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랑 같이사는 집 아래층에 군대간 어린새끼가 제대하고 돌아온지 3개월
화장실에서 담배를 얼마나 피워대는지 ^^..... 우리집 환풍기 매번 틀고 사는데 내가 목욕이 취미라 목욕할땐 끄거든
근데 목욕을 할 수가 없어짐....ㅋㅋㅋㅋㅋ
물담는다고 환풍기 꺼놓고 잠깐 씻을준비하고 돌아오면 담배냄새 가득차서 헛구역질하고 들어갔다나오면 머리아파서 누워있고
그래서 이것저것 찾다가 구매한게 ' 냄새막는 두꺼비'
사서 하수구에 붙이기만 하면된다고해서 사가지고
실리콘도 없어서 그냥 스티커 준거 붙여서 붙였거든 근데 진짜로 냄새 1도 안올라온다..... 너무신기해.....
혹시 나처럼 고통받는 친구들..... 만원주고(난 배송비포함해서 만원에 샀어) 해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