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되면 알려줘!
에구ㅜ 토리 진짜 무서운 경험들 많이 했네ㅜㅜ 힘들었겠다
요즘 들어서는 괴담 같은 거 그냥저냥 즐기는 것도 아니고 그냥 보이면 몰입 없이 대충 읽고 사는 정도인데.. 남한테 이야기 하거나 게시판에 글 찌는 건 이제 안 해.. 썰 푸는 거에 거부감 없어서 가끔 글 쪄서 외귀시절 베스트에도 몇 개 보내기도 했었거든.. 살면서 내가 겪은 것도 있고.. 이상하게 나한테 흘러 들어오는 무서운 썰이 있어서 학창시절 내내 공포괴담 썰 푸는 전담이었는데... 이런 거 안 하는 게 좋다고 해서 싹 끊고 산다 ㅠㅠ 찐톨 말대로 잠재된 뭔가의 능력이 있다면 그냥 계속 잠자게 냅두는 게 현명한 것 같다 ㅠㅠ 우리 하지 말라는 거 하지 말고 평범하게 잘 살아 보자요!
나도 공포라디오 asmr 로 맨날 틀어놓고 지내는데 그만봐야겠다 ㅋ큐ㅠㅠ 근데 스트레스 받을때 푸는건 공포만한게 없어서 하.. 공포썰 말고 공포겜 같은걸 봐야하나
귀신들이 자기 얘기 하는거 좋아한다고 들어본 것 같은데 그래서 옆에 있나..?? 톨들도 옆에 귀신 없나 조심혀...
나랑 비슷하다
난 일부러 월루할때만 봄.. 특히 금요일에 주로! 왜냐면 평일엔 집에 나 혼잔데 금요일엔 다른사람이 같이 있어서.
맞아 나도 ㅠㅠ 난 그냥 무서워서... 회사에서 혹은 사람많은 지하철에서만 봐 ㅋㅋㅋ ㅠㅠㅠ
아 유툽에 공포채널 완전 끼고 사는데... 무섭다 ㅠㅠ
오... 생각해보니까 직접 공포글 찌거나 썰 푸는게 더 치명적인 것 같긴 하다. 보면 공포글 번역해주시는 분들이나 유튭같은데서 괴담 얘기해주는 분들치고 이상한 경험 안 한 분들이 없는듯(특히 유튜브 k짱님은 범죄콘텐츠 할때는 멀쩡한데 최근엔 더더욱 귀신콘텐츠 하는날은 무사히 넘어가는 법이 없는듯...옛날엔 이정돈 아니었던 것 같은데)
나도 한 공포덕 하는데 글솜씨도 별로 없고 귀차니즘도 심해서 글은 아예 안찌고 말로도 진짜 가까운 몇몇한테만 전하는 편이라 그런지(비율상 100 들으면 1정도 푸는듯) 딱히 공포썰 보면서 이상한 일 겪은 적은 없어
난 읽어도 공포글 새글 정도 읽지 찾아보는 스타일은 아닌지라 그런데 톨이 말은 맞는거 같아 사람이 몰입할수록 거기에 물들게 되는데 거기다 톨이는 영안이나 이런것도 쎘던거지 뭐 읽고 이야기하는게 흥미위주다 이러기엔 좀 위험한 일인건 틀림없는 거 같아
허억 무서워.... ㅠㅠㅠ 개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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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한학기를 그렇게 살았는데, 친구가 영안테스트 그 사진들을 보야주며 귀신보이는 사람들은 볼 수 있다고 하며 보여줬어. 근데 다른건 몰라도 하나는 너무 잘 보이는거야. 흑인 남성이었는데 머리만 있는.. 그런거라서 귀신이라도 바로 알아봤어 그래서 좀 더 찾아보니 블로그나 그런데서 여기에 귀신이 있고요 라는 등의 말 하나도 안 맞는거야ㅋㅋ 난 분명 보이는데 엉뚱한데 있다고 하니 어쨌던 신기하다~ 하고 넘겼는데, 넘길게 아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