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머라이어 캐리가 한 카디 비 인터뷰 1 - https://www.dmitory.com/index.php?mid=hy&document_srl=17459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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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 : 키아의 "My Neck, My Back"  처음 나왔을 , 우리 이모가 "니네 그런 노래 듣지 마라." 라고 말했었어. 그래서 내가  사촌들과  노래를 엄청 크게 부르고 있으면 이모가 "그런 노래 들으면  ." 라고 했기 때문에 내가 뭔가 해선  되는 말을 하고 있구나 알았지. 물론    노래가 무슨 뜻인지도 제대로 몰랐지만.

머라이어 : 그래서 이제 가족들이  노래를 들으면 뭐라고 ? 특히  최대 히트곡  하나인 "WAP" 같은  말이야. 그들이 하는 말에 신경 쓰는 편이야 아님 " 많이 버는데  어때." 하고 말아?

카디 :  이제 성인이야. 내가 엄마한테 내가 스트리퍼라고 말했을  엄마는 한동안 굉장히 속상해 하셨어. 하지만 이젠 엄마가 내가 어떤 말을 하는  들어도,  이상 신경  쓰시는  같아. 엄마는 내가 너무 빨리 자라지 않길 바라셨어, 왜냐면 우리 동네의 아이들은 정말 빨리 자랐거든. 무슨 말이냐면 머라이어,  주변에 애들은 11 떄부터 남자 거길 빨기 시작했어.

머라이어 : 무슨 말인지 알아. 내가 그랬다는  아니지만, 너도 들으면 놀랄걸.  주변에도 미친 일들이 정말 많았지. 그냥 그렇게만 말해두자.

카디 : 그래서 엄마가 항상 무서워했어. 10대에 임신한 아이들이 워낙 많았으니까. 그냥 엄마로서  일을 하신거지.

머라이어 : 스트립 클럽에서 일했을 , "이건 그냥 과정이고   음악을 만들어야지." 라고 생각했어 아님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거야?

카디 : 내가 처음 스트립 클럽에 갔을   너무 부끄러움이 많았어. 불편한 기분이 들었고 창피하기도 했어. 울면서 "이걸 엄마나 아빠가 아시게 되면 부모님이 얼마나 수치스러워 하실까." 라고 생각했던 때도 있었지. 하지만  정말 돈이 필요했어. 당시엔  남자친구랑 살고 있었는데, 걔는 하는 일이 없었어. 그땐  대마초를 피울 때였는데, 대마도  사야겠는거야. 대마초 살 돈과 집을  집에서 나갈 돈이 필요했어.  얻을 돈이 있어야했지. 그만큼 절박하게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었어.

머라이어 :  곳에서  일하고 나서 " 정도면 됐고, 여기서 나가서 음악을 만들어야지." 라고 생각했던 거야? 처음부터 이렇게   거라는 예감이 있었어?

카디 : 아니,  예술 고등학교를 나왔어.  노래도 하고, 랩도 하고, 연기도 하고  했었어. 집에서 문제가 생기고 쫓겨나게 되면서,  내가 고등학교에서 했던 모든 것들이 그냥 웃긴 꿈같은 거였다고 생각했어. 더이상 현실이 아니었지. 그리고 얼마  스트리퍼일을 시작하면서는  그냥 2 달러만 벌고 싶었어. "2 달러만 벌면."  생각했어. "사업을 시작해서 다시는    한다." 스트리퍼들이  하는 말이 있어. 스트리퍼들의 태도는 이래. " 스트리퍼인   부끄러워 왜냐면  년들은 가진  아무 것도 없잖아.  년들은 집도 없고, 차도 없고, 이거도  사고 저거도  사고. 공짜로 남자 거시기나 빨아주면서 내가 엉덩이좀 흔든다고 내가 천박하대? 지들도 소셜미디어에 벗은 사진 올리면서 돈도  받잖아. "  정신 상태가 나한테 박혀버렸었어. "니가  아무리 비난해도 내가 너보다   많이 번다." 라고 생각했지. 내가 스트리퍼라고 아무도  뭐라고   없다고 생각했어. 처음 스트리퍼 일을 시작할  하룻밤에 500 달러 정도를 벌었어. 인기를 얻으면서 2000 달러도 벌고, 5000 달러쯤 벌기도 했어. 인스타그램에서 내가 정말 뜨면서는 일주일에 7000 달러에서 10000 달러까지도 벌었지. 세상을  가진  같았어. 모든 여자애들이 난리를 떠는 래퍼들이 우리 클럽에 와서  지명하니까, 아무도  건드릴  없고 너무 섹시해진 기분이었어.  지명했다니까. 내가 그렇게 쓰레기면,   남자들이  나를 찾는데?   외모로 돈을 벌어. 못생겼음 아무도  안쓰려고 하겠지.

