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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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1.02.21 23:30

    원톨... 나 원톨 땜에 코로나 끝나면 여성의 날 맞춰서 우즈벡 갈꺼여 택시 많이 탈꺼여..

  • W 2021.02.21 23:36

    그때가 우즈벡 날씨 슬슬 좋아질때임ㅋㅋㅋㅋ 한국으로 치면 딱 봄날씨라 벚꽃엔딩 한달 땡겨듣는 기분임...ㅠㅠㅋㅋㅋ 

    아 근데 택시기사 아저씨들 대체적으로 친절하긴 한데 그냥 정말 리얼 아저씨들임 ㅋㅋㅋㅋ 차라리 카페 이런데 가서 노는게 더 나을수도! 

  • tory_1 2021.02.21 23:53
    @W

    ㅋㅋㅋㅋ 우즈벡 가면 차 렌트해야하나 했는데 원톨 후기가 너무 재밌어보여서!! 혹시 렌트카 여행은 많이 힘들까?!

  • W 2021.02.22 00:18
    @1

    지금은 모르겠는데 예전엔 외국인이 차 렌트하는게 불가능이었어 ㅠㅠ 지금은 되려나? 

    그리고 도로가 타슈켄트만 돌아다닐거면 모르겠는데 그 다른 도시로 이동할때 도로가 진짜...진짜...엄청나게 안좋음..ㅋㅋㅋㅋㅋㅋ 비포장도로를 그냥 쌩으로 달려야함...

    그리고 우즈벡 땅덩어리 규모가 세계 9등이라 도시간 이동할때 기본이 다섯시간이고 타슈켄트 밖은 gps 거의 안잡히고 네비게이션 이런거 생각하며면 안됨...ㅎㅎ...거기 운전하시는 분들 다 길 감으로 외우거나 진짜 표지판 보거나 종이지도 보면서 운전하더라고..

  • tory_3 2021.02.21 23:55

    난 러시아 사는데 확실히 비슷하다

    과일은 우즈벡 과일이 짱이야 여름에 우즈벡 과일 사면 실패가 없지 특히 듸냐 체리 진짜 사랑해ㅠㅠ

  • W 2021.02.22 00:20

    듸냐 수박 체리 사랑함 ㅠㅠㅠㅠㅠ 나 한국와서 수박 못먹자나...밍밍해서..

    진짜 우즈벡 과일 봄 여름꺼는 실패할일이 없더라 겨울은 캄포트로 버티는듯ㅋㅋㅋㅋㅋ 

  • tory_4 2021.02.22 00: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6 13:11:24)
  • W 2021.02.22 00:21

    참고: 여름 우즈벡 날씨 덥고 개ㅐㅐㅐ 건조함 

    진짜 더울때는 아침 26도 낮 45도.......

    그나마 여기도 이상기온 때문에 40도 초반으로 내려갔다더라 

  • tory_5 2021.02.22 00:58

    오,,나도 우즈벡 갈래,,,,찐톨글보고 가고싶아졌어!!!

  • W 2021.02.22 14:50
    코로나 끝나면 관광무비자 한달이라 진짜 갈만함ㅋㅋㅋ강추강추
  • tory_6 2021.02.22 01: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27 21:53:55)
  • W 2021.02.22 14:51
    아이리시펍 흑맥이랑 피자 진짜 존맛 ㅠㅠㅠㅠ
    나는 세모데로마랑 파이리퍼블릭!!!! 본카페 이제 체인되서 7개인가 그렇대 ㅋㅋㅋㅋㅋ 본카페 메뉴 많이 늘었던데 궁금 ㅠㅠ
  • tory_7 2021.02.22 01:41
    아 나도 말레이시아였나 싱가폴에서 저런 종이 잃어버려서 어떤 방에 불려갔는데ㅋㅋㅋㅋㅋㅋ시답잖은거 몇개 물어보고 보내줌ㅋㅋㅋㅋㅋ
    너무재밌다 언젠가 꼭 가보고싶어
  • W 2021.02.22 14:52
    ㅁㅈ 좀 시덥잖은거 물어본거 같드라 ㅋㅋㅋㅋㅋ 근데 되게 군복입은 군경들이 와서 그러니까 좀 무서웠다곤 했음...
    나중에 꼭 놀러가봐 추천추천 지금은 전보다 공항 덜 빡빡하다곤 함ㅋㅋㅋㅋ
  • tory_11 2021.02.22 15:13

