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있따!!!!!!!!!!!!!!!!
제목은 <쫓기다 보면>
남주는 (구)조폭 . . 과거 청산 후 식당?펍 운영중 . . .
문신있고 어쩌고 무뚝뚝한 사람이지만 길고영에겐 따뜻한 남자지.... 손수 바람 덜 부는 다리 밑에 고영들을 위한 박스와 스티로폼을 마련해 놓았다..........
https://img.dmitory.com/img/202101/3KX/ymK/3KXymKD2cgesiy4U2w4AYo.png
그러고 그 상자 안에서 발견한 여주..... 다시보니 박스안에 들어있던 여자는 과거 그의 가게에서 잠깐 일했던 알바생인데 ....?
https://img.dmitory.com/img/202101/49s/p53/49sp53I7qUwqksQwM0yusW.png
갈 데도 없어보이고 넘 꼬질해서 국밥 먹이고 집에 데려왔다.. ....
그렇게 시작된 동거 . . . (후략)
여주 상황 설명하자면 .. 민증도 뺏기고 사채업자들한테 쫓기고 있는 상황임 ㅅㅂ 빚은 동생 병원비땜에 생겼는데 결국 동생은 죽고 빚은 빚대로 남아서 쫓기는겨... 이제 여주는 삶의 목표가 딱히 없는 상태여 그저 돈 벌 생각뿐...(민증 없어서 ㅅㅂ 제대로 취업도 못해ㅠㅠㅠㅠㅠㅠ)
그러다 남주 집에 머물게 되는데...
https://img.dmitory.com/img/202101/4KV/pam/4KVpam5ttmkS2AWmacWwgc.png
남주가 사람을 착각해서 먼저 키스를 한 걸 계기로 둘이 으쌰으쌰를 하게 되고.......
또 으쌰으쌰
또 으쌰으쌰를 .. .....
또 으쌰으쌰를......
암튼 가련 길고영 여주에게 감겨버린 남주 ...
https://img.dmitory.com/img/202101/3Gk/q22/3Gkq22U9AIa6K2MskaQMYs.png
들이대기 시작했따 . . !!
https://img.dmitory.com/img/202101/2UL/EID/2ULEID0P9Co6G4g0kYASMq.png
아니 이제 생각해보니까 .. 이 아저씨 .. 요망한 능글남이었네..(머쓱
https://img.dmitory.com/img/202101/5At/bcJ/5AtbcJE6QggcccQy4IeOIq.png
여주보다 나이 많은거 콤플렉스인듯... 머. .. 열살보단 적게 차이난다고 하네요^^ 참고로 여주 스물여덟인가 스물일곱
암튼 구승진은 .. 몸으로 마음으로 열심히 여주를 꼬신다......씬이 많아서 발췌불가 발췌불가..... 무뚝뚝한 남자 주제에... 지 맘 깨달았다고 직진하는거 보기 좋다........... 뒤에는 로맨스소설답게 이러쿵저러쿵 으쌰으쌰도 하고 데이뚜도 하고 여주 맘도 확인함b
여주 맘 확인하고 이렇게 쑥스럽게 웃기도 하는 아저씨 . . ...
https://img.dmitory.com/img/202101/13i/u1r/13iu1rZ0SacMmSo0AIsciA.png
달걀이나 먹어 . 넵.
뒤 스토리도 있긴 한데 머... 먼젓번에 말한 사채업자 졸라패고 어쩌고 하는 엔딩이여
그 과정에서 여주가 남주 지키려고(ㅜㅜ햄찌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아저씨가 어련히 해결했을텐데엑!!!!!!) 남주 몰래 떠나는데.....
결국 여주 찾아낸 남주가 으쌰으쌰하며 하는 말 :
https://img.dmitory.com/img/202101/4ZA/ObB/4ZAObBRyjCwsCg6kyk6c0w.png
아 . . 가방끈 긴 톨은 먼뜻인지 알지?(찡긋찡긋
이 부분 너무 아저씨모먼트 아니냐면서 속으로 개저웃음지었다ㅎ ... 여주 화이팅하시고
... 아무튼 해피엔딩이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내가 내용을 다 말해버려서 안읽을 톨들도 있겠지만 ㅋㅋㅋㅋㅋ ㅜㅜ 갠적으로 짠내나는 가난여주의 삭막하고 어딘가 허한 모습들이 인상깊게 남았음.. 남주가 그런 여주를 다정능글한 모습으로 감싸주는 것도 좋았고ㅜㅜㅜ 아 먼가 내여자에겐 따뜻한 절륜북부대공 스타일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까지도..... 단권인데 있을거 다있어.....
