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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유앤비는 3일 진행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한다. 준, 의진, 고호정, 필독, 마르코, 지한솔, 대원, 기중, 찬 등 멤버 모두 참석해 공식적인 데뷔 무대를 치른다.
유앤비는 그동안 4월 7일 토요일을 데뷔일로 확정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 6시에 정식 음원이 출시되고 그날 자정에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공식 음악 방송 데뷔 무대가 되는 셈이다.
유앤비는 지난 2월 10일 종영한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탄생시킨 아이돌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갈고 닦은 실력과 숨겨둔 입담, 준비된 더블 타이틀곡 무대를 몽땅 풀어낼 거로 기대를 모은다.
케사 그래도 잘 밀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