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1회편성이 안티라서 그렇지 진짜 재밌고 요즘 시대랑도 잘맞는 내용이라 재밌게 봤는데
웨이브로 챙겨봐서 vod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올라오면 바로바로 챙겨봤거든
근데 요즘은 걍... 딴거하다가 생각나면 아 맞다 봐야지 하고 느릿느릿 봄
하차는 아닌데 더이상 이 드라마가 막 기다려지고 얼른 보고싶고 이런 마음은 아니라고 해야하나
일단 내가 이렇게 된 이유
1. 남주의 과거 서사와 사연을 풀어나가는 방식
너~~~~~무 답답해... 주1회라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건지도 모르겠는데 진짜 개답답함
백번양보해서 지성국희 사귀기 전까지는 그래 남이니까 남의 과거나 사연 뭐 알 필요가 있음? 그리고 솔직히 그때까지는 곧 남주 사연 풀어줄줄 알았음..
근데 사귀고 난 후까지..... 입을 꾹 다물고만 있는 남주..
중간에 여주 아빠 만나기 전에 카페 가서 털어놓을 생각이었던 것 같긴한데 그게 아빠 만나는 바람에 얼렁뚱땅 넘어가버려서....
지성이 말 들어보면 말도없이 연락 끊기는게 한두번도 아니었던 느낌인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여친한테는 미리 설명 좀 해주면 안되나??? 걱정할 거 뻔히 알고있으면서... 미안하다고만 하면 다인지.. 지성이 ㅈㄴ답답했을 텐데 보살이여 아주
솔직히 남자친구로서 최악아니냐고
어릴 때 사진 보여달라는 가벼운 부탁에도 안색 어두워지면서 어떻게든 말돌리고 맨날 입버릇처럼 "나중에요" 이러고있고 말도없이 연락끊겼다가 나타났는데 제대로된 설명도 안하고 사진찍히는 거 왜 싫어하는지도 말안하고있고.. 지성이가 걱정되서 붙잡는데 도망치기까지함
2. 잠수남을 결혼으로 품으려는 예슬이
나진심 이것도 이해안됨.... 저번화 엔딩에서 뺨따구 갈길 때 헤어지자!가 나왔어야 정상 아님???
장고 찬스로 잠수하는 한유진이 건전한 취미를 즐기고 있다는 게 밝혀지긴 했는데... 아니 쉬벌 그럼 연애하지 말고 행복한 싱글라이프 즐기면서 취미 생활 하시던가
뭔 맨날 여친이랑 있다가 갑자기 말도없이 사라지는게 취미인 놈인데 취미만 멀쩡하면 다야?
집안 내력이라는 것도 어이없음 ㅋㅋ.. 시어머니가 네가 아까워서 안된다 하는데도 꿋꿋하게 결혼하겠다는 예슬이 정말 노이해임
그거아니야 예슬아 뻑하면 잠수타는 놈이랑 대체 뭘하려는 거야
탁기현 말좀 듣지 잠수남인 것 말고도 한달 연애 후 결혼 -> 이것도 에바임
뭐 물론 결혼 전 연애기간이 짧든 길든 내가 진심으로 사랑하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면 결혼해도 되지
근데 한유진이 그럴만한 사람이여?? 결혼 후 잠수 안하기로 했으면 인정 ㅇㅇ
3. 애매모호하게 걸쳐있는 장고의 비밀..(?)
이거 진심 몇화째 떡밥만 흘리는지 모르겠는데 이젠 걍 뭐 어쩌라고임
황차장이었나? 그 수상한 로봇같은 여자랑 탁기현 남편이 연관되있는 비밀스런 국정원의 프로젝트..?? 뭐 근데 안물안궁임 걍
탁기현 남편 정체가 뭐든간에 와이프 아픈데 연락도 안받고 애갖자고 쌍방 합의해놓고 보약 쳐먹지도 않고 뒤늦게 딩크부부하자고 딴소리 씨부리는 것땜에 비호감 그자체라...
탁기현도 이혼안했는데 이미 감소방관한테 마음 열고 의지하고 있는 그림이라 좀 ?????하긴 하는데 남편한테 얼마나 서운하고 화나면 그러겠나 싶고... 그래도 이혼부터 하길
10부작이라 이제 2화 남았네 주1회라 그런가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다
뭔가 보고나면 맨날 똥싸다 끊긴 기분듬 이야기가 풀리려고 하면 이번주 방송 끝! 이래버리니까...
그렇다고 타 주1회 드라마처럼 방영시간이 긴 것도 아니고..
