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및 원문보기(언론사 서울경제)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1/0003853208
(중략)
7일 JTBC는 “이봉주 전 선수가 ‘뭉쳐야 찬다’ 마지막 회 촬영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봉주는 지난해 3월 허리 부상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같은 해 1월, 고정 출연 중이던 ‘뭉쳐야 찬다’ 사이판 전지훈련 당시 허리 통증을 느꼈다가 증상이 악화됐다.
이봉주는 아직 부상을 회복하지 못해 허리를 제대로 펴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JTBC 측은 “이봉주는 2월에 재개된 촬영에도 무리 없이 참여해 제작진은 몸 상태에 문제가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지 못했다”며 “이후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말을 듣고 병원 소개 등 진료 지원을 하려 했으나 명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안타까워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뭉쳐야 찬다’ 제작진과 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이봉주는 지난해 6월 1주년 기념 방송에도 등장한 바 있다.
(후략)
+ 현재 이봉주 근황 나온 기사(언론사 스포츠월드)
(작년에 라디오 나와서 인터뷰 한적도 있긴 함. 당시 하차후였는데 제작진이랑 관계는 유지하고 있었다고.)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96/0000569869
(중략)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충격적인 이봉주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지난해 12월, 원주소망주기복지센터에서 10년째 진행하고 있는 취약가정 식사 지원사업 도시락 배달 봉사에 참여한 이봉주의 모습이 담겼다.
차량 앞에서 도시락을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이봉주는 허리와 등이 심하게 굽은 모습을 하고 있어 충격을 안긴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8월, 더팩트는 한 방송 예능인의 말을 빌려 “요즘 앉기도 서 있기도 힘든 상황이다. 며칠 전 만났는데 허리를 제대로 펴지 못한다. 배를 움켜쥐고 구부정한 자세로 기대고 있는 모습이 영락없는 노인이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한 당시 보도에 따르면 이봉주는 치료를 위해 대학 병원 등을 오갔지만, 배와 허리에 압박붕대를 감고 사는 처지가 됐다고. 이와 더불어 “모든 대외 활동을 중단하며 8개월째 수입이 끊겼고, 장기간 치료로 심신 장애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후략)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1/000385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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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JTBC는 “이봉주 전 선수가 ‘뭉쳐야 찬다’ 마지막 회 촬영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봉주는 지난해 3월 허리 부상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같은 해 1월, 고정 출연 중이던 ‘뭉쳐야 찬다’ 사이판 전지훈련 당시 허리 통증을 느꼈다가 증상이 악화됐다.
이봉주는 아직 부상을 회복하지 못해 허리를 제대로 펴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JTBC 측은 “이봉주는 2월에 재개된 촬영에도 무리 없이 참여해 제작진은 몸 상태에 문제가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지 못했다”며 “이후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말을 듣고 병원 소개 등 진료 지원을 하려 했으나 명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안타까워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뭉쳐야 찬다’ 제작진과 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이봉주는 지난해 6월 1주년 기념 방송에도 등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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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이봉주 근황 나온 기사(언론사 스포츠월드)
(작년에 라디오 나와서 인터뷰 한적도 있긴 함. 당시 하차후였는데 제작진이랑 관계는 유지하고 있었다고.)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96/0000569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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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충격적인 이봉주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지난해 12월, 원주소망주기복지센터에서 10년째 진행하고 있는 취약가정 식사 지원사업 도시락 배달 봉사에 참여한 이봉주의 모습이 담겼다.
차량 앞에서 도시락을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이봉주는 허리와 등이 심하게 굽은 모습을 하고 있어 충격을 안긴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8월, 더팩트는 한 방송 예능인의 말을 빌려 “요즘 앉기도 서 있기도 힘든 상황이다. 며칠 전 만났는데 허리를 제대로 펴지 못한다. 배를 움켜쥐고 구부정한 자세로 기대고 있는 모습이 영락없는 노인이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한 당시 보도에 따르면 이봉주는 치료를 위해 대학 병원 등을 오갔지만, 배와 허리에 압박붕대를 감고 사는 처지가 됐다고. 이와 더불어 “모든 대외 활동을 중단하며 8개월째 수입이 끊겼고, 장기간 치료로 심신 장애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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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 촬영하다가 다친 건데 제작진들 별말 없던 것도 대단하네...이봉주 갑자기 하차하길래 무슨 일이 있나 했었는데 뭉찬촬영 부상 때문이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