    나나 싱가폴에서 저 종이 잃어버려서 생긴 이차저차 한 일로 방에 끌려가서 한 시간 넘게... 따흑

  • tory_8 2021.02.22 02:08
    와 진짜 정성글이다.. 고마워!! 언젠가 코로나 시국 끝나면 여행가보고 싶당
  • W 2021.02.22 14:53
    나도 코로나 끝나면 꼭 가려고 ㅠㅠ.....언제 갈수 있을까 ㅠㅠ
  • tory_9 2021.02.22 08:49

    재밌게봤어!!!빠니보틀 유튜브보면서 이쪽 가보고싶었는데 토리글보니까 한번쯤은 꼭 가봐야겠다ㅋㅋㅋ여성의날....3월....8일...ㅋㅋㅋㅋ

  • W 2021.02.22 14:53
    여성의날때 그냥 한국에선 못받아볼 친절 한 반년치는 다 받아본거 같음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다다음주네..!
  • tory_10 2021.02.22 12:26
    어머 곧 여성의날이네 ㅋㅋㅋㅋ 여행가고싶다 흥미로운점 많아서 재밌게 읽었어 고마워!!
  • W 2021.02.22 14:54
    진짜 거의 다다음주 ㅠㅠㅋㅋㅋㅋㅋㅋ 그때 학교다니면서 장미 받아보는건 정말 신기했음 ㅋㅋㅋㅋㅋ
    재밌게 봐줘서 고마워 😉
  • tory_12 2021.02.22 17:38

    난 유럽살았는데 거긴 여성의날=무조건 대규모 시위하는날임ㅋㅋ  여자들끼리 연대하는 날인데 코비드라 못하는게 아쉽.. 

  • W 2021.02.22 19:56
    우즈벡 여성의날은 약간 여성을 존중하는 날 느낌인데
    약간 남자들이 여자를 이만큼 존중하는걸 표현하는 날 같음ㅋㅋㅋㅋ
    근데 단순 이성애적인거 말고 가족끼리 친구끼리도 해당이라
    아빠가 딸한테 / 학교 친구끼리 / 손자가 할머니한테 / 아들이 엄마한테 / 남직원이 여직원한테 등등 방향이 다양한듯?
  • tory_13 2021.02.22 20:58
    글도 잘쓰고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 토리글 보면 꼭 우즈벡 가보고 싶어져
  • W 2021.02.23 09:38
    재밌게 봐줘서 고마워 ㅋㅋㅋㅋㅋㅋ 다음에 꼭 놀러가봐!!
  • tory_14 2021.02.22 21:26
    원톨당신.. 우즈벡에 별관심없던 내게 영업 성공한 사람.. 톨이 명예 우즈벡관광대사 시켜줘야된다;;
    과일이 특히 흥미돋 다음에 꼭 한달무비자 여행 다녀와야지 ㅋㅋㅋ
  • W 2021.02.23 09:39
    나 의문의 영업맨이야..?ㅋㅋㅋㅋㅋㅋㅋ 과일 샤슬릭 빵..ㅠㅠㅠㅠ 저게 진짜임 존맛
  • tory_15 2021.02.22 22:12
    톨아 나 넘 궁금한게 있어 이미 마음은 우즈벡에 가있는데 시장에서 파는 체리랑 살구같은 과일들 사서 바로 먹으면서 돌아 다니고 싶은데 어디서 씻어먹는게 좋을까? 다시 숙소 들러서 닦아서 나와야될까? 과일들 먹고 싶어서 우즈벡 갈거야ㅋㅋㅋㅋㅋㅋ
  • W 2021.02.23 09:42
    음...닦을데 없음...공중화장실 이런게 있기야 한데 유료고 엄청 더러움
    뭐 쇼핑센터 카페 이런데 가야함 뭐 하나 정도는 시장에서 걍 수건으로 닦아주는 정도..? ㅋㅋㅋㅋㅋㅋ 사람들 사실 그냥 먹음ㅋㅋㅋㅋ
    근데 우즈벡 과일들 대체적으로 보면 꼭 깎아먹어야 할거같은 비주얼이긴 함 (한국처럼 이쁘게 진열 안함)
  • tory_15 2021.02.23 20:39
    @W 사소한 질문도 정성껏 답해줘서 고마워 여행 첫날 왕창 사서 숙소 가서 먹어야겠다ㅋㅋㅋ 토리 글 덕분에 새로운 곳에 대한 기대감 생겨서 이 넘 좋아 쒼난다~
  • tory_16 2021.02.22 22:20

