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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들 안녕
드디어 후기를 가져왔어
공익을 위해 톨들이 헛걸음 하지 않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공식 입장이고 정보공유해도 된다는 고객상담실 직원의 말대로 매장 공유할게~ 톨들의 시간은 소중하니께
며칠만에 팀장한테 전화가 옴
자기들이 유관부서 통해서 질병관리청에 물어봤는데 무조건 영유아라 할지라도 마스크를 쓰는게 맞다했대 그렇게 권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객님 이래
솔직히 정부에서 질식 위험 있는 아가들한테 마스크 쓰라고 <권고>하는것도 큰일날 소리인데
내가 권고인데 매장이용 불가는 뭐냐 권고인데 강제가 된거 아니냐 이게 말이되냐 했는데 앵무새처럼 매장이용불가라고 함
내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정부지침이 그렇다구요? 정부지침을 지킬 뿐이라는 그쪽 말대로라면 지금 그쪽 회사만 잘 지키는거고 다른 카페 식당 마트에서도 신생아를 포함한 아기들이 마스크 착용하지 않고 입장하는게 법을 어기고 있는 거라는거에요?!
그랬더니 그렇게 볼 수 있겠죠... 이러는거야
내가 고위험시설에서도 의무 아니라니까요 그럼 어린이집은 어떻게 보내요 지금 그게 말이 되는 소리에요? 이게 법을 어기는거면 신고도 되겠네요?
그랬더니 신고하시는건 고객님 선택이래 ㅋㅋ
아 진짜 짜증ㅋㅋ 어따 신고햌ㅋㅋㅋ 정부에서 예외로 놨는뎈ㅋㅋㅋ
그리고 자꾸 고객님! 24개월 미만 예외라는건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을 뿐이라는거고 다 쓰긴 쓰셔야 합니다!! 그렇게 권고가 내려왔다고요! 막 짜증내서
나도 아니거든요? 과태료 부과랑 마스크 착용 의무는 좀 다른거라구요!! 지금 그것조차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은데 착용의무는 전체이고 그 안에 예외조항이 있다고요! 과태료 부과 기준은 만 14세라고요! 하고 싸움....
그리고 처음부터 답변이 명확하지 않아서 일부러 번호붙여서 답 받으려고 다시 문의한건데 자꾸 전에 상담원이랑 얘기했던 내용이 나오는거야;
그래서, 제가 다시 보낸 voc 읽으셨어요? 했더니 네? 아; 잠시만요;; 이러더니 그제사 확인한 모양이더라;; 아니 나한테는 팀장 콜백 시에 말씀드리겠다 답변 해놓고 정작 팀장은 보지도 않고 전화를 했네?; 이러니 내가 요청한 내용 재확인도 안 하고 전에 했던 말만 계속 반복하지;;;; 말도 안 통하고 그래서 답변으로 달라고 하고 끊음.
내 문의 사항은, 내가 질병관리청이랑 서울시랑도 통화했는데 그런 지침 없다한다 어떤 부서랑 어떻게 상담한거냐, 정부지침인지 그 회사 내부지침인지 명확히 해 달라, 모든 형태의 매장에서 픽업 포함 이용금지냐 물어봤어
그리고 답변이 왔음
응 내 말이 맞대^^
다시 확인해보니 마스크 미착용 대상자는 안 써도 된대
근데 자기들 회사에서는 내부지침 추가해서 이용불가인 거래
픽업 포함 모든 형태의 매장에서 안된대
내가 전부터 말했었지만 그냥 그 회사에서 고객 가려 받는건 그쪽 맘이지 누가 뭐래? 그건 내가 안 가면 되는건데, 지금까지 나빼썅으로 우기셨잖아요.. 우리 빼고 다 안 지키는거라고; 지들 말이 진짜면 그 어떤 마트고 병원이고 식당이고 앞으로 아이 부모는 아무데도 못 가는거니까, 이건 진짜 정부에 민원이라도 넣을라고 질병관리청이랑 서울시랑 우리 구청이랑 보건소까지 전화 무진장 하고 엄청 알아봤는데 나 지금 뻘짓 쌩으로 한건데 사과 한 마디가 없더라???? 형식상으로도 단 한 줄도.
빡쳐서 고객센터 전화함.
매장 이용하려면 24개월 미만 영유아도 마스크 무조건 쓰라면서요 그랬더니 상담원이 내용을 몰라^^
설 이전부터 공식입장이라고 했으면서 상담원이 전혀 모르네? 여긴 뭐 회의도 전달도 안해?