머라이어 : (웃으며) 비판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성경에 나온 말이야. 그리고 그게 맞는 말이지. 음악 업계에서 모든게  풀리기 시작했을 때 놀랐어?

카디 : 스트리퍼 시절 매니저가 있었는데, 행사 등을 차로 함께 이동할 때마다  노래를 리믹스하거나 하곤 했어.   그가 ",  재치있고 빠르다.  잘하는데." 그러길래  "그래, 그래."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들었지. 그가 물었어. " 전에   노래 프로듀싱도 하고 했었어.  음악    해볼래?" 그래서  " 시간 낭비하기 싫어.  그냥 돈이나 벌고 싶다고." 라고 대답했어. 그가 말했어. " 이걸로   수도 있어." "크게 생각해야지." 그렇게 우린 스튜디오로  "Stripper Hoe"라는 곡을 녹음했고 얼마 뒤부터  목표가 달라지기 시작했어. 돈을 벌고 싶을 뿐만 아니라  노래가 라디오에 나왔으면 좋겠다. 스트립 클럽에서 사람들이 나에게 박수를 쳐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노래를 따라 불렀으면 좋겠다.

머라이어 :  계속 "그녀의 경험은 나와 어떻게 다를까?" 라는 시점으로 질문하고 있어. 내가 어렸을 ,  항상 "이게 내가  길이다." 라고 생각했었어. 누가 나에 대해  죽이는 말을 하던 간에   스스로 믿었거든. 하지만 니가  곳에서 성장하고, 아직도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멋지네. 너도 그렇게 생각해?

카디 : 그럼.  항상 내가 어디서든 거절당한다고 생각했어. 고등학교 1학년  연극을 하고 싶었어. 오디션을 보고 최선을 다했지만 떨어졌지. 역할을  따냈어. 모두가 나에게  개성도 강하고 공연도 춤도 잘해서 유명해질 거라고 말해줬어. 어렸을  "그래,  그럴거야." 라고 대답했지만 나이가 들고, 인생의 선택을 하게 되면서  내가 꿈꾸던 모든 것들이 그저 꿈이라고 생각하게 됐지. 그리고  꿈을 쫓아 살고 싶지는 않았어. 항상 닥치는 대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지.

머라이어 : 니가 만든 인생의 선택들에 대해선 만족해?

카디 : 그럼, 물론이지.  항상  팬들에게 말해줘. "열심히 하면, 이루어져. 왜냐면 나도 그랬거든." 나도 항상 꿈은 있었어도 "꺼져, 내가 뭐라고 되겠어?" 라고 생각했지만 이뤄졌거든.

머라이어 : "내가 뭐라고." 라는  마음가짐이 사람들을 망쳐.  내가 뭐가 되고 싶은지 사람들한테 말해준  없어 왜냐면 그들이 내가  스스로를 믿는 것처럼 나를  믿어줄 거라는  알았거든.  팬들은 내가 지금 누굴 얘기하는지 알거야. 팬들은  전부야. 너도 대중들과는 다른 팬들과의 특별한 관계같은게 있어?

카디 : 작년에, 내가 한참동안 노래를  내니까 소셜 미디어에서 "카디는 끝났다, 내가  이만큼밖에  버틸거라고 말했지.  구려." 이런 말들이 있었어. 그래서 내가 팬들한테 물었어. "니들도 내가 진짜 끝났다고 생각하니?" 팬들은 " 니가 어떤 의미인지 이해 못해." 라머  응원해줬어.  소셜 미디어에서  많이 먹는데, 그래서 내가 부담을 느끼면, 팬들 역시도 계속해서  지켜줘야 한다는 부담을 느끼는 듯해. 팬들하고 항상 연결되어 있다고 느껴 왜냐면 어쩔   팀들도 무슨 일이 있는지 알지 못하고,  남편은 소셜 미디어를 전혀 이해 못하지만  팬들은 알거든. 거긴 그냥 그들의 세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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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 그니까 댓글들을 읽는다는 거구나.

