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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고만..
술집 안간지 10년됨. 좋은사람들이랑 맛있는거먹으면서 반주로 즐기는게 나음 ㅋㅋㅋㅋ
똑똑한 친구네.
진짜 본문 다받는다 내가 술집 많이 가본 편은 아니라 맛이나 이런건 평가못하겠지만 그냥 술집 많은 동네 지나갈 때 마다 느껴지는 특유의 천박함? 저렴함 (?) 같은게 외관에서부터 느껴지는 게 넘 싫더라.... 주변 경관 평가절하에 한 몫 거하게 하는 것 같아.
일찍 깨달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한 3학년쯤에 보통 깨닫는데...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근데 회사 다니고 난 이후에 가끔 저런 쌈마이(?) 감성이 땡길때 있더랔ㅋㅋㅋㅋㅋㅋ
종로 3가쪽 그 포장마차 쫙 있는 그동네에서 2차로 스팸이랑 오뎅국물에 소주먹고...
투다리도 친구들이랑 분기에 한번씩 갔었는뎈ㅋㅋㅋㅋ 투다리 우동 못잃어,,,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맞말인데 ㅋㅋㅋㅋ
아 근데 완전 맞말이네 ㅋㅋㅋㅋㅋ 일찍 깨달았네 ㅋㅋㅋ 똑똑한 친구여 ㅋㅋㅋ 나는 맘에 안들었지만 다들 이렇게 사는 줄 알고(?) 내가 까다롭나 검열해가며 다녔는데 개쓸모없는 짓이었음 ㅋㅋㅋ
도대체 저글에서 부랄발광할 포인트가 뭐임? ㅋㅋㅋㅋㅋ그 성별 독해력도 떨어지네
애가 똑똑하네
나는 싸구려안주도 싸구려의 맛이 있다고 생각하는 파인데 너무 시끄러워... ㅠㅠ
걍 요지는 싸구려 술집 싫다 인데 댓글 부랄발짝이 심허네 ㅋㅋㅋㅋ 한남얘긴 한 줄인데
나도 한남때문에 와글와글한 술집에서 소주 몇 병씩 퍼마시는거 싫어해서 칵테일이나 양주마시러 다녔음ㅋㅋ
스무살에 저걸...똑띠네
나도 술집은 별로야 ㅋㅋㅋ난 그냥 맛있는"밥"집에서 반주하는게 제일 좋더라 ㅜ
어머 똑똑해라 난 대학교 3학년때까지 별 생각 못했어 똑띠똑띠
똑똑하네. 어릴때부터 이왕이면 비싹고 좋은데 다니는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