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섭공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후회하거나
유월이 가엾게 여긴다거나 그럴 줄 알았는데...
음...ㅋㅋㅋㅋ 확실히 그런 결은 아닌것 같음...ㅋㅋㅋㅋ
그냥 소유욕+가스라이팅 이게 다인것 같다...ㅋㅋㅋㅋ
갑자기 좀 허무해지고 불타올랐던 흥미가 식는 느낌...ㅜㅜ
뭔가...뭔가 감정의 결이 있을 줄 알았어...
그리고 오늘 회차에서 확실하게 멘공과 섭공의 결이 딱 갈라지는 느낌?
이정원은 네탓이라 하고 윤결이는 네탓 아니라고 했던
그 대사가 딱 갈려서 뭔가 곧 윤결이랑 재회할 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