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퇴근하고 오면 낯선 냄새나는 옷 킁카킁카하면서
마치 고생했다는 듯이 고개 포옥 묻고 잠자는 우래기 ㅜㅜㅜㅜ
그리고 5분도 안되서 츤츤모드 발동하심
네가 나 좋아하는 거 다 알아 --♡
노트북 할때 엉덩이 아프다...
이분이 방석을 다 훔쳐가기 때문이지
이 분도 애착의자가 있어서 다른 의자로 바꾸려고 하면 으앙으앙 하면서 못 버리게 함
의자가 죽고 싶다자나 !ㅜㅠㅜㅜ
큐티뽀짝
나른한 으른섹시 두 가지 매력을 오가시는 중 ㅇㅅㅇ
집사 오면 겁나 신기해하고 반가워하는 애랑
집사가 오기나 말기나 솔로활동하는 애
그래도 집사 좋다고 가족들이 줄줄이 비엔나처럼 일렬로 늘어섬
덩치의 진화과정
늘 보는 풍경 (한쪽 다리 모델처럼 빼기)인데
오라비가 농염섹시라고 꼭 찍으라고 난리난리..
조용히 눈빛으로 꾸짖는 아버님
가족들 귀여워.....!(야광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