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동방 이모삼촌들 앗뇽?
좋은 아침이에요!
로비니는 이사 온 새 집에서 열심히 적응하구 있었오여
며칠동안은 냄새도 다르구 무서워서
맨날맨날 장롱 안에 숨어있었오요 T_T
새 집은 기다란 복도가 있어서
로비니는 맨날맨날 저녁 8시만 되면
우다다 하면서 놀아요!
저 끝에서 앙아앙아 하고 엄마를 부르면
엄마가 어흥 하면서 잡으러 와요 >.<
로비니는 꺄아아 하면서 도망가요 넘모넘모 신나요!
이사오면서 제일루 좋아하는 물고기 장난감도 찾았어요!
놀다가 냉장고 밑으로 들어가버렸는데
그래서 앞발로 맨날맨날 꺼내보려고 했는데
엄마가 지지라고 하지 말라고 했오여 ㅠ_ㅠ
엄마는 바보야!
근데 아빠야는 왜 안오지이... 힝...
앗!
아빠와따 '0'
그럼 이모삼촌들,
오늘 하루도 로비니처럼 행복하구 신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