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굿모닝 토리들.
원스토어 북스 쓰면서 편하진 않아도 쿠폰이나 퍼주는 포인트 쓰는맛에 쓰고있는 토리야. 신작 업데이트도 늦고 책도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인기작이나 일부 선연재작 같은것들은 챙겨볼만 해. 특히나 옛날에 보다가 나중에 완결나면 봐야지 했던 애들 보기도 좋고.
중요한 것은 내가 이 이벤트들을 통해서 매주 천원을 기본으로 받고 추가로 오천원에서 만오천원까지 더 벌었다는 거지.
1. 웹소설 댓글 이벤트
웹소설 카테에 가면 저 빨간 동그라미의 이벤트가 보일거야. 들어가 보자고.
이벤트 기간이 엄청 길어. 나는 작년 12월 말부터 참여하기 시작했어.
목요일에 캐쉬지급이니까 금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참가하면 돼.
포인트는 500원에서 최대 천원까지 받을 수 있고 사용기간은 2주라는 거야.
얘는 주로 연재작 볼때 쓰고 있어. 몰아서 쓰면 최대 2천원까지 몰을 수 있긴 한데 2천원으로 단행본 사는것보다는 연재작이 편하더라고.
웹소설 작에 들어가면 저렇게 첫회보기가 떠야만 해.
첫회보기를 눌러서 들어가면 작품페이지 하단 왼쪽에 별점주는 곳이 있어. 댓글 필요 없어.
별점이면 돼.
별점 줄 때 주의할것은 한작품을 1회부터 11회까지 별점 줘봤자 소용없어. 한작품에 한번씩이야.
일단 첫 작에 500원이고 그 뒤부터 한작에 50인데 최대 천원까지니까
11 작품에 별점을 줘야만해. 500 + 50*10 = 1000
11작품에 별점을 주면 목요일마다 천원씩인거지. 조금 귀찮지만 해볼만한 이벤트야.
2. 50% 캐쉬백, 포인트 지급 이벤트
얘가 진짜 중요해. 1번 이벤트는 연금느낌이면 얘는 복권의 느낌이야. 내가 얘로 수요일에 만오천원 받았어.
판타지랑 로맨스 카테에 들어가면...
요렇게 전면에 이벤트가 떠.
저 빨간동그라미 이벤트들이 중요해. 옆으로 넘기면 다른작품도 똑같은 이벤트 하고 있으니까
저 슬라이드쇼에 있는 이벤트는 다 해주는게 좋아..
핵심은 대여한 작품에 댓글이나 별점을 달면 500원하고 결제금액 반 돌려드릴게요!!!
인데 여기서 중요한건
별점 달면 500원, 대여작품
이야. 왜냐하면... 예시를 보여줄게
이벤트를 참가하고 나면 저렇게 되는것이 정상이야. 이벤트 기간이 짧아서 한번 이벤 한 애들이 다시 새로 이벤트 페이지에 뜨기도 하는데 저렇게 되어있으면 다시 참가해봤지 포인트 못받으니까 미련을 버리도록 하자.
사실 좀 반신반의했어. 보통 연재작이나 권수 많은 작품들은 1권이나 1화 무료잖아?
그래서 1화 무료작을 "대여" 를 눌렀어.
그런다음에 내용은 보지 않고 스크롤을 끝까지 돌린다음 마지막 페이지에서
한번더 다음페이지로 넘기면
이렇게 페이지가 떠.
저기 노란 별 보이지?? 저기서 별점을 매기면 되는거야.
댓글도 필요없어. 별점이면 돼.
이렇게 이벤트 작품을 모두 다 해놓고
물론 가끔 1권이 유료인 애들은 있어. 그런애들은 그냥 빼버렸어. 반값페이백은 필요가 없으니까.
하튼 이렇게만 하면 한작품에 500원이야.
로맨스, 판타지 카테 다 합치면 대략 20작품 정도 되고
그중에서 1권이 유료인 애들 빼면 얼추 15작품 되더라고.
캐쉬지급 받기 전에 새로 업데이트 되는 애들까지 이벤 참가하면 그 이상으로 모이는거지...
게다가 이 이벤트는 텀이 짧아. 계속해서 새로운 작품들이 이벤트로 등록되니까 꼼꼼히 챙기기만 하면
생각보다 포인트 많이 벌 수 있음.
1,2번 이벤트 모두 별점만 달아도 충분해. 굳이 댓글 달 필요 없으니까 편하게 별점 달고 포인트 받자!!
2번 이벤트는 캐쉬 유효기간이 3일이니까 주의하고!!
놓치지 말고 포인트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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