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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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1.01.11 06:46
    와..진짜 텍스트로만 듣는데도 답답해서 가슴을 치게된다;; 쓴토리가 지금은 떨어져서 해외에 산다니 다행이긴한데, 대체 대한민국은 언제쯤 바뀔까..
  • tory_2 2021.01.11 07:43

    아빠 제외하고 엄마랑 같이 해외 나간거임?

    울집은 바람나서 집나간 아빠가 문 안열었더니 망치로 현관문 손잡이 부시려고 내려처서 내가 경찰에 신고했더니 바로 출동해서 가라고 설득하고 데리고 내려가던데.. 아파트라 그런건가. 벌써 13년 전인데 가끔씩 와서 문열라고 지랄할 때마다 112에 신고했는데 아빠 데리고 나간 후에 벨눌러서 신고자인 나한테 정황듣고 가고 그랬었거든..

    근데 또 아빠 친구 중에 경찰이 있었는데 집에서 자식들 때리고 난리나서 신고하면 출동한 경찰들이 후배니까 걔들한테 욕하면서 오히려 뭐라고 하기나 하지 가정폭력으로 신고된게 몇번인데 별다른 해결책이 안됐었다는거 보면 현장에 출동한 경찰들 재량인가 싶기도 하더라

  • W 2021.01.11 20:54
    경찰 재량이 큰 것같아.. 보통 새벽에 오시는 경우가 많았는데 편견 이겠지만 젊은 분 오시면 새벽에 오는 저희도 힘들다고 하면서 엄청 싫어하는티 내고 화해하시고 좀 주무세요 이러고 그냥 가더라..당연히 그러면 우리는 더 맞고 ㅋㅋㅋ 나만 해외나와서 살고있어..엄마는 나이도 있으셔서 적응하기 힘드실 것 같다고 싫다고 하시더라구
  • tory_3 2021.01.11 08:36
    그렇게 하니 더 맞는다니? 피해자를 보호 못 할 망정 가스라이팅까지 한다고? 진짜 어디까지 가는거냐 경찰 정말....토리 해외에서는 안전하고 행복하길 바랄께
  • tory_4 2021.01.11 08:40
    ㅋㅋㅋ ㅅㅂ 경찰 무능해.. 층간소음도 경찰신고 후기 찾아보니 별 효과없댄다 ㅅㅂ 이러니 살인나지
  • tory_5 2021.01.11 09: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25 21:12:04)
  • tory_6 2021.01.11 10:12
    남이라도 그케는 안하겠다 싶은 걸 왜 가정안에서 일어난 사건이라고 음주도 그렇고 가정폭력도 그렇고 경찰뿐 아니라 사회 전체가 그냥 봐주는 건지 그게 그 성별들에 유난히 너그러워 그러는 건지 여자가 약자고 피해자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런건지 너무 짜증난다 약자인 나를 보호해줄거라 생각한 경찰이 저랬다니 토리가 겪었을 실망감에 나도 맘이 쓰리다
  • tory_7 2021.01.11 10:21
    나도 어릴 때 경찰의 무능력함을 너무 잘 봐 온 케이스라
    일반화한다 뭐라 할 수 있겠지만 적어도 내 경험상 이 나라 경찰 무능력한 거 맞음
  • tory_8 2021.01.11 10: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05:41:26)
  • tory_9 2021.01.11 12:15

    나도 후기쓸게


    엄마 얼굴에 멍이 나도록 때려서 전화했더니 한참뒤에 어기적어기적 와서는

    집이 번지르르해서 그런가 선생님..선생님..고정하십시오...굽신굽신


    엄마랑 나한테 괜찮냐고 단한번도 안물어봄.

    그와중에 가정폭력으로 몇번이상 신고당하면 기록에 남아서 서로갈수밖에 없다고 '친절'하게 말함(기록안남기게 조심하라는 어조였음ㅋㅋㅋ)


    웃긴게 앱충이 자기 대외적 지위 신경쓰는 쭉정이라서ㅋㅋㅋ그후로 단한번도 안그럼 나는 이제까지 술취해서 꼬장부리는줄 알았더니 누울자리보고 지랄하는 거였음ㅋㅋㅋ


    쭉정이 이론ㄹㅇ이야 한남경이고 뭐고 이나라는 진짜 쭉정이 액기스밖에 안남은거같음ㅋㅋ


    그래도 가정폭력 당하는 토리들아 꼭 경찰에 신고해

    한남경들 도움 하나도 안되는거 팩트인데 신고이력이 남아서 나중에 고소하거나 할때 증거로 쓰임


  • tory_10 2021.01.11 15: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29 16:31:25)
  • W 2021.01.11 20:57
    이건 모든 분들이 그러더라 ㅋㅋㅋㅋ 찜질방 대려다 주면서도 그래도아빠를 신고하면 어떡하냐고 좀 참지 아빠도 힘들어서 그런다고 근데 내가 신고하게 아니라 더 억울해 ㅋㅋ
  • tory_11 2021.01.11 15:09

    격공............

  • tory_12 2021.01.11 16:25

    나도 참다가 성인되서 한번 신고했는데 오히려 아빠를 달래주더라고? 한분은 우리 피해자측 달래주긴했는데 서에 데려가도 담날 풀려난다고해서 보복때문에 엄마가 그러지말라고해서 그건 못했고.. 울분터져서 어릴때 칼던진거 말하니까 그때부터좀 보호해주더라고.. 용기없고 무서워서 너무 늦게 신고한게 한이다.. 기록이라도 남겨놓을걸 ㅠㅠ 난 지금은 연끊고 살어.. 찐토리도 해외에서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당!

  • tory_13 2021.01.11 17:03

    견찰새끼들 너무 쓰레기같다

  • tory_15 2021.01.12 03:42

    와 글 댓글 다 충격이다.. 

  • tory_16 2021.01.12 16:25

    헐 미친거 아니야....? 불신지옥

  • tory_17 2021.01.13 17:44
    충격...
  • tory_18 2021.01.16 02:00

    하.....진짜 그렇게 살다가 진짜 고통스럽게 죽었으면 좋겠네 저 경찰들 토리는 행복한 일만 있길 바라고...

  • tory_19 2021.01.16 02: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5 16: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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