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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1.01.23 02:56
    꽤 인기...? 대한민국을 쌈싸먹음
  • tory_2 2021.01.23 02:57

    222222222222 꽤 인기라니 그냥 씹어먹음

  • tory_5 2021.01.23 03:00

    333333333

  • tory_6 2021.01.23 03:00
    @2 333 드라마는 기억 안 나도 주제가는 흥얼 거릴 수 있는 80년대생 톨..저 때 난 국딩도 아니었음
  • tory_19 2021.01.23 03:36

    ㅁㅈ 이거 신드롬이었어. 그리고 저 엔딩 무수히 많은 곳에서 패러디 했다.

    몇년, 십몇년이 지나도 계속 패러디된 레전드 장면이야

  • tory_45 2021.01.23 08:51
    거의 귀가시계 아니였ㄴㅏ? 시청률 60% 가까이 됐었음
  • tory_3 2021.01.23 02:58
    와 마지막엔딩에서 스텝을 전부 공개해버린거야?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
  • tory_4 2021.01.23 02:58
    오 토리 어린가보네ㅋㅋㅋ
    이거 진짜 인기 장난 아니었어ㅋㅋㅋ 나 초딩때였는데 초딩들도 난리난리ㅋㅋㅋ
  • tory_12 2021.01.23 03:05
    나는 89라 이제 안어린 나인데 저 드라마 잘 몰라ㅋㅋ 실시간으로 본 기억은 없음
    근데 저 엔딩 장면이랑 음악은 나중에 연예 프로 같은데서 자주 나와서 알긴 함
  • tory_20 2021.01.23 03:39
    @12 89면 기억 안날거야 난 85인데 어렴풋이 엄청난 인기였다는거랑 저 엔딩장면 실시간으로 보고 충격받았던 기억 나

    물론 주제가는 입에 달고 살았음ㅋㅋ 가사 지금도 다 외울정도
  • tory_24 2021.01.23 04:18
    88 30대 중반인데 나도 잘 모름....M은 설핏 기억나는데
    op이랑 엔딩 장면은 연예가중계?그런 데서 많이 틀어줘서 익숙하긴 해
  • tory_28 2021.01.23 05:06
    @12 87도 한국나이로 6세여서 잘 기억안나는데 더 어리면 당연히 잘 모를듯 ㅋㅋ
  • tory_31 2021.01.23 05: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27 19:14:33)
  • tory_4 2021.01.23 05:42
    댓글이 많이 달렸네ㅋㅋㅋㅋ
    내가 나이 많긴 한가보다ㅋㅋㅋ
  • tory_7 2021.01.23 03:01
    나 어렸을때지만 난리난 기억남 ㅋㅋ
    걍 신드롬 그자체 ㅋㅋㅋ
  • tory_8 2021.01.23 03:02
    당시에 여러가지의미로 센세이션 했어. 일단 저런류의 도시적이고 트렌드한 드라마가 거의 없었거든. 지금은 흔한 관계성이지만 당시 드라마로써는 친구인데 친구이상의 감정을 느끼고 질투하면서 은근 밀당하고 이런 남녀가 동등한 느낌의 관계성 자체가 그다지 없었기때문에 엄청 트렌디했지. 나도 초딩때봐서 내용을 확실히 기억하는지 모르겠지만 저 드라마 이후로 젊은 도시남녀의 사랑을 다룬 드라마 엄청 쏟아져나옴
  • tory_9 2021.01.23 03:02

    솔직히 좀 많이 어릴 때라 내용은 모르는데 저 노래랑 난리난 건 기억나 ㅋㅋㅋ 근데 나중에 편의점도 나오고 뭐시기 저시기한 이유 때문에 이 드라마가 왜 트렌디 드라마라고 하는지 알려주는 거 보고 아 그랬구나 함