더 짜증나서 내가 지금까지 그쪽들이 말도안되게 우긴것때문에 쓸데없이 시간쓰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한거 어떻게 할거냐고 제대로 사과하라고 팀장콜백 요청함
팀장 전화 왔고 내가 따지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 하시겠대. 자기들이 최종확인한 내용이라 틀렸을줄 몰랐대.
근데 팀장이란 사람이 나한테 사과를 하는 태도가 아니었음. 중간에 말 끊고 언성 높이면서 자꾸 자기들은 처음부터 매장이용 못한다고 했고 바뀐건 없다고. 유관부서에서 그렇게 알려줘서 그대로 말한것 뿐이다, 내가 이상하니까 다시 확인해보라고 한거 안한건 상담이 미흡했다 미안하다 이런식..
심지어 영유아도 마스크 예외없이 착용하라는 내부지침은 작년 8월부터였대. 내가 타 매장에도 몇번을 갔는데 지금까지 하나도 안 지켜놓고 상담원도 내용 잘 모르는데??
다른곳도 아니고 상담실 팀장 태도가 얘기하면서 더더더 화나더라. 진짜 마지못해 사과하고 말은 고객님 화나시는거 이해한다고 하면서 내가 따지는 부분 할 말 없으면 그냥 입 꾹 다물고 있고ㅋㅋ 한 마디도 안 하고 가만히 있던게 몇번씩 있고. 자꾸 자기들은 유관부서에서 알려준 내용으로 얘기한거라고ㅋㅋ 아 그니까 그 유관부서가 그 회사잖아 내 잘못이냐고 어쨌든 그쪽 잘못이잖아. 그런데도 뭔가 제대로 해결하려는게 아니고 그냥 너같은거 하나 안 오는거 상관없음 이런 느낌^^
자기들이 매장 입장 거부한건데 환불도 안됨 환불 안되니까 보상 얘기했더니 보상도 없대. 내가 지들이 정부 지침이라고 우겨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전화하고 시간낭비 감정낭비한거 죄송하긴 한데 납득 못하시겠으면 어쩔 수 없대. 본인들이 일 똑바로 못해놓고 고객이 정정해준건데 내부지침은 어차피 변함없으니 본인들은 잘못 안내한 부분에 대해서만 사과하는거라고.
암튼 앞으로 별다방에 가면
파트너들이 매장이용 불가함을 고지하고 입장거부를 하겠다니까
억지로라도 마스크를 씌우지도 못하는 어린 아가를 둔 토리들은 참고하렴~
톨들 안녕
드디어 후기를 가져왔어
공익을 위해 톨들이 헛걸음 하지 않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공식 입장이고 정보공유해도 된다는 고객상담실 직원의 말대로 매장 공유할게~ 톨들의 시간은 소중하니께
며칠만에 팀장한테 전화가 옴
자기들이 유관부서 통해서 질병관리청에 물어봤는데 무조건 영유아라 할지라도 마스크를 쓰는게 맞다했대 그렇게 권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객님 이래
솔직히 정부에서 질식 위험 있는 아가들한테 마스크 쓰라고 <권고>하는것도 큰일날 소리인데
내가 권고인데 매장이용 불가는 뭐냐 권고인데 강제가 된거 아니냐 이게 말이되냐 했는데 앵무새처럼 매장이용불가라고 함
내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정부지침이 그렇다구요? 정부지침을 지킬 뿐이라는 그쪽 말대로라면 지금 그쪽 회사만 잘 지키는거고 다른 카페 식당 마트에서도 신생아를 포함한 아기들이 마스크 착용하지 않고 입장하는게 법을 어기고 있는 거라는거에요?!
그랬더니 그렇게 볼 수 있겠죠... 이러는거야
내가 고위험시설에서도 의무 아니라니까요 그럼 어린이집은 어떻게 보내요 지금 그게 말이 되는 소리에요? 이게 법을 어기는거면 신고도 되겠네요?
그랬더니 신고하시는건 고객님 선택이래 ㅋㅋ
아 진짜 짜증ㅋㅋ 어따 신고햌ㅋㅋㅋ 정부에서 예외로 놨는뎈ㅋㅋㅋ
그리고 자꾸 고객님! 24개월 미만 예외라는건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을 뿐이라는거고 다 쓰긴 쓰셔야 합니다!! 그렇게 권고가 내려왔다고요! 막 짜증내서
나도 아니거든요? 과태료 부과랑 마스크 착용 의무는 좀 다른거라구요!! 지금 그것조차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은데 착용의무는 전체이고 그 안에 예외조항이 있다고요! 과태료 부과 기준은 만 14세라고요! 하고 싸움....
