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경심) 8왕야 뭐야? 약희도 좋아하고 약란도 좋아한거?

ㅇㅇ약란한테 반해서 시집오게했지만 약란이 좋아하던 사람을 못잊는거 알고 반쯤 포기했던거같아 기다리겠다는? 그러다 약희가 눈에들어왔고... 약란은 약간 첫사랑+힘든거 같이 헤쳐온 동반자 느낌아니었을까...

약란은 이뤄지지 못 한 첫사랑이라서 계속 아련아련한 상태인거고..그런 와중에 약희가 눈에 들어와서 사랑하게 된 거... 라고 생각했음 ㅋㅋㅋ

난 찐사는 약란인데 그 대체품으로 약희한테 눈이 갓다고 생각해 근데 결국은 뭐 둘 다 못가짐. 

그니까 이해 안가 난....

아내 여동생을..;

약란은 첫사랑이자 외사랑, 찐사는 적복진, 약희는 측복진 약란으로 이어진 가족이었던거 같아 결과적으로

나도 이거 첨 봤을땐 거부감 들었는데 보면 볼수록 그 배덕감에 취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아닌건 아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