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그동안 모든 로판들을 섭렵하며 귀족은 곧 정략결혼이고 정략결혼이 곧 귀족이었는데
막 와닿지는 않았단말여 글고 사실 모 아니면 도였음. 아예 팔려가거나 아예 삭막하거나 아예 평화롭거나
근데 여기서는 진짜 정략결혼이 너무 담백해서 담백하다못해 이게 찐 정략결혼이구나;; 하는 느낌이었음
리얼루다가 서로의 이해관계를 위해서 파트너쉽으로 맺는 동맹느낌.? 물론 서로 납득했으니까 사이가 나쁘진않음 근데 또 막 알콩달콩하지는 않고...
특히 도나우 결혼했다는 부분에서 진짜 안끌고 착착 진행하는구나싶었음ㅋㅋㅋ중간에 도나우도 약간 얼굴 붉히고 아내 바라보는거 보는데 느낌ㅋㅋ폴리아나 좋아했지만 바로 마음 접고 가정을 위하는 모습이 되게 담백하고..암튼 좀 색달랐음
막 와닿지는 않았단말여 글고 사실 모 아니면 도였음. 아예 팔려가거나 아예 삭막하거나 아예 평화롭거나
근데 여기서는 진짜 정략결혼이 너무 담백해서 담백하다못해 이게 찐 정략결혼이구나;; 하는 느낌이었음
리얼루다가 서로의 이해관계를 위해서 파트너쉽으로 맺는 동맹느낌.? 물론 서로 납득했으니까 사이가 나쁘진않음 근데 또 막 알콩달콩하지는 않고...
특히 도나우 결혼했다는 부분에서 진짜 안끌고 착착 진행하는구나싶었음ㅋㅋㅋ중간에 도나우도 약간 얼굴 붉히고 아내 바라보는거 보는데 느낌ㅋㅋ폴리아나 좋아했지만 바로 마음 접고 가정을 위하는 모습이 되게 담백하고..암튼 좀 색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