그리고 처음부터 답변이 명확하지 않아서 일부러 번호붙여서 답 받으려고 다시 문의한건데 자꾸 전에 상담원이랑 얘기했던 내용이 나오는거야;
그래서, 제가 다시 보낸 voc 읽으셨어요? 했더니 네? 아; 잠시만요;; 이러더니 그제사 확인한 모양이더라;; 아니 나한테는 팀장 콜백 시에 말씀드리겠다 답변 해놓고 정작 팀장은 보지도 않고 전화를 했네?; 이러니 내가 요청한 내용 재확인도 안 하고 전에 했던 말만 계속 반복하지;;;; 말도 안 통하고 그래서 답변으로 달라고 하고 끊음.
내 문의 사항은, 내가 질병관리청이랑 서울시랑도 통화했는데 그런 지침 없다한다 어떤 부서랑 어떻게 상담한거냐, 정부지침인지 그 회사 내부지침인지 명확히 해 달라, 모든 형태의 매장에서 픽업 포함 이용금지냐 물어봤어
그리고 답변이 왔음
응 내 말이 맞대^^
다시 확인해보니 마스크 미착용 대상자는 안 써도 된대
근데 자기들 회사에서는 내부지침 추가해서 이용불가인 거래
픽업 포함 모든 형태의 매장에서 안된대
내가 전부터 말했었지만 그냥 그 회사에서 고객 가려 받는건 그쪽 맘이지 누가 뭐래? 그건 내가 안 가면 되는건데, 지금까지 나빼썅으로 우기셨잖아요.. 우리 빼고 다 안 지키는거라고; 지들 말이 진짜면 그 어떤 마트고 병원이고 식당이고 앞으로 아이 부모는 아무데도 못 가는거니까, 이건 진짜 정부에 민원이라도 넣을라고 질병관리청이랑 서울시랑 우리 구청이랑 보건소까지 전화 무진장 하고 엄청 알아봤는데 나 지금 뻘짓 쌩으로 한건데 사과 한 마디가 없더라???? 형식상으로도 단 한 줄도.
빡쳐서 고객센터 전화함.
매장 이용하려면 24개월 미만 영유아도 마스크 무조건 쓰라면서요 그랬더니 상담원이 내용을 몰라^^
설 이전부터 공식입장이라고 했으면서 상담원이 전혀 모르네? 여긴 뭐 회의도 전달도 안해?
더 짜증나서 내가 지금까지 그쪽들이 말도안되게 우긴것때문에 쓸데없이 시간쓰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한거 어떻게 할거냐고 제대로 사과하라고 팀장콜백 요청함
팀장 전화 왔고 내가 따지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 하시겠대. 자기들이 최종확인한 내용이라 틀렸을줄 몰랐대.
근데 팀장이란 사람이 나한테 사과를 하는 태도가 아니었음. 중간에 말 끊고 언성 높이면서 자꾸 자기들은 처음부터 매장이용 못한다고 했고 바뀐건 없다고. 유관부서에서 그렇게 알려줘서 그대로 말한것 뿐이다, 내가 이상하니까 다시 확인해보라고 한거 안한건 상담이 미흡했다 미안하다 이런식..
심지어 영유아도 마스크 예외없이 착용하라는 내부지침은 작년 8월부터였대. 내가 타 매장에도 몇번을 갔는데 지금까지 하나도 안 지켜놓고 상담원도 내용 잘 모르는데??
다른곳도 아니고 상담실 팀장 태도가 얘기하면서 더더더 화나더라. 진짜 마지못해 사과하고 말은 고객님 화나시는거 이해한다고 하면서 내가 따지는 부분 할 말 없으면 그냥 입 꾹 다물고 있고ㅋㅋ 한 마디도 안 하고 가만히 있던게 몇번씩 있고. 자꾸 자기들은 유관부서에서 알려준 내용으로 얘기한거라고ㅋㅋ 아 그니까 그 유관부서가 그 회사잖아 내 잘못이냐고 어쨌든 그쪽 잘못이잖아. 그런데도 뭔가 제대로 해결하려는게 아니고 그냥 너같은거 하나 안 오는거 상관없음 이런 느낌^^
자기들이 매장 입장 거부한건데 환불도 안됨 환불 안되니까 보상 얘기했더니 보상도 없대. 내가 지들이 정부 지침이라고 우겨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전화하고 시간낭비 감정낭비한거 죄송하긴 한데 납득 못하시겠으면 어쩔 수 없대. 본인들이 일 똑바로 못해놓고 고객이 정정해준건데 내부지침은 어차피 변함없으니 본인들은 잘못 안내한 부분에 대해서만 사과하는거라고.
암튼 앞으로 별다방에 가면
파트너들이 매장이용 불가함을 고지하고 입장거부를 하겠다니까
억지로라도 마스크를 씌우지도 못하는 어린 아가를 둔 토리들은 참고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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