지성국희 케미는 죄없어 ㅠㅠ 그래서 끝까지 호청한다 걍..
웨이브로 챙겨봐서 vod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올라오면 바로바로 챙겨봤거든
근데 요즘은 걍... 딴거하다가 생각나면 아 맞다 봐야지 하고 느릿느릿 봄
하차는 아닌데 더이상 이 드라마가 막 기다려지고 얼른 보고싶고 이런 마음은 아니라고 해야하나
일단 내가 이렇게 된 이유
1. 남주의 과거 서사와 사연을 풀어나가는 방식
너~~~~~무 답답해... 주1회라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건지도 모르겠는데 진짜 개답답함
백번양보해서 지성국희 사귀기 전까지는 그래 남이니까 남의 과거나 사연 뭐 알 필요가 있음? 그리고 솔직히 그때까지는 곧 남주 사연 풀어줄줄 알았음..
근데 사귀고 난 후까지..... 입을 꾹 다물고만 있는 남주..
중간에 여주 아빠 만나기 전에 카페 가서 털어놓을 생각이었던 것 같긴한데 그게 아빠 만나는 바람에 얼렁뚱땅 넘어가버려서....
지성이 말 들어보면 말도없이 연락 끊기는게 한두번도 아니었던 느낌인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여친한테는 미리 설명 좀 해주면 안되나??? 걱정할 거 뻔히 알고있으면서... 미안하다고만 하면 다인지.. 지성이 ㅈㄴ답답했을 텐데 보살이여 아주
솔직히 남자친구로서 최악아니냐고
어릴 때 사진 보여달라는 가벼운 부탁에도 안색 어두워지면서 어떻게든 말돌리고 맨날 입버릇처럼 "나중에요" 이러고있고 말도없이 연락끊겼다가 나타났는데 제대로된 설명도 안하고 사진찍히는 거 왜 싫어하는지도 말안하고있고.. 지성이가 걱정되서 붙잡는데 도망치기까지함
2. 잠수남을 결혼으로 품으려는 예슬이
나진심 이것도 이해안됨.... 저번화 엔딩에서 뺨따구 갈길 때 헤어지자!가 나왔어야 정상 아님???
장고 찬스로 잠수하는 한유진이 건전한 취미를 즐기고 있다는 게 밝혀지긴 했는데... 아니 쉬벌 그럼 연애하지 말고 행복한 싱글라이프 즐기면서 취미 생활 하시던가
뭔 맨날 여친이랑 있다가 갑자기 말도없이 사라지는게 취미인 놈인데 취미만 멀쩡하면 다야?
집안 내력이라는 것도 어이없음 ㅋㅋ.. 시어머니가 네가 아까워서 안된다 하는데도 꿋꿋하게 결혼하겠다는 예슬이 정말 노이해임
그거아니야 예슬아 뻑하면 잠수타는 놈이랑 대체 뭘하려는 거야
탁기현 말좀 듣지 잠수남인 것 말고도 한달 연애 후 결혼 -> 이것도 에바임
뭐 물론 결혼 전 연애기간이 짧든 길든 내가 진심으로 사랑하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면 결혼해도 되지
근데 한유진이 그럴만한 사람이여?? 결혼 후 잠수 안하기로 했으면 인정 ㅇㅇ
3. 애매모호하게 걸쳐있는 장고의 비밀..(?)
이거 진심 몇화째 떡밥만 흘리는지 모르겠는데 이젠 걍 뭐 어쩌라고임
황차장이었나? 그 수상한 로봇같은 여자랑 탁기현 남편이 연관되있는 비밀스런 국정원의 프로젝트..?? 뭐 근데 안물안궁임 걍
탁기현 남편 정체가 뭐든간에 와이프 아픈데 연락도 안받고 애갖자고 쌍방 합의해놓고 보약 쳐먹지도 않고 뒤늦게 딩크부부하자고 딴소리 씨부리는 것땜에 비호감 그자체라...
탁기현도 이혼안했는데 이미 감소방관한테 마음 열고 의지하고 있는 그림이라 좀 ?????하긴 하는데 남편한테 얼마나 서운하고 화나면 그러겠나 싶고... 그래도 이혼부터 하길
10부작이라 이제 2화 남았네 주1회라 그런가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다
뭔가 보고나면 맨날 똥싸다 끊긴 기분듬 이야기가 풀리려고 하면 이번주 방송 끝! 이래버리니까...
그렇다고 타 주1회 드라마처럼 방영시간이 긴 것도 아니고..
지성국희 케미는 죄없어 ㅠㅠ 그래서 끝까지 호청한다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