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 8화?
특히 그 수학여행가서 기차씬
백경 단오 하루
서로 유리창에 비치고
하루가 단오이름 유리창에 쓰는 그부분까지
진짜 재밌어서 누워서 보다가 인나서 앉아서 보고 정주행했거든
근데 능소화나오고나선 넘 노잼이라하차했는데
이번에 타 드라마 특출한거보고 다보고 싶어서
몰아서 끝까지 다봄..
확실히 만듦새가 탄탄한 드라마는 아님
주연배우들 연기도 좀 날뛰고
근데 이드라마는 되게 신기한게
뭔가 그 내 감성을 건드리는 그런게 있나봐..
중간에 노잼 부분 다 빠르게 넘기면서
봤는데도 겁나 울면서 봄 ;;;; ㅋㅋㅠㅠ
나 첨에 봤을때 그 수학여행 기차씬에서
나도모르게 눈물이나서ㅋㅋ 당황했었거든
이 드라마는 그런 특유의 감성이 있어
뭔가 애절하고 슬퍼지는?
이 드라마에 단하루 서사에는
기본적으로 그런 애상적인? 그런 느낌을
들게하는게 전제 되어있는것같아
그런게 잘드러나는게 수학여행 에피같고..
적당히 웃기고, 적당히 학원물같은데
뭔가 참 슬픈?
그래서 드라마가 날뛰더라도
갑자기 한부분 혹은 어떤씬들에서
그걸 확 건드려주는게 있는데
진짜 그때마다 눈물이 펑펑나...
그런 씬중에 하나가
하루가 단오 병원에 있다고
씬바뀔때마다 미친듯이 달려가는데
결국 못간다는걸 알고 포기할때라던가
15화에서 단오기억되살리려고
단오가 해준얘기들을 한다던가..
그런?
드라마가 참 불친절했던것같은데
이제와서 단하루 해석글이라도
찾아봐야하나 싶음ㅠㅠㅠㅠ
갑자기 늦게 덕질이라도 해야하나싶다..
일단 드방 글 부터 돌아야겠어..
뭔가 잘 설명할순없지만
특유의 여운이 남는 그런 드라마인것같아.
사족으로
여주다 캐ㅋㅋㅋㅋ
난 얘 맘에들더라
나은이가 외형적으로 찰떡으로 어울리기도하고ㅋㅋㅋㅋ
특히 그 수학여행가서 기차씬
백경 단오 하루
서로 유리창에 비치고
하루가 단오이름 유리창에 쓰는 그부분까지
진짜 재밌어서 누워서 보다가 인나서 앉아서 보고 정주행했거든
근데 능소화나오고나선 넘 노잼이라하차했는데
이번에 타 드라마 특출한거보고 다보고 싶어서
몰아서 끝까지 다봄..
확실히 만듦새가 탄탄한 드라마는 아님
주연배우들 연기도 좀 날뛰고
근데 이드라마는 되게 신기한게
뭔가 그 내 감성을 건드리는 그런게 있나봐..
중간에 노잼 부분 다 빠르게 넘기면서
봤는데도 겁나 울면서 봄 ;;;; ㅋㅋㅠㅠ
나 첨에 봤을때 그 수학여행 기차씬에서
나도모르게 눈물이나서ㅋㅋ 당황했었거든
이 드라마는 그런 특유의 감성이 있어
뭔가 애절하고 슬퍼지는?
이 드라마에 단하루 서사에는
기본적으로 그런 애상적인? 그런 느낌을
들게하는게 전제 되어있는것같아
그런게 잘드러나는게 수학여행 에피같고..
적당히 웃기고, 적당히 학원물같은데
뭔가 참 슬픈?
그래서 드라마가 날뛰더라도
갑자기 한부분 혹은 어떤씬들에서
그걸 확 건드려주는게 있는데
진짜 그때마다 눈물이 펑펑나...
그런 씬중에 하나가
하루가 단오 병원에 있다고
씬바뀔때마다 미친듯이 달려가는데
결국 못간다는걸 알고 포기할때라던가
15화에서 단오기억되살리려고
단오가 해준얘기들을 한다던가..
그런?
드라마가 참 불친절했던것같은데
이제와서 단하루 해석글이라도
찾아봐야하나 싶음ㅠㅠㅠㅠ
갑자기 늦게 덕질이라도 해야하나싶다..
일단 드방 글 부터 돌아야겠어..
뭔가 잘 설명할순없지만
특유의 여운이 남는 그런 드라마인것같아.
사족으로
여주다 캐ㅋㅋㅋㅋ
난 얘 맘에들더라
나은이가 외형적으로 찰떡으로 어울리기도하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