    체리가 제일 맛있을 때는 몇 월이야?? 톨이 글 보니 꼭 가보고 싶어졌는데 이왕이면 체리 철에 가보고 싶다

  • W 2021.02.23 09:43
    4~5월!!!! 저때가 날씨도 제일 좋고 돌아다니기 좋음 (6월부턴 ㄹㅇ 한여름됨)
    참고로 저때가 비행기값도 제일 비쌈 ㅠㅠ
  • tory_17 2021.02.23 01: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11 10:46:38)
  • W 2021.02.23 09:44
    진짜 과일나라임 ㅋㅋㅋㅋㅋㅋ
    봄엔 체리랑 각종 베리류
    여름엔 수박 메론
    가을엔 무화과 포도 살구
    겨울엔 캄포트 타먹으면 존맛
  • tory_18 2021.02.23 01:17
    폴란드도 체리랑 라즈베리가 대존맛이었는데 우즈벡도 그렇구나 ㅜㅜㅜ
  • W 2021.02.23 09:44
    날씨가 비슷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 1년내내 건조하고 햇빛 쩔땐 개쩔고...? 폴란드도 체리 진짜 맛있다고 들었오
  • tory_19 2021.02.23 10:41
    어머 존잼 존잼이야 넘 이국적이고 여행간기분!!! 정성글 고마워 토리♡♡
  • W 2021.02.24 10:07
    재밌게 봐줘서 고마워 😘
  • tory_20 2021.02.23 11:40
    토리글 보니까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가고싶당ㅠㅠㅠㅠㅠㅠㅠㅠ
    이시국전에도 꼭 가보고싶은 나라였는데ㅠㅠㅠ 토리글덕에 이렇게 해소할 수 있어서 고마왕
  • W 2021.02.24 10:08
    이시국 지나면 나도 꼭 갈거야 ㅠㅠㅠㅠㅠ나도 글쓰면서 해소하는중...ㅠㅠㅋㅋㅋㅋㅋ
  • tory_21 2021.02.23 14:00
    우즈벡친구 2명 있는데 맨날 우즈벡 과일 존맛이라고 자랑하더라ㅋㅋㅋㅋㅋ
  • W 2021.02.24 10:09
    우즈벡 사람들 과일 고기 채소에 부심 쩌는데 ㅋㅋㅋㅋㅋㅋ 부릴만함...진짜 루꼴라샐러드 맨날 해먹었는데 ㅠㅠㅠㅠㅠ
  • tory_22 2021.02.24 11:54
    내가 이 글을 이제 봤다니...토리 글 너무 재밌어서 1편부터 보고 올라왔어! 주변에 아무도 우즈벡 가 본 사람이 없어서 궁금해하면 나 혼자 후기 열심히 말해줬었는데ㅋㅋㅋㅋ살다왔다니 더 반갑다ㅠㅠ난 2주도 안 되게 여행하고 온 사람일 뿐이지만...ㅋㅋㅋㅋ난 2013년 6월에 우즈벡 여행 갔었어! 그 때 우즈벡 남이랑 연애 중이었어서...^^지금은 헤어졌지만 아무튼 그 친구 보겠다고 저 낯선 나라에 대해 열심히 알아봤었는데 여행 책자도 잘 없어서 겨우 하나 찾아서 그거 들고 계획 짜고ㅋㅋㅋㅋ그 때는 여행사에서 대행으로 비자 받았는데 가격도 비싸고 그랬는데 이젠 한 달 무비자가 되는구나ㅠㅠ공항...