  • tory_10 2021.01.23 03:03

    대박이었지... 진짜 모두가 봤음

  • tory_11 2021.01.23 03:05
    진짜 초딩때 이거 본방사수 열심히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3 2021.01.23 03:08
    엔딩이 너무ㅋㅋㅋㅋ
  • tory_14 2021.01.23 03: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11 04:34:02)
  • tory_15 2021.01.23 03:10
    엔딩 진짜ㅋㅋㅋㅋㅋ 몰입도 확 깨지네ㅋㅋㅋㅋㅋ 근데 지금봐도 최진실 배우님 톡톡 튀고 귀엽고 매력있다ㅠㅠ 사람들이 왜 좋아했는지 알겠어
  • tory_16 2021.01.23 03:12
    와 나 이거 방영 이후에 태어났는데 마지막 장면이랑 브금도 다 알겠어!
  • tory_17 2021.01.23 03: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3 20:07:32)
  • tory_18 2021.01.23 03:17

    근데 저때는 저 엔딩 되게 신선했다는 반응이었어 ㅋㅋㅋㅋ 청춘드라마 + 빙글빙글 도는 신기한 앵글 + 다 끝나고 젊은 스텝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환호하는거라 ㅋㅋㅋㅋ 

  • tory_25 2021.01.23 04: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23 04:30:49)
  • tory_35 2021.01.23 05:38
    2222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시청자는 이미 기분 좋은 상태였음 ㅋㅋㅋㅋ 그냥 촬영 비하인드씬을 바로 붙여서 공개한 느낌으로 엄청 신선했던 기억 ㅇㅇ.
  • tory_21 2021.01.23 03:50
    저때 엔딩 신선하다고 종영 후에도 엄청 핫했고 패러디도 진짜 많이 됨
    드리마도 히트치고 최진실 나시 패션도 엄청 흥하고 주제곡 대박나고 여튼 그냥 저 해 여름을 넘어서 한 해를 씹어 먹음
  • tory_22 2021.01.23 03:59

    꽤 인기 정도가 아니었는데. 대한민국 신드롬. 자주 나오던 편의점(당시 젊음과 세련됨의 상징), 이응경 일하는 피자가게 같은게 마치 서울의 상징 같아서 나도 빨리 서울가서 공부하면서 그런 도시적인 삶 누리고 싶었음.

  • tory_23 2021.01.23 04:11
    와....이거 92년 방영이네 ㄷㄷㄷ
  • tory_26 2021.01.23 04:38
    저 때 초딩이었는데 원래 일찍 잤는데 저거 보느라 늦게 잤잖앜ㅋ당시에 하경이 이름 이쁘다고 딸낳으면 하경이로 짓는다고 언니들이랑 막 그랬었는데ㅋㅋ최수종이랑 최진실 결혼하기 바라고 다음해에 최수종 하희라랑 결혼한다고 해서 아쉬워하고 그랬지ㅋㅋ
  • tory_27 2021.01.23 05:03
    엔딩 특이하긴 하다
  • tory_28 2021.01.23 05:09
    엔딩이랑 주제가는 아직도 기억나고 좋았는데 나중에 표절인거 알고 실망함
  • tory_29 2021.01.23 05:10
    약간 홀리마운틴 같은 느낌이네
  • tory_30 2021.01.23 05:10
    이거보고 나도 어른되면 편의점에서 도도한 도시요자가되어 식료품 쇼핑하고싶다 생각했었지 당시 편의점 비싸서 엄마가 슬러쉬만 사주셨음
  • tory_32 2021.01.23 05:28

    느낌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질투가 있었지

    쌉인정

  • tory_33 2021.01.23 05: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15 20:11:26)
  • tory_34 2021.01.23 05:33

    특이하고 좋다 전혀 안 촌스러움ㅋㅋ

  • tory_36 2021.01.23 06:07

    특히 이 드라마는 피자와 편의점을 보급시킨 주역으로 대한민국 외식 산업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일등공신이다. 이 드라마로 인해 전국적으로 피자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1992년 당시 서울 번화가 몇 곳에만 드문드문 존재하던 편의점도 드라마에 처음으로 등장하면서 대중화되었다. 