 

카디 : 완전 읽지. 전처럼은 아니지만. 2 전엔 머라이어, 누가 나한테 무슨 이상한 소리  때마다  그거 앉아서 받아치고 있었어. 지금은 훨씬 차분하지.

 

머라이어 : 연예인 생활에 정착했다는거지. 다른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는데 있어서, 니가 만난 사람들 중에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 있어? 너무 성격이 좋아서 친구가 됐다거나 하는거 말야. 아니면 "내가 이렇게 이렇게 안했으면 친구로 지낼 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상황도 있었니?  있었는데.

 

카디 : 많은 연예인들이 여기저기 초대를 해주는데  워낙 부끄럼이 많아서. 우린  인터뷰도 통화로 하고 있지만 만약 만나서 하는거였음 아마   눈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있을 거야. 내가  정도로 연예인들 사이에서 긴장을 많이 . 가끔은  머릿속으로 말해, "이런,  완전 바보같애, 바보된 기분이야,  바본가봐."

 

머라이어 : (웃음) 우리  그래.

 

카디 : 연예인과 가까워지고 관계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사람이 이상한 짓을 해서  실망시키는  싫어.  항상 같은 친구들하고만 놀았어.  엄청 의리가 깊어. 내가 누구 친구면,  끝까지  사람에게 의리를 다하지. 하지만 상대가 나에게 의리를 지키지 않고 웃기는 짓을 하면  기분이 상하겠지.  남편은 항상 나한테 그래, "그렇게 생각하면  , 사람들과 교류를 해야 하고 이건 현실이 아냐. 이해해야 ."

 

머라이어 : 하지만 그게 쉽지는 않지.

 

카디 : 정말 어려워. 업계 친구들은 나의 진짜 친구들처럼 날 대하지 않을 거라는  이해해야 한다니. 그런걸 생각해야 하는게 나에겐 힘둘어 왜냐면 내가 자랄 때는 의리가 정말 중요한 거였거든. 하지만 연예인들은 그렇지 않아, 그걸 스스로 깨달아야 하는  같아.

 

머라이어 : 우리도  사람이야, 하지만  업계가 어떤 사람들을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만들지. 나도 모두가 나를 가식없이 대하길 바래.  업계가  바꿨다고 생각해 아님 성공하며 달라진 다른 사람들을 경험한  있어?

 

카디 : 그래서 내가 사람들을 멀리 .  팬들은 내가 다른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면 좋겠다는데, 하지만 내가 그들의 음악을 너무 좋아하면  그들을 싫어하게 되는게 싫어서 그들을 만나고 싶지가 않아.  차라리 그들을 아예 모르고 좋아하는  낫지 만나서 ",  사람 완전 이상하네." 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아. 친구가 너에게 상처를 주면 소셜 미디어에 푸념해도 되지만 연예인이 너에게 상처를 주면 그럴 수도 없잖아 왜냐면 그럼 문제가 되니까.

 

머라이어 : 개인적인 질문 하나만 할게,  제일 좋아하는 브라 있니? 언더와이어 브라 싫어하니 아님 나만 그걸 정말 너무 싫어하는건가? 그리고 패드! 패드를  넣지?  아무도 좋은 브라를 아직도  만드는거야? 사회가 해결해야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니, 카디?

 

카디 : 모르겠다 왜냐면  브라 별로  차거든. 그냥 덜렁거리고 다녀. 브라를 차게  때가 있어도,  젖꼭지가 엄청 커서,   가슴골을 보여주면서도  젖꼭지는 제대로 가려주는 브라가 필요한데 아직 그런  없네.

 

머라이어 : 우리 브라 라인을 만들어야 , 브라 전문 라인.

 

카디 : 머라이어, 질문 하나 해도 ?

 

머라이어 : 물론.

 

카디  요즘 대중들이 전보다 훨씬 너그럽다고 생각해? 예전엔 연예인들이 항상 완벽하게 깨끗한 이미지를 가져야만 했다고 생각하거든.  방금  썼고 니가 말한 많은 것들이 사람들을 충격받게 했잖아. 지금이  삶에 대해 오픈하기 훨씬 쉽다고 생각해?

