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이 bl 만화 아는토리들 있니..?

초반에는 재밌었는데 나톨은 갈수록 음... 인물들이 이해가 안가더라....

그림체에 비해서 스토리가 딸려

너무 안타까워

작가가 하고싶은 말은 있는거같은데 수박겉핥기로 스슥

근데 그 분위기가 넘 좋아서 재밌게봤어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작가님 근황 아는 토리없니?

그림 넘 좋은데 왜 ㅠㅠㅠㅠㅠ 차기작 안나오냐 sns도 없는거같던데

나도 광고 보고 봤는데 스토리 부족하긴 한데 수가 독특한 매력 있고 나톨은 꿀잼이었슴ㅋㅋㅋ 추천!

나한테는 용두사망도 아니고 용두절벽이었음 ㅜ 그래도 캐릭터는 좋고.. 소재를 독특하게 풀었다고 느껴서 좋았어

나도 딱히 결말 기대 안 했는데 그냥저냥... 뭔 말을 하고 싶은지 알겠는데 너무 아쉬웠어 작가님 뭐하시는지 진짜 궁금하다

작가님이 풀고자 하는 이야기가 있었떤것같은데 본인도 아쉽다면서..

뭔 말을 하려는지는 알겠는데 막판갈수록 스토리가 ..뭐지 싶음

그래서 결국은 뭐지?

싶은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이런 내용ㅋㅋㅋㅋ나는 수가 너무 내취향+대체 내용 전개가 어떻게 될까 이런생각으러 끝까지 보고 결말보고 욕했지만ㅋㅋㅋㅋㅋ수가 워낙 내취향이라 후회는 없다...

bl만화가 하도 엔딩 망이 심해서 그렇지 꽃놀이패 정도면 괜찮았다 생각해. 끝도 어느정도 메리배드엔딩같기도하고ㅋㅋㅋ

엥 난 취향범벅이라 ㅜ 만족하면서 봤는데ㅎㅎ 스토킹하는 공한테 어떻게 애정을 표현해야하는 알려주는 과정에서 수가 너무 멋있었어.. 수도 원래 자기 안에 누가 간섭하는 걸 싫어하는데 수가 나중엔 공이 자기의 일상안에 들어오는걸 인정하긴 하는데 약간 체념섞인 인정이라 띠용하긴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