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력이 떨어지는건지 보고싶은것만 보는건지 글 일부만 읽고 하나에만 꽂혀서 사태 본질을 호도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는거랑
작가와 출판사/작가와 플랫폼간에 뭔일 났다 싶으면 말 얹지말고 사태관망하는게 제일 좋다는거.
작가편 들었다가 머쓱타드 된 일이 한두번이냐고(마른세수)
ㅇㄱㄹㅇ 특히 감정적으로 호소하는 글엔 걍 가마니하는 게 최고야. 아닥하고 걍 나갔다가 며칠 있다가 돌아와보면 백이면 백 초반이랑 여론 정반대로 바뀌어 있음 ㅋㅋㅋ
이쯤되면 선입견이 아닌듯...ㅋㅋㅋㅋ
심지어 이번일에 말 얹는 작가들 대부분 ㄹㅈ/ㄷㅋㅈㅎ/099때 보던 사람들...ㅋㅋㅋㅋ투명하다 투명해
ㄹㅇㅋㅋㅋㅋ 보였던 사람들 또 보인다..ㅎㅎ
출판현직자들이 작들 갑질 오진다는거 보고 그렇게 심한가?? 의심했었거든. 인터넷 작들은 본인들이 피해 받고 있다고 하니까
확실히 보니까 크기로는 출판사가 갑이지만, 정작 연재 시작하려고 하면 작들이 갑이 된다는 걸 이번에 앎..ㅋㅋ
그리고 그 바닥 사람들 사회성도 없다는 걸..
작가=항상 무조건적으로 피해자. 왜냐, 육체적 정신적으로 항상 힘들고 회사가 갑질해대니까
이런 생각갖고있는 작가들 트위터에 왜 이렇게 많냐.. 나도 업계인이긴하지만 지친다..ㅋ..
다들 트윗 안하고 가만히 있는거지 다르게 생각하고 있는 작가들도 많은데...
말 얹는 작가들은 왜 맨날 거기서 거기인지.......
피코질하는 작가때문에 이러다 양치기 소년마냥 찐이 나타나도 못 믿어주면 어떡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