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루러브/컨셉
연예계를 가장한 매니저 고생길 스폰물/ 의미심장한 공/ 은근 무덤덤해보이지만 사람 잘 챙겨서 인기 많을 듯한 수
http://s.joara.com/3hcTf
망돌 매니저인 내가 재벌 3세의 스폰서 제안을 받았는데 10년차 인기아이돌인 후배가 너무 싫어한다...
윤유성(수) : 망돌 소속사 대표(직원 1명)/약간 나사 빠짐/성실/잘생김/막내아들/은수저
※주의※
메인공 외의 인물과 관계 있음
멜론 차트 개편 이전이라는 설정
코로나 없음
연하공/다정수/눈새수/연예계
2. 형사취수 단편선
단편1 키워드로
http://s.joara.com/1o8Ol
형이 죽고 난 후, 형의 배우자가 미치도록 탐이 난다.
#도련님이_형수를_잡아먹는_이야기 #오메가버스 #금단의관계 #집착공 #복흑공 #미인수 #임신수 #감금물 #모럴리스 #피폐물
단편 1. 집 안에 갇힌 남자
(공) 임재윤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알파공, 형수_호로록_잡아먹는_공
(수) 정도현 미인수, 굴림수, 오메가수, 남편_먼저_보낸_수, 각인통, 정신착란
단편 2. 구중심처
(공) 유흔 황제공, 집착공, 연하공, 양인공
(수) 이연 태후수, 미인수, 굴림수, 음인수
총통을 제지하기 위해 그의 아들을 납치한 반군은 중간에 총통의 아들을 팔아버린다.
자유의 섬, 미르나.
공중에 부양해 있는 신비로운 미르나 섬은 지상에 사는 사람들에겐 호기심을 자극한 곳이다. 무수히 많은 소문과 괴담들이 전해 내려오지만 정작 미르나 섬을 다녀왔다는 사람은 없는 미지의 공간.
총통의 아들은 자유의 섬 미르나에서 운명적으로 가이드를 만나게 된다. 총통의 아들로 귀하게 자란 센티넬은 눈치란 것을 볼 줄 몰라 사사건건 가이드를 화나게 한다.
강하지만 평생 눈치를 본 적 없던 센티넬.
"너 손 되게 작다. 귀여워."
생존하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은 마른 장작같은 가이드.
"아구창을 날리기 전에 닥쳐라."
어그로 만렙인 센티넬과 답답해서 미치려고 하는 가이드의 요절복통 생존기.
*아직 어리지만 곧 짐승처럼 밤을 보내게 될 두 사람을 같이 보시죠:)
판타지/강공/센티넬공/어그로공/헌신공/절륜공/사랑꾼공/연하공/다정공/가이드수/허세수/까칠수/연상수
공은 센티넬과 가이드 조합으로 이뤄진 총통 부부의 외동아들인데 부모님의 정적이 어린 공을 납치해서 미르나섬에 팔았고 그 때문에 총통이 군대를 풀어서 공을 찾고 있는 중이야
다행히 공은 센티넬인데다 기본적으로 생존능력 후계자로서 배운것들이 있어서 살아남아 섬에서 예비 소년병으로 살게 되는데 거기서 자기 가이드를 만나 그것도 악연으로!
수는 처음 온 공을 만만하게 보다가 공에게 흠씬 두들겨 맞는데 그 과정에서 공은 수와의 접촉을 통해 수가 자신의 가이드인걸 깨닫게 돼 그리고 그렇게 찾기 힘든 가이드를 아이러니하게 납치돼서 만난걸 기뻐하면서 긍정적으로 수와 함께 살아남으려고 하는 이야기야
애기들 꽁냥꽁냥거리며 생존하는 내용인데 귀엽고 앞으로 능력 발휘하는거 기대중이야 수는 아직 자신이 가이드인거 모름!
-배신한 연인이 연모하는 자와 혼인했다.-
“자, 자네와 한평생을 같이 하고 싶네. 나와 혼인해주시게.”
말재주가 없는 윤성은 결국 직설적으로 말해버렸다. 갑작스러운 청혼에 강태권의 미간이 꿈틀거렸다. 호탕하고 시원시원한 그답지 않게 말을 고르는 모습이 낯설게 느껴졌다. 이내 강태권은 침착하게 표정을 갈무리하고 입을 열었다.
“성이. 자네와 나는 벗이 아닌가.”
“버, 벗이라니?”
“유흥을 은밀히 공유하는 가장 친한 벗이라 생각했네.”
강태권의 말과 함께 가슴에 강한 타격을 맞은 듯했다.
“유, 유흥이라니. 나, 나와의 관계가 유흥이라고?”
“그리고 나는. 이설을 오랫동안 연모하고 있네.”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듯했다. 강태권이 백이라면 이설은 흑이었다. 강태권이 불이라면 이설은 물이었다. 그렇게 다른 이인데. 서로 친하지도 않아 말도 제대로 섞지 않은 사이인데. 연모라니. 몸은 나와 붙고 그를 연모하고 있다고!?
충격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한채 도망치듯 집으로 향하던 윤성앞에, 여느때처럼 눈처럼 아름다운 이설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눈에띄게 초조해하며 두 손을 꼭 모으고 떨리는 목소리로 간절하게 말했다.
“나와 혼인해주게. 평생 성이 자네만을 위해 살고 싶어. 내 부인이 되어줘.”
머리가 멍해졌다. 눈앞에 그가 정지된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연모라니? 혼인이라니? 부인?
가당치도 않은 말에 입만 뻐끔 벌렸다.
수_윤성(20세) : 귀염수, 울보수, 복수수, 상처수, 반항수, 자낮수, 해탈수
공_이설(20세) : 미인공, 동정공, 순정공, 계락공, 수한정 착한공, 수한정 애교공, 연기공, 애절공, 투기공, 살육공, 광공, 강공 집착공, 능력공, 직진공
서브공_강태권(20세) : 미남공, 이지적인공, 개새끼공, 집착공, 착각공, 후회공, 강공
#시대물 #달달물 #피폐물 #일공일수
감상:
이중에 제일 편수 적은 소설인데 키워드가 취향이라서...수는 서브공이랑 친우이자 섹파였고 자신을 내심 마음에 두고 있다고 생각해서 섭공에게 청혼했는데 섭공은 단칼에 거절하면서 딴 사람을(메인공) 마음에 품고 있어서 혼인할 수 없다고 해
그리곤 혼인하더라도 계속 섹파인 관계만 유지하자고 하는 아주 몹쓸 쓰레기공이야!
아직 전개된건 없지만 메인공이 수를 엄청 좋아하는거 같고 수는 서브공 엿먹이려고 사랑하지도 않는 메인공과 혼인할듯?
메인공이 투기공 살육공 광공 이런 키워드가 있고 수에게 해끼친 사람을 죽여줄까? 하는 광공 느낌이라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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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ㅈㅇㄹ 재밌는거 많은데 일단 최근 본것 중에서 편수 적은걸로 추천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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