 

머라이어 :  어렸을  소녀였던  자신을 놓아주고 싶어서 항상 책을 쓰고 싶어했었어. 스스로 못생겼고 어디에도 속해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여자 아이. 솔직히  엄청 보수적인 성격이야. 하지만 내가 조금이라도  하기 시작했을  사람들은 ", 섹시하게 입으려고 하네." 라던지, "맨날 래퍼들하고 어울리려고 하네." 같은 말들을 했어. 사람들이 살면서  적도 없는   혼자 한다는 듯이 충격들을 받아했지.  생각했어. " 이렇게 아무 것도 아닌 걸로 호들갑을 떨지?" 분명 요즘 사람들이 훨씬 너그럽다고 생각해. 세상이 미쳤지. 인종차별과 혐오와 끔찍한 일들이 아직 너무도 많지만 적어도 어떤 그룹의 사람들은 이전보다 훨씬 자유롭게 스스로를 표현하고 드러낸다고 생각해. 사람들이 나에게 요구하는 특정한 이미지가 있었지만  그냥 나대로 살았어. 그런 면에선 우린 비슷하지.

 

카디 : 내가 머라이어 캐리를 생각했을 ,  아름다움과 화려함, 그리고 부유함이 생각나.  아름다움  자체야. 아무도 니가 상처받은 경험이 있다고 생각 못했을 거야.

 

머라이어 : 아까 대화하면서 니가 하는 말들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어. 어렸을 때부터  이사를 많이 다녔고 백인 위주의 이웃이 사는 곳에 정착하게 됐는데, 우리는 가진게 없었지만 우리  주변의 이웃들은 돈이  있었기 때문에 힘들었지. 어느 날은  아이가 "머라이어는 셔츠가   뿐이고 그걸 돌려 입는다." 라는거야. 내가 가난하다는거지.  항상 내가 더러운  같았어.  머리는 제대로 빗어진 적이 없고. 사람들은 내가 무슨 인종인지 몰랐지. 나에게 맨날 물었어, " 무슨 인종이야?" 절대 " 어떤 아이야?" 라고는 물어보지 않지. 그게 내가 성공하고 싶은 동기가 많이 됐어. 그리고  떠나서 그게  이루어질 거라는 믿음이 있었어. 아무도 내가 나를 믿는 것만큼  믿어주지 않을 거라는 것도 알고 있었고. 솔직히 말해, 그건 엄청 힘들지. 하지만 계속 밀어부쳐야 .

 

카디 : 그럼  니가 엄청난 아티스트가  거라는   알고 있었다는 거야?

 

머라이어 : , 그랬어. 그래서 18 생일에 아직도 음반 계약을  따냈다고 울었다니까. 흥미로운 질문 하나 할게.  음반 업계나 패션 업계가  시각에서, 본질적으로 인종차별적이라고 생각해?

 

카디 : 인종차별적이라는 말을 써야  지는  모르겠어. 하지만 편견은 느꼈어. 광고 모델 계약 등에서 같은 회사에서 특정 백인들에게 돈을  준다는  알았던 적이 있어.  조사를 하거든.  내가  회사에서 얼마 받았는지를 알아.  팬들은  물건을 사고. " 나에겐  다른 사람들 만큼 돈을  주는거지? 왜지?" 싶었지. 약간 모욕적이더라. 그리고 패션에 있어선, 힙합의 영향력은 정말 엄청나. 하지만 아직도 흑인 아티스트들은 디자이너에게 협찬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패션쇼에 자리 하나 얻어내는 것조차 어렵지.  패션 브랜드에 모델이 되는건 물론이고.

 

머라이어 : 나도 같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물어봤어. 그리고 사람들은  어떤 인종에 카테고리화 해야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도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하지. 하지만 사람들은 니가  말을 들을 필요가 있어, 왜냐면  직접 겪은 경험을 토대로 말하고 있는거니까.  영향력이 훨씬 큼에도  다른 유색인종이 아닌 아티스트보다 훨씬 적은 돈을 가져가고 있어, 그러니 함께 고쳐보자, 우린   있을거야. 우리 브라 라인도 같이 해야 하고, 그리고 언젠가  작업도 함께 할까?

 

카디 : 너무 좋아. 나도 영혼을 감동시키는 노래를   해보고 싶어.  때문에  11  가슴 찢어졌었어 심지어    남자친구도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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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1.02.26 19:04
    막문장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 11살때 남친도 없었는데 노래듣고 가슴이 찢어졌다닠ㅋㅋㅋㅋㅋㅋ
  • tory_21 2021.02.27 08:57
    나도ㅋㅋㅋㅋㅋㅋ빵터짐ㅋㅋㅋㅋ
  • tory_2 2021.02.26 19:11
    정성추... 재밌게 잘 읽었어!!
  • tory_3 2021.02.26 19: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05 11:20:46)
  • tory_4 2021.02.26 19:19

    머라이어캐리가 카디비를 가슴찢어지게 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도 없었는데ㅋㅋㅋ

    근데 이둘 대화 진짜 진솔하다. 

