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국자체를 거대한 아귀지옥이라고 느껴왔어
토리들도 알다시피 많은 인구, 인간경시, 내 가족이 아닌 사람은 모두 개돼지, 비인간화, 경쟁 지옥, 남이 뭐라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짓밟고라도 살아남으면 그만이다, 정정당당하면 바보, 얘넨 자국민들이 쓰고 먹는 공산품 자체도 열화되어있고
토리들이 좋아하는 홍콩 영화, 중국 드라마 후궁 암투에도 이 세계관이 그대로 반영되어있음
손자병법이란게 별개 아니고 <통수의 전략>임 통수를 누가 먼저 정확한 타이밍에 치느냐가 승패를 결정하거든
중국 공산당, 사업가들, 일반 국민들까지 통수의 귀재들이야
난 홍콩영화 몇번 보고나서 지겨워짐 꽌시형성->손절->통수->승리 이런 공식이 있음
넷플릭스에 유덕화 나온 카지노 타이쿤이란 영화가 있는데 남자의 목에 현상금을 어마어마하게 걸었더니
자기 부모,조부모가 식칼을 들고 자기 아들을 찌르려하고 미쳐버린 남자가 자기 부모랑 조부모를 식칼로 난도질 하는 장면이 있어;;
난 살면서 이런 세계관은 처음 봄..
어느 나라나 친구, 동료, 가족이란 개념이 있는데 얘네가 <꽌시>에 집착하는 이유가 뭔거같아?
사회분위기가 신뢰가 없고 통수가 만연해서 내 빽이 반드시 있어야 되는거니까ㅋㅋ
친구나 가족은 언제든 배신할 수 있는, 내가 이용할 수 있는 존재이고 오직 꽌시만이 절대 나를 배신 안 때릴 운명공동체란 뜻이야
중국은 문화대혁명 이후 흑화한게 아니라 예전부터 그래왔어
나라 근본에 철학이 없으니 민도도 문화도 모든게 엉망진창일수 밖에
공자가 유교를 만든 이유가 야 이 짱꺠새끼들아 최소한 인간 도리는 하고 살자!! 하고 만든거라 인간관계 서열, 의리 같은 얄팍한 내용이 전부임 이런걸로는 중국인들 정신 개조 할 수가 없음
나도 해외에서 정말 착한 중국여자애들 많이 많나봤는데 얘네 눈빛을 보면 약간 도쟁이같았어
어딘가에 홀려있고 세뇌받은 애들이랄까 그리고 특징이 장문충임 (이거 느껴본 토리?)
페북이든 인스타든 자기 변명으로 가득한 똥글을 줄줄 올림 이게 왜 그러냐면 자아성찰이란걸 해본적이 없고 사회에서 주입받은 천박 자본주의랑 공산당에서 주입받은 가이드라인으로 인생을 살아가려니 인생이 변명으로 가득한거거든
중국 남자애들은 순박한듯 하면서도 눈이 텅 비어있는 느낌
난 좀 불쌍했어
<중국남자들이 한국여자 가성비 좋고 돈 적게 들어서 좋아한다> 이게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게 뭔줄알아?
중남들도 나름 인간이라 이런 가혹한 사회에 자살하고 싶을만큼 자괴감을 느끼거든
그래서 마음 한 구석으로는 내가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따뜻한, 진정한 사랑을 한국여자한테 찾으려 드는거야;
학교폭력당하고 상담선생님 찾아가는거마냥 한국여자는 뭔가 따뜻할줄아는거지
중국은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하지 인류 보편적인 생각으로는 살아갈 수 없는 지옥이라서 그렇다
중국인을 개화시킬 자신이 없으면 그냥 멀찍이 떨어져 있어 평생 한국같은 오아시스를 갈망하고 살도록 놔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