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공주가되어버렸다) 아타나시아와 다이아나.jpg (데이터주의)

(아티 다이아나 클로드 중 불호인 캐릭터가 있는 톨들은 뒤로가기 해줘ㅜ)
(난 웹툰밖에 안 보기때문에 원작은 어떻다 이런얘기 노노해)
(최신화 내용 조금 있어 주의해)




유교걸이자 엄마덕후인 찐토리
어공주 보면서 다이아나가 살아있었다면 아타나시아를 엄청 예뻐했겠지? 아타나시아도 다이아나 엄청 좋아하고 잘 따랐겠지? 싶어서 쪄보는 글ㅜㅜ


다이아나 → 아타나시아야 다이아나가 자기 목숨 버려가며 낳은데서 잘 나타나있지만
아타나시아는 다이아나를 실제로 본 적도 없고 클로드와는 달리 다이아나와는 함께 한 시간 자체가 없어서 감정선이랄게 없는데
착즙의 천재라고 자신할 수 있는 찐토리가 아타나시아 → 다이아나의 감정선을 나름 긁어모아와봤다ㅋㅋㅋㅋ





1. 「 아타나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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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나가 직접 지은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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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인 아버지의 비호 아래 행복한 삶을 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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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이 이름은 황태자만 가질 수 있고 황제만이 하사할 수 있는 이름임
이걸 다이아나가 알고 지었을지는 모르겠음ㅋㅋ 모르고 지었겠지....?





2. 아빠의 전약혼녀는 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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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나는 엄마인거 모를때도 ＼예뿐언니 조아♥/ 이러던거랑 대비돼서 웃겼음ㅋㅋㅋㅋ





3. 애비샛귀 재수업써 ٩(๑`^´๑)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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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나 얘기 나오니까 개정색하는 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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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스쳐지나간 여자라고 울엄마 무시하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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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적 1도 없는 엄마의 연적(ㅋㅋ)한테 점점 더 커져가는 반감ㅋㅋㅋㅋ





4. 엄마와의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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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크기에서부터 느껴지는 놀라운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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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_엄마에_대한_첫인상.jon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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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 공인 여신이자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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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사랑에 빠진 수준 아니냐ㅋㅋㅋ
부전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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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나시아는 (엄마라는 사실을 모른 채로) 엄마의 꿈을 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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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표정을 지음(ㅠㅠ)





5. 마니 아파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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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면 싫어하는 톨들 많던뎈ㅋㅋㅋㅋ
난 개인적으로 아티가 다이아나를 엄마라고 인식을 안 한 채로도 본능적으로 엄마한테 응석부리듯이 말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좋았어ㅜㅜ(말투가 오글거리긴 한다만ㅋㅋㅋ)

아티가 이런 식으로 어리광 부린게 클로드랑 다이아나밖에 없어서... 무의식적으로 엄마라고 여기는구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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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나 쟤 싫어!!
엄마 나 오늘 아팠어ㅠ

이런느낌?ㅋㅋ





6. 엄마..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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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좀 해... ( ˃̣̣̥᷄⌓˂̣̣̥᷅ )





7. 중요한 꿈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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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 얘기였는데 나도좀 여운에 잠겨보자 ᕙ( ︡’︡益’︠)ง





8. 아빠를 보자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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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빠의 애절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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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뻘ㅎ쭘ㅎ





9. 니네 아빠가 너 꽤 아끼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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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까 또 떠오르는 엄빠의 애절씬ㅋㅋㅋㅋㅋㅋ
뇌리게 강하게 박혔나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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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엄마 꿈을 꾸는 아타나시아


이전의 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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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버전'이라고 한 걸 보면 평소에 클로드가 다이아나를 자주 보여줬다는 걸 알 수 있음(여러가지 모습들을 여러번 봐야 저게 레어하다는걸 알 수 있으니까)
엄마 꿈을 자주 꾸면서 내적친밀감이 많이 쌓였을거고
클로드와 같이 있는 모습들을 보면서 엄마라는 것도 알게 됐을거같음



그리고 이번 꿈에서 깨어났을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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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오묘해
슬픈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마냥 행복해하던 첫 꿈과는 확실히 다름

엄마가 없어도 아빠가 있으니 괜찮다고 했었지만
그래도 어떤 장면 속의 엄마가 아니라 실제로 나를 안아주는 엄마와 만나보고 싶다고 무의식적으로 느꼈던 게 아닐까 싶..ㅇㅓ..

