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나루토 후속작이라고 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관심도 많이 가져주고
만화 커뮤에서도 꽤 활성화 됐는데 요샌 ㅈㄴ 암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보루토 재미가 없어도 너무 없긴 함 ㅋㅋㅋ
처음엔 세계멸망, 전작 주인공 사망... 이런 엄숙한 내용 다루면서 다크포스 풀풀 풍기길래 '진지한 내용인가?' 했다가도,
막상보면... 그냥.... 일상 학교물..
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약간... 이도저도 아닌 뜨뜻~미지근한?? 느낌?
나루토는 읽다보면 딱 닌자! 우정! 노력! 중2병!(?) 그런 느낌이 드는데 보루토는 애니건 만화책이건 봐도 느낌이 팍 하고 안옴.
나루토 사망설, 지라이야 환생설로 어그로 끌긴 했는데 슬슬 사람들 반응도 식어가는 늑낌.....
아 그리고 실제 보루토도 점프에서 점프w로 강등 당했다곤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나루토 진짜 광팬이었는데 보루토는 정말 정을 주고 싶어도 정이 안감. 또륵... 일단 재미가 없어....
물론 나루토 캐릭터들 가끔 나오는거 반갑고, 2세들도 귀엽지만...... ㅎㅎ
보루토 아직도 챙겨보는 톨들 있니..?
황금알 낳는 거위가 수명이 다되었는데 욕심쟁이 주인이 거위를 예토전생해서 좀비로 부활시켰더니 썩은알만 낳는거 보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