  • tory_5 2021.02.26 19:25

    와 진짜 둘 다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네.. 정말 없이 자랐는데 스스로 힘으로 성공했네 ㅠ 

  • tory_6 2021.02.26 19:36
    와 이 인터뷰 진짜 좋다 ㅠㅠ
  • tory_7 2021.02.26 19:47
    남친도없었는데 가슴 찢겼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디비 말 ㅈㄴ 웃기게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7 2021.02.26 19:49
    인터뷰 근데 진짜 진솔하고 깊다.... 공통점이 있다보니
    흑인 여성으로서 흑인 커뮤니티 속에서 자라오면서의 고충도 느껴지고... 얼마전에 헐방에서 흑인 여성들 인생 같은거 다룬 글 그거 생각나네 ㅠㅠ
    카디비 낯가리는것도 완전 의외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쓴톨 너무고마워 공부한느낌이야 정독하고간다
  • tory_8 2021.02.26 20:15

    인종차별 엄청 겪었나보네 한이 느껴질정도 ㅠ

  • tory_9 2021.02.26 21:03

    인터뷰 참 좋다 고마워

  • tory_10 2021.02.26 21:06
    둘 다 멋진 사람들...ㅜㅜ
  • tory_11 2021.02.26 22:29
    인터뷰 진짜 좋다 가져와줘서 고마워 토리야!!
  • tory_12 2021.02.26 22:31
    좋은 인터뷰다 ㅠㅠ 인간적이고 좋다
  • tory_13 2021.02.26 22:41
    연예인과 가까워지고 관계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그 사람이 이상한 짓을 해서 날 실망시키는 게 싫어. 난 항상 같은 친구들하고만 놀았어. 난 엄청 의리가 깊어. 내가 누구 친구면, 난 끝까지 그 사람에게 의리를 다하지. 하지만 상대가 나에게 의리를 지키지 않고 웃기는 짓을 하면 내 기분이 상하겠지. 내 남편은 항상 나한테 그래,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 사람들과 교류를 해야 하고 이건 현실이 아냐. 이해해야 해."
     근데 이거 옾셋 지가 할말이 아닌거같은데 .. 지가 제일 실망시키는거아님?
  • W 2021.02.26 23:13
    비즈니스를 위한 친목이랑 진짜 우정을 혼동하지 말라고 한 말 같애, 실제 원문에서는 network란 표현을 썼거든...
  • tory_15 2021.02.26 23:17
    이건 진짜 좋은 인터뷰다..
  • tory_16 2021.02.26 23:38

    와.. 진짜 좋았어
    그리고 카디비는 성공을 향해 노력하는 똑똑하고 야심찬 여성이었을뿐 카디비가 보여주는 모든 것이 결국은 미국이 만들어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만약 청순한 여래퍼가 돈을 버는 사회였다면 카디비는 누구보다 청순해져 있었을듯

  • tory_17 2021.02.27 00:35
    진짜 좋은 인터뷰 다!! 톨아 잘 봤어! 원톨 아니면 이런 인터뷰가 있는지도 몰랐을 듯ㅠㅠ
  • tory_18 2021.02.27 01: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08 12:01:28)
  • tory_19 2021.02.27 02:29
    아무도 내가 나를 믿는 것만큼 날 믿어주지 않을 거라는 것도 알고 있었고. 솔직히 말해, 그건 엄청 힘들지. 하지만 계속 밀어부쳐야 해.
  • tory_20 2021.02.27 03:26

    좋다

  • tory_22 2021.02.27 11:52
    둘다 멋있네 카디가 왜 스트리퍼한게 부끄럽지않다하는지 좀 더 이해할수있게됐어
  • tory_23 2021.02.28 20:36
    둘다 사람냄새나는 인터뷰랄까 ㅎㅎ좋은데
  • tory_24 2023.10.06 21:44

    카디 솔직하고 재치있는건 알았는데 머라이어 은근 인터뷰 잘 한다 고마워 간만에 너무 즐겁고 따뜻한 글 읽었으

    가슴은 작지만 브라 고민 ㅈ ㄴ 공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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