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될순없어) 최양락 팽현숙 부부 싸우는데

난 너무 진심 같던데 둘 다.. 상황은 대본이라도 현실 기분 반영된 듯..

피피엘도 엄청하던데 대본있을껄..어느정도까지 개입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방송 대본티 많이 나는데
출연자들이 연기하면서
과거 경험들 때문에 저절로 실제 감정들이 튀어나오는? 그런 느낌이더라ㅋㅋㅋㅋ

난 완전 그 순간만큼은 리얼같던데 물론 상황자체 대본은 주어지는데 진심 울컥해서 나온것같음 뒤에 미숙네 가는건 완전 시트콤 

난 싸움 끝무렵에 봤는데
싸우는 거나 나와서 김사장 이랑 통화하면서 스피커폰 하는 거 보고 대본이라 생각은 했는데
싸우는 멘트에 평소 생각이 반영됐단 생각은 했어 빌붙는다는 말이라든지 ㄷㄷ 상대방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자존심 팍팍 긁는 말 하는 게.. 한두번 싸운 건 아니겠구나 생각은 들었어 ㅜㅜ

이 부부네가 재미는 있는데 제일 대본티도 많이 남 ㅋㅋㅋ

딱 김학래네 가는거봐 ㅋㅋ

개그맨들 연기 잘해ㅋㅋ 현실을 반영한 연기같아 메소드

어느정도 카메라도 배치되어있고. 무대가 준비되어있는 곳에서 본인들의 이야기를 푸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대본에서 배경은 제시되지만 그 안에서 나오는 액션은 본인들의 것을 가져오는 느낌이 들었음.
짬바 살림 극이지만, 아예없는 일은 아닌...?

나 1화부터 본 토리인데 모든 부부들이 다 대본인것 같애 ㅋㅋ 그냥 꽁트 보는 느낌으로 본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