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거하나 보려고 타국에서 비행기타고 왔는데
화아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따
누가 케이티 라이브 잘한대 존나이해안감ㅠ
그때부터 였을까요? 3시간 전의 저를 이해못한게...
눈과 귀 그리고 내 목청까지 조져주셨따 ㅠㅠ
풀 라이브에 자본주의 팡팡 터지는 퍼포먼스랑 미디어아트 노래 하나하나 다 리믹스해서 신선했고
중간 중간에 한국말 가르쳐달라고 하고 ㅋㅋㅋㅋ ㅋ자기 한국어 가르쳐줄 사람 찾다가 샤크 코스프레하고온 관객이랑 사진도 찍고 (존부 ㅠㅠ 28톨이 직접 입고온거라고 알려줘서 수정)
자기 한국고기많이먹엇다 그러곸ㅋㅋ
코리안하트 해주고 팬서비스도 짱짱이었따
그리고 언니 왤케 날씬하고 예뻐요?....
하 내 생에 케이티 페리 영접하고 이런 공연봐서 너무 행복해
이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해서 술머그러 간닷 히힣 나랑같이 갔다온 톨들아 오늘 수고했고 케이티 꿈꾸렴 ( ͡° ͜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