암튼 후기끗!!!!! 작가님 꽁냥외전주세욥;ㅅ;......
제목은 <쫓기다 보면>
남주는 (구)조폭 . . 과거 청산 후 식당?펍 운영중 . . .
문신있고 어쩌고 무뚝뚝한 사람이지만 길고영에겐 따뜻한 남자지.... 손수 바람 덜 부는 다리 밑에 고영들을 위한 박스와 스티로폼을 마련해 놓았다..........
https://img.dmitory.com/img/202101/3KX/ymK/3KXymKD2cgesiy4U2w4AYo.png
그러고 그 상자 안에서 발견한 여주..... 다시보니 박스안에 들어있던 여자는 과거 그의 가게에서 잠깐 일했던 알바생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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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데도 없어보이고 넘 꼬질해서 국밥 먹이고 집에 데려왔다.. ....
그렇게 시작된 동거 . . . (후략)
여주 상황 설명하자면 .. 민증도 뺏기고 사채업자들한테 쫓기고 있는 상황임 ㅅㅂ 빚은 동생 병원비땜에 생겼는데 결국 동생은 죽고 빚은 빚대로 남아서 쫓기는겨... 이제 여주는 삶의 목표가 딱히 없는 상태여 그저 돈 벌 생각뿐...(민증 없어서 ㅅㅂ 제대로 취업도 못해ㅠㅠㅠㅠㅠㅠ)
그러다 남주 집에 머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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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사람을 착각해서 먼저 키스를 한 걸 계기로 둘이 으쌰으쌰를 하게 되고.......
또 으쌰으쌰
또 으쌰으쌰를 .. .....
또 으쌰으쌰를......
암튼 가련 길고영 여주에게 감겨버린 남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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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대기 시작했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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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제 생각해보니까 .. 이 아저씨 .. 요망한 능글남이었네..(머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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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보다 나이 많은거 콤플렉스인듯... 머. .. 열살보단 적게 차이난다고 하네요^^ 참고로 여주 스물여덟인가 스물일곱
암튼 구승진은 .. 몸으로 마음으로 열심히 여주를 꼬신다......씬이 많아서 발췌불가 발췌불가..... 무뚝뚝한 남자 주제에... 지 맘 깨달았다고 직진하는거 보기 좋다........... 뒤에는 로맨스소설답게 이러쿵저러쿵 으쌰으쌰도 하고 데이뚜도 하고 여주 맘도 확인함b
여주 맘 확인하고 이렇게 쑥스럽게 웃기도 하는 아저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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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이나 먹어 . 넵.
뒤 스토리도 있긴 한데 머... 먼젓번에 말한 사채업자 졸라패고 어쩌고 하는 엔딩이여
그 과정에서 여주가 남주 지키려고(ㅜㅜ햄찌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아저씨가 어련히 해결했을텐데엑!!!!!!) 남주 몰래 떠나는데.....
결국 여주 찾아낸 남주가 으쌰으쌰하며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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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 가방끈 긴 톨은 먼뜻인지 알지?(찡긋찡긋
이 부분 너무 아저씨모먼트 아니냐면서 속으로 개저웃음지었다ㅎ ... 여주 화이팅하시고
... 아무튼 해피엔딩이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내가 내용을 다 말해버려서 안읽을 톨들도 있겠지만 ㅋㅋㅋㅋㅋ ㅜㅜ 갠적으로 짠내나는 가난여주의 삭막하고 어딘가 허한 모습들이 인상깊게 남았음.. 남주가 그런 여주를 다정능글한 모습으로 감싸주는 것도 좋았고ㅜㅜㅜ 아 먼가 내여자에겐 따뜻한 절륜북부대공 스타일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까지도..... 단권인데 있을거 다있어.....
암튼 후기끗!!!!! 작가님 꽁냥외전주세욥;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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