하 진짜 충격이었는데 작기도 작고, 사람들은 새치기 미친 듯이 하고 신기해서 공항 사진 찍는데 갑자기 공항 보안요원인지 누군가 달려와서 삭제하라고 해서 디카에 찍은 거 보여주면서 겁 먹고 다 삭제하고ㅋㅋㅋㅠㅠ진짜 힘들게 공항 빠져나왔는데 여기저기 짐 들어주겠다고 나타나는데(돈 받고)무섭고...당시 남친이 공항에 나와있어서 잘 빠져나왔지만 혼돈의 연속이었지. 그 친구도 웃으면서 우즈벡 공항 어땠냐고 물어봐서 차마 어우 정말 구리더라^^이럴 수는 없어서...어 그냥 그랬어. 이랬더니 본인이 웃으면서 우리나라 공항이 세계에서 제일 구린 공항 네번째일걸? 하하하~이러면서 셀프 디스해서ㅋㅋㅋㅋ그렇구나^^하하~이러고 말았음.
  • tory_22 2021.02.24 12:00
    아무튼 생각보다 거리도 되게 깨끗하고 좀 의외였어! 나는 타슈켄트랑 사마르칸트 밖에 못 가봐서 그게 아쉽다...사마르칸트에서 먹었던 샤슬릭 진짜 잊지 못해ㅠㅠ너무 맛있어서...또 먹으러 가고싶다. 근데 그 때만 해도 관광객이 거의 골프 여행 오거나, 사업 차 오시는 한국 아저씨들 뿐이라 한국인+여자라는 이유로 진짜 많은 관심을 받았어. 약간 연예인 혹은 동물원 원숭이^^;보는 듯한 시선으로 나를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부담스러웠었어. 그리고 온도는 40도까지 올라갈 정도의 여름이었는데 사막 기후라 생각보다 안 덥고, 전혀 안 습해서 안 힘들었어! 땀쟁이라 걱정했는데 습기 없으니 좋더라고! 근데 나중에 한국 와서 보니 완전 까맣게 타버렸음...^^아직도 발 쪽은 복구가 안 됨. 하하! 밥 먹고 와서 댓글 더 써야지! 너무 반가워서 이 글이ㅠㅠ!
  • W 2021.02.25 09:42
    나 진짜....공항 처음 갔을때 너무 충격받았자낰ㅋㅋㅋㅋㅋㅋ와 좋게봐서 고터보다 좁음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지금 많이 좋아져서 줄 두시간은 안선다더라고
    토리 여행 갔을때는 지금보다 좀 더 공산주의 남아있을때라 조용하고 더 깨끗하고 그랬을거임..ㅋㅋㅋㅋㅋ (사회 개방과 더러워짐은 어느정도 같이 가는거 같드라)
    사마르칸트가 진짜 음식 맛있다고 하드라 난 사마르칸트 샤슬릭은 못먹어봤음 ㅠㅠㅋㅋㅋㅋ 쁠롭 좀더 기름지고 맛있었어...!!!
    나도 부하라 갔을때 진짜 막 중딩들이 대뜸 사진 같이찍자고 하질않나...그날 학교에서 전체 소풍온건지 ㅋㅋㅋㅋ학교 담임선생님 같은 사람도 같이 사진 찍재서 단체사진 찍고 그럼ㅋㅋㅋㅋㅋ
    마자 햇빛이 한국보다 더 쎄고 우즈벡이 기본 해발 500m라서 해랑 좀 더 가까워서 그른가...더 잘타고 잘 복구 안되는 느낌...찐톨 아부지는 거기서 검버섯 수백개 얻어옴 ㅠㅠㅋㅋㅋㅋ
    토리 얘기도 너무 재밌다ㅋㅋㅋㅋㅋㅋ반갑다 해줘서 고마워!!!
  • tory_23 2021.02.24 17:08