    예전에 무슨 기사에서 보기론 요식업계에서 전설로 치는 드라마라고 하더라ㅋㅋㅋ

  • tory_37 2021.01.23 06:19
    헐 와 엔딩 좋다 되게 청춘 느낌 물씬 나
  • tory_38 2021.01.23 07:16
    최고의사랑 생각나넼ㅋㅋ
  • tory_39 2021.01.23 07:32
    당시 시청자 중에 저 엔딩에 몰입 깬다고 실망한 인간 하나도 없다고 장담함 파연 엔딩에 비교는 말도 안됨 당시 열린 엔딩 여운 주는 엔딩이었으면 방송국에 항의 엄청 들어갔을거야 저 드라마 꽤 인기가 아니라 어마어마한 인기였음 시청률도 엄청 높았던 걸로 기억해 (찾아보니 최고 시청률 56.1%네 )
  • tory_40 2021.01.23 07:55
    ㅇㅇ저때 저 엔딩 신선하다고 호평 쩔었어
    그래서 드라마도 명작으로 두고두고 회자되는거고
  • tory_41 2021.01.23 08:01
    젊고 그전에 못본 느낌 드라마였는데 엔딩도 제4의벽?을 깨는 느낌으로 신나고 유쾌하게 끝나서 다들 좋아했어 주제가도 좋아했는데 저 무렵에 표절이 진짜..
  • tory_42 2021.01.23 08:38

    86년생인데 저런 드라마를 했다는것만 암...ㅎㅎ

  • tory_43 2021.01.23 08:44
    90도 알아요! 노래랑 최진실 배우 좋아함
  • tory_44 2021.01.23 08:48

    이거 실시간으로 열심히 봤는데 이 엔딩 아무도 안 싫어함. 메인 커플 꽉 닫은 결말로 이어줬기 때문에. 글고 위에서도 많이 말을 했지만 한국 드라마의 판도를 바꾼 드라마를 꼽으라고 하면 모르긴 몰라도 이건 top 3에는 들어갈 드라마야. 이 전에는 이런 드라마가 없었음. 

  • tory_50 2021.01.23 09:28
    2222222 이거 엔딩도 넘나 트렌디 드라마라 그런 점까지 다들 좋아하는 분위기였음 ㅋㅋㅋ
  • tory_46 2021.01.23 09:14
    당시에 엔딩 평 좋았음. 신선하다고
  • tory_47 2021.01.23 09:17
    엔딩 신선하다ㅋㅋㅋㅋㅋㅋ난 넘 좋은데
  • tory_48 2021.01.23 09:19
    비지엠까지 대박났었지 ㅋㅋㅋ
  • tory_49 2021.01.23 09:19
    넌 대체 누굴 보고 있는 거야
    내가 지금 여기 네 앞에 서 있는데
    날 너무 기다리게 만들지마
    웃고있을 거라 생각하지마
  • tory_51 2021.01.23 10:02
    노래 아직도 기억난다 흥얼대고 있어 ㅋㅋㅋㅋ
  • tory_54 2021.01.23 11:26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 그저 사랑의 눈빛이 필요할 뿐야~~~

  • tory_52 2021.01.23 10:39
    80년 초반생인데 아직도 주제가 기억남ㅋㅋㅋㅋ 아마 지금은 다양한 장르와 연출의 드라마가 쏟아져서 평이 좀 갈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저 때는 저런 엔딩 진짜 신선하고 충격적이어서 화제 엄청났던 거 같아
  • tory_53 2021.01.23 11:06
    내용은 기억안나도 저 빙글빙글 돌아가는 엔딩은 잊을수가 없음 ㅋㅋ 그리고 저 상큼발랄한 주제가♥
  • tory_55 2021.01.23 11:44
    오 특이하다 내가 드라마 팬이었다면 엔딩보고 너무 좋았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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