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캐릭체인지) 펑크룩에 진심인 아무.jpg

아무 보면 해골 + 십자가 +  체인 + 고스로리 느낌이 나는 펑크룩 스타일을 좋아하더라ㅋㅋ

는 전부 엄마 취향 ^^ 난 아무가 그냥 옷 잘입는 애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자기 의견 1도 안들어가고 엄마 입맛대로 입힌게 또 킬포임

여튼 옷 감상 ㄱㄱ

기본적인 교복인데 벨트+체인에

검정 가디건 + 풀어헤친 와이셔츠 + 넥타이 조합이라니 세상 멋짐

거기에 체크 루즈삭스

아무에겐 청초한 흰색드레스 따윈 없다!! 그저 펑크만 있을뿐야

너무 다크하지 않게 적당한 러블리 한스푼을 끼얹어서 부담스럽지 않음

후드까지 개힙해

근데 의외로 이런 심플한 룩도 엄청 잘소화함 ㅋㅋ 그냥 아무가 이쁜걸로

는 거기서 끝낼 아무가 아니지. 칭찬하기 무섭게 바로 뭐가 주렁주렁 달린 아우터 입고 옴;

ㄹㅇ 체크무늬, 망사, 체인이 이리 잘어울릴 일?

단가라 셔츠도 세상힙해

저 고양이귀 내가 끼면 개관종 될텐데

솔직히 이거 젤 맘에듬ㅋㅋㅋㅋㅋㅋㅋ 어깨라인 내놓고 절대 못 신을 가터벨트, 초커 목걸이까지 했는데 

이상하게 부담스럽지 않고 섹시함ㅋㅋㅋㅋㅋㅋㅋㅋ

체크무늬 진짜 개잘어울린다

캐쥬얼한 느낌도 세상 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