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침 까치소리에
너의 뒷통수
윗 집에 올라가는거 좋아함.
서랍 뒤지는거 좋아함.
이사가면 좋은 캣타워 사줄게. 기다려!
잠시 내가 사정이 있었고,
마침 친한 친구가 울집 고앵이 보고싶다고해서
일주일간 친구네 탁묘 맡김.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남의 집 서랍 뒤짐..ㅋㅋ
우리집 같은 편안함.
그럼 이만 ㅋㅋ
ㅋㅋ 꺄 너무 귀엽다- ㅠ 잎 배 발이 흰 털로 쫙 이어진 게 매력 터져 ㅠㅠㅠ
냥이적응력이 좋나보다 ㅎㅎㅎ 보통 숨어있고 그런다하던데 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 흰양말 야무지게 신었네!!
악 귀염터져!!!
헝 너무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뒷발 흰 양말 하앍ㅠㅠㅠㅠㅠㅠ
탁묘간 사이에 나를 잊은게 분명. 히유.. ㅋㅋ 집에 친구들 놀러와도 접대냥으로서 역할을 다해줘서 고맙지. 나보다 성격 좋은듯..ㅋㅋㅋ
냥잌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성격이 좋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악ㅋㅋㅋㅋㅋ 내집같은 편안함 집사톨 친구의 집~ 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귀요웡 턱시도냥이... 데헷...
이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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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가 성격이 좋은가보다 낮선 친구집에서도 편하게 지내는거 보니~ 귀여웡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