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신입이었고 이번에 경력직으로 이직 준비 중인데 이력서 공개해두니 헤드헌터한테 메일이 엄청 많이 오네.
헤드헌터 통해서 몇번 면접 봤는데, 개인적으로 그냥 들러리인 느낌도 있고 너무 아무 기업이나 추천해주는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그리고 헤드헌터들이 스타트업(연차 1~2년) 위주로 추천을 많이 해주는 것 같은데, 그래서 잡플이나 크레딧잡에 후기가 없어서 찝찝해.
헤드헌터들한테 기업 분위기 어떠냐고 물어보면 다 괜찮다고 하는데, 정말 진심 느껴지게 추천을 잘 하시더라구.... 믿기지 않지만 믿고 싶은..???
지금 연락하고 있는 헤드헌터가 추천해준 기업이 하나 있는데, 회사 분위기 너무 좋고 자기가 추천해준 사람들 다 만족하고 다닌다고 하는데 이걸 믿어야할까..?
그리고 내 이력서 보고 기업에서 너무 만족했다고 하면서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는데 이것도 맞는건지를 모르겠다.....ㅠ
사람인에 요즘 공고가 많이 안올라오는 것 같아서 헤드헌터한테 온 메일 위주로 지원하고 있긴 한데 이게 맞는건가 싶어. 헤드헌터들이 추천해주는 기업이 알고보면 채용이 잘 안되는 기업이라서 헤드헌터 고용해서 채용하나 싶기도 하고.
다들 헤드헌터 통해서 어떻게 이직했고? 헤드헌터가 말해준 정보 보통 다 맞았는지도 궁금해.
혹시 헤드헌터 통해서 이직한 톨들 있으면 편하게 경험 말해줄수 있겠니...??? 다들 어떻게 이직하는지 너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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