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션 오프라이 (Sean O'pry)
자기 코가 못생겨서 옆얼굴 보이기가 싫고
어두운 머리카락에 푸른 눈을 가진 남자는 자기 말고도 많아서
자기가 딱히 특별하게 생긴건 아닌것 같다는 션 오프라이...
미쳤습니까 션????!!!!!!
자기 못생겨서 21살까지 모쏠이었다던 데이비드 간디랑 쌍벽으로 망언....
이런 존잘은 서양에서도 드물다고요....
참고로
션 오프리 ㄴㄴ
션 오프라이 ㅇㅇ
오프리는 초창기에 우리나라 기자들이 잘못 표기한게 퍼져버린거....
오프라이가 맞아여
영어 발음의 차이~ 유럽과 북미의 차이~ 이런게 아님
그냥 아예 오프리는 틀린거ㅇㅇ
아일랜드계 성씨로 드문 성씨라 오프라이 성 가진 사람은 다 친척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함.
존나 존잘생 컴퓨터 그래픽으로 빚어놓은 것 같이 신비롭게 잘생겼어...
예민하고 차가워보이게 생겼는데 실제로는 성격 좋고 개덕후 개아범이라고 함
진짜 그래픽같이 생김...
게임 캐릭터같아....너모너모 잘생겼어....
머리칼은 어둡고 짙은 색인데 비해 눈은 밝은 파란 색인게 특히 포인트인것 같아....
저 밝은 눈동자 색 때문에 더 비인간(?)적으로 보임 ㅋㅋㅋㅋ
본인은 이게 흔하다 했지만...와꾸가 흔하지 않다고요
뭔들 안멋있겠느냐만은
진짜 수트 입었을때 완전 대박 존잘임....멋있어....
하지만 이런걸 걸치고 있어도 멋있다
이건 내한했을때 공항에서...
옷은 친근한데 얼굴이랑 덩치가 안친근....
얼굴 비현실적이야....존잘....
얼굴이 되게 냉미남st로 생겨서
약간 인상쓰거나 무표정하게 있으면 좀 기죽는 느낌 ㅋㅋㅋㅋㅋ
내가 회사에서 서류처리 이상하게 해서 심기 잔뜩 불편해진 상사 느낌...
내가 회식때 한참 주접떨다가 문득 쳐다보니 날 존나 한심하게 쳐다보고 있을 것 같은 상사 느낌....
내가 제출한 그지같은 서류 어떻게 수습하지 고민하는 상사 느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몰래 짝사랑했는데
사실 예쁜 아내랑 토끼같은 자식들이 있고 그들에겐 한없이 다정해서 날 좌절하게 할것같은 상사 느낌...
(아 참고로 션 오프라이 미혼임 ㅇㅇ 자식도 없어여 그냥 개아범임
내가 보기에 사진들 느낌이 저런 느낌이라는 거!!!!)
존잘 개아범
참고로 댕댕이 이름이 탈룰라임....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애기티가 남아있던 10대 시절....이땐 지금과 달리 몽가 예쁘장한 느낌도 있음.
원래 모델 지망은 아니었고 운동선수를 꿈꿨는데 마이스페이스에 프롬때 사진 올린걸 모델 에이전시에서 보고
네가 정말 사진처럼 생긴게 맞다면 같이 일하고 싶다 하고 연락해왔다고 함.
근데 이 프롬 시절 아픈 기억이 있는데 고딩때 당시 같이 프롬 참석하기로 한 파트너가
당일에 션 바람 맞히고 다른 사람이랑 프롬 갔다고...
아니 파트너양은 대체 왜 그랬던 거죠...
나라면 그때부터 악착같이 션 물고 늘어졌다 진짜
실물을 내가 옆에서 지켜보는 듯한 느낌의 짤들
워후 진짜 내 옆에 있었으면 숨도 못쉬었을듯 ㅋㅋㅋㅋㅋㅋㅋ
운동했던 짬바가 있어서 그런지 액션도 잘함...
첩보물, 요원물 한번 갑시다
도넛 연기 이렇게 섹시하게 뿜기 있나여....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