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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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3.28 20:48
    우와 신기하다.......혹시 이게 그건가? 예전에 무슨탐험대라고.....미스터리한거 파헤치는 예능프로 있었는데.....정형돈이랑 김용만나오고......거기서 귀신들린 나무라고 본거 같은데
  • tory_2 2018.03.28 21:33

    우리 동네도 이런 나무 있었는데 -경북 경산 톨- 회나무라고 도로 한 중간에 있어서 저걸 왜 안 베어내나 했는데 베다가 사람이 죽어서 안 베어냈다고 하던가. 근데 최근 그 부근 지나가니까 없더라고 나무가 ㅋㅋㅋㅋ 비슷한 이유였을까. 

  • tory_17 2018.03.30 22: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30 22:56:11)
  • tory_3 2018.03.28 21:37
    이거 경산에도 비슷한 이야기 있는데
    경산 오거리에 저런 나무 있었어. 자르려고 할 때마다 인부 죽어서 저기처럼 나무를 빙 둘러서 도로를 내가지고 오거리 한복판에 커다란 나무가 뙇!
    근데 몇년전에 결국 잘리긴 잘렸다더라고.
    오 이제는 아무일 없었대?? 하니까 인부도 멀쩡해서 이젠 괜찮구나 그랬는데
    며칠뒤에 나무 자른 인부 아들이 죽었다더라.
  • tory_4 2018.03.29 01:01
    미틴,, 본문에 써있는대로 해결 안됐다면 오늘개봉한 영화는 곤지암이 아니라 그 나무이름이였을텐데..ㅠㅠ
  • tory_5 2018.03.29 01:22
    영천 고향이라서 반가운 마음에 들어왔는데 막상 본문은 무서워서 못읽고 간다ㅋㅋ 글고보니 공포방 첨들어와봤네. 잠깐이지만 반가워. 근데 너무 무서운 거 읽지 말고 얼른자ㅠㅠ
  • tory_6 2018.03.29 01:34
    예전에 안동에도 저런 나무 있었던걸로 기억나는데...
    지금은 잘리고 도로 생겼지만
  • tory_7 2018.03.29 02: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27 03:19:57)
  • tory_8 2018.03.29 04:05

    난 이런거 좋아ㅋㅋ 미스테리한 현상이 과학적으로 해결되거나 원인이 밝혀지면 조금 허탈하면서도 납득이 가고 속 시원한 거! 물론 미스테리로 남았을 때 더 재미있는 것도 있지만.. 저렇게 죄없는 인부들이 이유도 모르고 죽는 사고는 더 발생하지 않게 돼서 다행이야

  • tory_11 2018.03.29 15: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2:17:40)
  • tory_9 2018.03.29 08:24

    이거보니까 ㅇㅋ에서 읽었던 물귀신 때문에 자꾸 사고나니까 그 못인가 저수지인가를 아예 메워버렸다는 얘기 생각남ㅋㅋ

  • tory_11 2018.03.29 15: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2:17:40)
  • tory_16 2018.03.30 11:04
    33
    나도그거 기억난다 인간은 승리했습니다! 하던...
  • tory_18 2018.04.01 18:31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21858

    이거닠ㅋㅋㅋㅋ 궁굼해서 찾아봤는데 좀 허무하긴하다
  • tory_9 2018.04.02 08:09
    @18

    응 이거 맞아ㅋㅋㅋㅋ

  • tory_10 2018.03.29 10:07

    예전 시골에는 길가다보면 논밭 때문이라도 웅덩이나 그런거 많았는데 거의 다 메우고 그리되었지.

  • tory_12 2018.03.29 15: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21:15:27)
  • tory_13 2018.03.29 18: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4/04 16:57:02)
  • tory_14 2018.03.30 01:51
    매년 제사지내는 당산나무였나보네
    당산나무는 원래 함부러 안 안자르고
    바르려면 제 지내주고 잘라야 할꺼야
  • tory_15 2018.03.30 09:59
    이런거 보면 결국은 다 설명이 되는구나 싶기도.. 우리가 몰라서 자의적으로 해석해 버리는 미스테리가 대다수겠지
  • tory_19 2018.04.02 14:23
    헉 재미있게 읽었다 저런 과학적인 이유가 있었구나ㅜㅜ
  • tory_20 2018.04.03 03: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0 22:53:20)
  • tory_24 2018.04.13 16:38

    멋진 말이야 무지가 공포를 조장한다..!

  • tory_21 2018.04.07 11:04
    헐 신기하다... 만약에 모르고 가만히 뒀으면 아직까지 있었겠지 다들 무서워하면서..
  • tory_22 2018.04.08 08:29

    이거 예전에 이야기속으로에도 나오지 않았음? 나 하양에 살았어서 저 이야기 듣기도 듣고 티비에서도 본 거 같애 

  • tory_23 2018.04.09 17:05

    예전 엄마 시골에도 저런 나무 있었는데 밤에 누가 몰래 잘라버렸데 반대가 심해선가...

  • tory_25 2021.02.16 07:54
    글 안의 다른 사람들은 왜 이유를 굳이 밝혀내냐 비난하지만 난 그것도 그것대로 재미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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