궁예지만ㅋㅋ 나톨은 아티 저 표정 처음 딱 봤을때부터 슬퍼보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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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나의 꿈을 꿀 땐 꿀잠 푹 자는 아티


그리고 이때부터 자기가 꾸는 다이아나 꿈을 클로드가 보여주는거구나 라는걸 어렴풋이 알게 됨





11. 또다시 엄빠와 엄마연적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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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에서 드러나는 언짢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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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면 진짜 강하게 뇌리에 박혔나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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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생각하기 싫은데 자꾸만 하게 하는 아빠가 짜증나는 딸

왜 자꾸 엄빠얘기가 신경쓰이냐구...?


그거야 엄빠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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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유전자의 신비라고 아시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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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엄마 자랑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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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언짢아짐ㅋㅋㅋㅋ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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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얘기를 꺼내려다 급하게 말 돌리는 아티
( 아티는! 엄마얘기를! 하고싶어! '^' )





14. 내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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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엄마의 기일





15. 엄마얘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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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엄마에 대해 츤츤거리는 아빠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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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빠가 보여주는 엄마는 왜 아직도 예쁨? 시전

십수년이 지나도록 아티 꿈 속의 다이아나 모습이 선명한거 보면 아직도 클로드 기억속에 선명하게 남아있는게 분명하다 클로드샛귀ㅠㅠ





16. 이 아이를 소중히 보듬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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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부탁을 했는데...!🤦‍♀️





17. 아빠가 저렇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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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말 듣자마자 엄마 떠올리는 아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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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ㅜㅜㅜ 짠하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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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 얘기할때 다이아나(or요정언니)가 아니라 엄마라고 부르는거 보고
유교걸 감격........... (˘̩̩̩ε˘̩ƪ)





19. 엄마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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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고 느낀게
반농담식으로 엄빠의 애절한 장면이 뇌리에 깊게 박혔나보다 라고 했었는데
실제로 다이아나의 우는 모습이 아타나시아 기억 속에 크게 남았구나, 이거랑(그러고보니 아티 회상 속 애절씬이 다이아나가 우는 모습에 초점이 더 많이 가있네ㅋㅋㅋ)
아타나시아가 처음으로 다이아나를 인간적으로 이해한 장면이라서 찐토리에게 의미있었음

이전까진 그냥 예쁜언니, 요정같은엄마 이렇게 예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형상화됐었는데
엄마아빠의 얘기를 자세히 알게되면서 엄마의 감정도 이해하고 공감한게 애틋했음

1부에선 자신의 생일날 오지않는 아빠를 보며 죽은 엄마를 그리워하는구나, 라면서 아빠의 괴로움만을 이해했었잖아?
근데 이번엔 엄마가 눈물 흘렸던 이유가 아빠의 괴로움을 이해했기 때문이구나 라면서 엄마의 슬픔에도 공감해서 그게 너무 좋았어ㅜㅜ

엄마덕후인 찐톨은 육아물에서 엄마 지우기만큼 맴찢인게 없어서 아티가 엄마 마음도 이해하고 공감한게 그렇게 좋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이아나가 살아있었더라면 아티 너무 너무 예뻐했을텐데 진짜 ㄹㅇ 아쉽다😭😭😭





원작에선 투샷이나 쓰리샷 못 볼 테니 팬아트 들고와봤어... 넘예쁘다..


https://twitter.com/juan88288828/status/1296736369469845504?s=21
내가 넘넘 좋아하는 팬아트ㅜㅜㅜㅜㅜㅜㅜ



https://twitter.com/juan88288828/status/1239887988978409472?s=21
https://twitter.com/mzcci/status/1298236262503997441?s=21
https://twitter.com/mzcci/status/1296677802658283521?s=21