    저기 공항 1위 나이지리아 가본톨 나야나야.. ㅎㄷㄷ 진심 와 이게? 공항? 이랬는데 역시 최악이었군...

  • W 2021.02.25 09:43
    나랑 엄마랑 여기보다 더 최악이 있다고????? 했는데
    나이지리아 공항은 대체 어떻길래....
  • tory_24 2021.02.24 21:31

    나톨 CIS서 대학 나왔는데 ㅋㅋㅋ 진짜 중앙아에서 유학할 걸 넘나 후회돼 ㅋㅋㅋㅋ 음식부터가 넘사벽 ㅜㅜㅜㅜㅜㅜㅜ 우즈벡산 체리랑 멜론만 먹어도 넘나 행복했었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우즈벡이나 카작 등 스탄 애들 슬라브애들에 비하면 넘나 천사인 것 ㅜㅜㅜㅜ 

  • W 2021.02.25 09:45
    우즈벡에서도 러시아계 사람들 성격 특징이 холодный 라고 그러드라고 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차가움....ㅇㅈ합니다... 진짜 스탄사람들 dna에 친절함 오지랖 박혀있는거 같더라
    진짜 우즈벡음식 괜히 중앙아시아 러시아 동유럽 휩쓴거 아니긴 한듯ㅋㅋㅋㅋㅋㅋ
  • tory_25 2021.02.25 00:38
    토리덕에 여행한 기분이다...
    폰여행ㅜ
  • W 2021.02.25 09:45
    나도 이글 쓰면서 인스타 연어질하고 그랬어 ㅋㅋㅋㅋㅋ ㅠㅠ 폰여행 언제까지 해야하나...
  • tory_26 2021.02.25 02:12

    택시 생각만 해도 아찔한데?

  • W 2021.02.25 09:47
    나 처음에 그래서 걸어다니다가 한달만에 5키로빠짐...ㅋㅋㅋㅋㅋㅋ 근데 한달 지나니까 너무 더워서...(한여름에 47도) 이건 아닌거 같아서 그냥 막 타고 다님ㅋㅋㅋㅋ 근데 스몰톡 하다보니 말 진짜 많이 늘었음 막 택시 합승도 하고 그러니까 안늘수가 없드라..
  • tory_27 2021.02.27 05:01
    우즈벡 전남친이 말해준 내용을 텍스트로 읽으니 너무 재밌다 토리야 ㅋㅋㅋㅋㅋ 특히 저 과일얘깈ㅋㅋㅋㅋ 난 얘가 유독 우즈벡 과일부심 부리는 건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부릴만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택시 얘기도 마니 들었었어 차값이 비싸서 엄청 오래된 대우차 같은걸로 영업 많이 한다 그러던데 진짜니?ㅋㅋ 무튼 헤어지면서 아예 관심 끊게된 나란데 딤토에서 이러케 접하니 가보지도 못한 나라지만 더 신기하고 재밌고 그렇당ㅋㅋㅋ 찐톨 글솜씨덕에 간접체험 재밌게 했어 3탄도 기대할게!!!
  • tory_28 2021.03.10 09:50
    토리 글 읽으면서 우즈벡 여행하는 느낌 들었어 ~ 재밌게 잘 읽었어!! 기회만 된다면 여행으로 꼭 가보고 싶다 ㅎㅎㅎ
  • tory_29 2023.07.13 06:20
    우즈벡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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