술도 건조하고 묘사도 건조해서
아 진짜 남일이네라고 느껴져서
피폐함도 못느끼겠고
그냥 내가 관찰자가 되는 느낌이더라고
사건물이라 그런가
초반에 레몬이 시몬한테 배신당할때
다른 책같음 충격이였을텐데
이건 너무 서술이 건조해서
그닥 배신당한 충격도 안느껴지더라
그 특유의 서양고전소설같은 문체도 한몫하는듯
고전소설같은거 자세히보면 은근 잔인한데
오바스러운 묘사때문에 이입안되잖아
오 레몬! 레몬은 배신을 당하였다
그 통탄한 기분을 어찌할꼬 이런 느낌?
서양판 판소리 같았어
피폐할거라고 생각하고 각오다지고봤는데
피폐하지도않고 야한것도 아니고
너무 맹탕느낌이라 재미가 없더라
공들 미친놈들이래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맹탕느낌이였음
키워드자체는 하드한데
서술도 건조하고 묘사도 건조해서
아 진짜 남일이네라고 느껴져서
피폐함도 못느끼겠고
그냥 내가 관찰자가 되는 느낌이더라고
사건물이라 그런가
초반에 레몬이 시몬한테 배신당할때
다른 책같음 충격이였을텐데
이건 너무 서술이 건조해서
그닥 배신당한 충격도 안느껴지더라
그 특유의 서양고전소설같은 문체도 한몫하는듯
고전소설같은거 자세히보면 은근 잔인한데
오바스러운 묘사때문에 이입안되잖아
오 레몬! 레몬은 배신을 당하였다
그 통탄한 기분을 어찌할꼬 이런 느낌?
서양판 판소리 같았어
피폐할거라고 생각하고 각오다지고봤는데
피폐하지도않고 야한것도 아니고
너무 맹탕느낌이라 재미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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