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한친구
리버스 1번
공수 씬과 리버스 씬의 묘사 차이가 좀 났음ㅠ 리버스 씬이 짧았다........
하지만 글 자체만 보면 재밌었음
2. 콜 잇 어 나이트(리버스 외전)
여기 리버스는 공이 매우 아파하는데ㅋㅋㅋㅋ 그 아파하는 묘사가 참 리얼함...그 리얼함이 꼴림....
그래 다 느끼라는 법 있냐 존나 아파하는 리얼함을 찾고 싶을 때 추천...
3. 바라누스
리버스 씬 자체는 1번 나오고 잠깐 언급으로 나오는 게 1번 있음...
갠취로 잠깐 언급으로 나오는게 대박임... 상상의 나래 마구 샘솟는다
임신공이라 공수 나란히 애도 낳음^^
4. 기준
글 자체 장벽이 크지만 리버스 씬 자체로만 봤을땐 질과 양으로써 매우 만족했던 글ㅋㅋㅋㅋㅋ
리버스 3번인가 나오는데 그중 ㄱㄱ이 2번인가 그럼
여기 공도 아파한다ㅠ 하지만 잘 느낌ㅎ 그리고 수가 매우 절륜함. 뭔가 수가 공을 쥐어 짜는 듯한 씬...
5. 마운팅
돌아가면서 박는 공평한 리버시블인데(리버시블이라 횟수를 세는건 무의미 하다)
커밍아웃으로 인한 상상하는 그대로의 갈등 상황들이 펼쳐짐... K독자... 고통..
6. 와치 아웃(리버스 외전)
리버스 외전 단돈 400원의 행복
본편 공이 지켜주고 싶은 맘이 들게하는 연하미인공인데... 수가 공이었수 출신이라 솜씨가 아주 좋음
7.너와 걷는 날(리버스 외전)
리버스가 찍먹 수준이라 아쉬웠음ㅠ
리버스 기대하고 사기엔ㄴㄴㅠ
8. 데칼코마니
리버시블이고 한 명은 멀티, 한 명은 해리성 정체 장애임
1권은 멀티인 애가 탑 포지션 위주로 나오고 2권은 바텀 포지션 위주로 나옴
뭔가 여러 시리즈가 얽힌 연작물인듯 한데 몰라도 지장은 없더라
1권 시작부터 인물 관계도가 나오길래 중요한 건줄 알고 외웠더니ㅋㅋㅋㅋㅋ 그없
데칼코마니 읽고 뻐렁쳐서 그동안 읽은 리버스 글이나 쓸까 하고 노정 왔는데 리버스붐 나서 당황 ㄴㅇㄱ
읽은건 더 있는데 머릿속에 남은 리버스 작품들만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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