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히고 있었는데 완결나서 마저 보고온 나 톨...
나는 이 작가님 전작인 주치의는~ 을 재밌게 봐서 결제한건데... 주치의보다는 노잼 전체적으로 평잼이었음
전체적인 줄거리는 여주가 빙의를 했어 시아버지는 자기가 시한부라 며느리 들인거고 여주 죽으면 아들을 황녀랑 결혼시켜서 흑마법으로 와이프 살려낼 계획...인 소설에 빙의한거임 근데 줄거리를 알기때문에 무슨일인지 불치병에 유일한 약인 어떤 나무가 시가에 있어서 따먹으면서 점점 나아가고 본인의 삶을 위해 원작남주가 돈 버는 이벤트를 먼저 쓱싹하며... 뭐 이런 내용임
내가 이게 왜 평잼이었냐면 그냥 다 아는 맛이었음
어릴때 만나서 남주 구원해준 여주
남들한테는 못된 시가 식구들이지만 여주한테는 츤데레
돈 잘 벌고 정보길드 보스도 부려먹는 여주 등등...
신나서 달릴만큼 재밌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노잼이라 하차할 정도도 아니었던.... 평잼 그 자체....
약간 불호포인트가 재질이라는 드립을 몇 번 쓰는데 인터넷유행어 쓰는것에 많이 민감하다면 피하는 것이 좋고 가끔 나오는 건 흐린 눈 가능하면 괜찮음... 사실 난 여기서 살짝 정떨어져서...
도망여주 집착남주인데 그런 부분은 많이 안나옴...이것도 좀 아쉬운게 여주 도망플랜은 괜찮았어서... 막 존나 대단하다! 이건 아닌데...
명랑한 여주 좋아하면 무료캐쉬로 쫌쫌따리 모아서 킬링타임으로 괜찮은거 같지만... 사실 주치의~는 외전까지 160이고 떡밥회수 잘하고 전개 빨라서 좋았는데 흑막의며느리는 떡밥회수는 잘하는데 중간에 좀 늘어지는 구간이 있어서 읽을때 가끔 지루했어...
다 쓰고 보니까 이거 완전 불호후기같은데 진짜 아니야... 여주 귀엽고 사기꾼 주변인들도 웃겼는데 그게 다임 진짜 킬링타임용 로판이라고 생각함... 뭔가 쫌 아쉬운 감정이 큼 ㅠ주치의를 너무 재밌게 봐서ㅠㅠ
나는 이 작가님 전작인 주치의는~ 을 재밌게 봐서 결제한건데... 주치의보다는 노잼 전체적으로 평잼이었음
전체적인 줄거리는 여주가 빙의를 했어 시아버지는 자기가 시한부라 며느리 들인거고 여주 죽으면 아들을 황녀랑 결혼시켜서 흑마법으로 와이프 살려낼 계획...인 소설에 빙의한거임 근데 줄거리를 알기때문에 무슨일인지 불치병에 유일한 약인 어떤 나무가 시가에 있어서 따먹으면서 점점 나아가고 본인의 삶을 위해 원작남주가 돈 버는 이벤트를 먼저 쓱싹하며... 뭐 이런 내용임
내가 이게 왜 평잼이었냐면 그냥 다 아는 맛이었음
어릴때 만나서 남주 구원해준 여주
남들한테는 못된 시가 식구들이지만 여주한테는 츤데레
돈 잘 벌고 정보길드 보스도 부려먹는 여주 등등...
신나서 달릴만큼 재밌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노잼이라 하차할 정도도 아니었던.... 평잼 그 자체....
약간 불호포인트가 재질이라는 드립을 몇 번 쓰는데 인터넷유행어 쓰는것에 많이 민감하다면 피하는 것이 좋고 가끔 나오는 건 흐린 눈 가능하면 괜찮음... 사실 난 여기서 살짝 정떨어져서...
도망여주 집착남주인데 그런 부분은 많이 안나옴...이것도 좀 아쉬운게 여주 도망플랜은 괜찮았어서... 막 존나 대단하다! 이건 아닌데...
명랑한 여주 좋아하면 무료캐쉬로 쫌쫌따리 모아서 킬링타임으로 괜찮은거 같지만... 사실 주치의~는 외전까지 160이고 떡밥회수 잘하고 전개 빨라서 좋았는데 흑막의며느리는 떡밥회수는 잘하는데 중간에 좀 늘어지는 구간이 있어서 읽을때 가끔 지루했어...
다 쓰고 보니까 이거 완전 불호후기같은데 진짜 아니야... 여주 귀엽고 사기꾼 주변인들도 웃겼는데 그게 다임 진짜 킬링타임용 로판이라고 생각함... 뭔가 쫌 아쉬운 감정이 큼 ㅠ주치의를 너무 재밌게 봐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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