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리즈.jpgif

나의 10대시절 왕자님 ㅠㅠ

젋었을땐 진짜 저렇게 생긴 인류가 없었는데... 관리하면 그래도 미중년은 될텐데 왜..ㅜㅜ

난 블러드 다이아몬드 이후로 쌓아온 레오 필모 중에 내 취향인 영화들이 많아서 그때 이후로 좋아했는데 이렇게 어렸을 적 모습을 보니 새삼 심쿵한다 ㅋㅋ

신인류 같아 ㅋㅋㅋㅋㅋ

토탈이클립스 ㅜㅜㅜ 진짜 이때의 레오는.. 아폴론 뭐 이런건줄알았어 너무 잘생겨서

수많은 영화로 보존돼 줘서 다행이고 또 다행인 미모 하

얼굴 저러고 도날드덕 같은 목소리였어도 아이고 이 사람아 괜찮네괜찮아 했을거 같은데 목소리마저 약간 소년같은게 판타지스러울 정도로 좋아서 헤어나오질 못했던ㅠ 한없이 매몰차기도 하고 어쩔땐 시를 읊조리듯 산들산들 들려오기도 하고..암튼 너무나도 설레는 목소리와 발음의 조화류 갑. 레오는 그야말로 환상 속 인물 같았어 모든게... 

리즈 시절 레오는 레알 탈인간급 ㅠㅠㅠ 진짜 미모 감동이다 ㅠㅠ

아름답다 아름다워

토탈 이클립스가 짱인 것 같아

저 때 레오는 진짜 신 같아..... 사람이라는 게 믿기지 않음

나한테도 레오는 영원한 로미오...

담배피다 걸어나오는 로미오를 극장에서 보고 뿅가서 그 이후에 엄청난 덕질 했었음.

"외모때문에 연기가 묻혀서 스트레스받은 배우 1인" 이란 소리가 농담이 아니라고 본다. 

토탈 이클립스에선가 우는 장면... 그 짤 ㅠㅠㅠㅠㅠ 근데 정작 레오 리즈 시절은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었는데 리즈가 지난 후 오히려 필모, 연기 등이 더 좋아지면서 리즈를 그리워하게 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